교육부 장관은 알고 있는가? (지금은 초등 입학 연령 낮추는 문제로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니다)

교육부 장관은 알고 있는가? (지금은 초등 입학 연령 낮추는 문제로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니다)

교육부 장관은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교과서라는, ‘믿는 매체’에 얼마나 많은 학생이 발등을 찍히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교육’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독’을 미래 세대에 주입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의도를 가진 교사들에 의해, 그저 생각 없는 ‘직장인’ 교사들에 의해 역사와 사회가 얼마나 많이 왜곡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어린 시절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적대 의식을 갖도록 하는 선동이 수많은 교실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알고 있는가? 그런 교육이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이어서 장래까지 망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한 적이 있는가?

2016년에 제작된 ‘아메리카 패스토럴’이라는 영화가 있다. ‘패스토럴(pastoral)’은 ‘목가, 목회’라는 뜻으로, 1960년대의 ‘아메리카 드림’을 완곡하게 비트는 제목이라 할 수 있다. 부잣집 아들에 고교 시절부터 스포츠 스타였고 뛰어난 외모와 따뜻한 성품을 가진 남자 주인공. 미스 뉴저지 출신의 아름다운 여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메리라는 사랑스러운 외동딸을 얻는다. 이들은 한동안 정말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다니던 딸 메리가 반정부 단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이 가정에 불행의 그늘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극렬한 반정부주의자가 된 메리는, 정부에 의해 행해지는 전쟁의 참상에는 관심 없고 개인의 행복만 추구하는 부모를 증오하며 자신의 유복한 환경을 저주한다. 급기야 마을에 폭탄 테러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으로 의심받은 메리는 가출한다. 이후 그들의 가정은 급속도로 붕괴되고 만다.

주변 사람들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딸을 포기할 수 없었고 몇 년이 지난 후 가까스로 딸 메리를 찾았다. 그러나 이미 그녀는 망가질 대로 망가져 있었다. 반정부주의자들 사이에서 강간과 폭력에 시달리던 메리는 그들에게 회의를 느꼈으나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아버지의 손길을 뿌리치고 어두운 뒷골목에서 자신을 학대하며 지내는 것이다. 그래도 끝까지 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아버지는 암으로 사망하고 장례식에 메리로 추정되는 여인의 뒷모습이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소개나 대부분의 평론에서는 자식 때문에 자랑스럽던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면서도 끝내 자식을 포기하지 못하는, ‘아메리칸 드림’이 사라져버린 아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나는 딸 메리의 망가진 삶이 더 주목해야 하는 부분으로 보였다. 그릇된 교육과 무책임한 선동이 멀쩡할 수 있는 한 인생을 얼마나 깊은 수렁에 밀어넣을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이미 한때 아름다운 삶을 누렸고, 절대 그럴 수 없었지만 딸을 포기하고 잊으면 나름 그럴듯한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딸 메리는 사춘기 이후로는 제대로 된 삶을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하고 남은 생도 지옥 속에서 불행하게 보내야 한다. 그녀의 삶은 말 그대로 송두리째, 완전히 망가져버린 것이다. 그럼 메리를 그렇게 불행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사람은 누구인가? 다름 아닌 메리에게 반정부주의, 혁명 사상 등을 불어넣고 메리가 행동하도록 선동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메리의 파멸에 대해 조금도 책임지지 않는다.

딸이 반정부 단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영화 속 가정에 불행의 그늘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학교 교실에서는 ‘메리의 불행’과 같은 일이 수없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대한민국이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사도 많다. 그들은 이 나라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대통령들을 ‘독립 자금의 횡령을 일삼은 방탕한 노인네’나 ‘수많은 민주 인사를 탄압하고 죽인 독재자’라고 학생들에게 말한다. 대한민국은 그런 ‘악의 뿌리’를 가진 나라로서 아직도 그 잔재를 청산하지 못했고 그래서 ‘헬조선’이 될 수밖에 없는 나라라고도 가르친다. 심지어 수업 시간에 ‘박정희는 X새끼’라고 노골적으로 외치는 교사도 있다. 감수성 예민한 학생들은 그런 교육을 받고 어린 시절부터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깊은 적대감과 국민으로서의 자괴감을 키우며 자라게 된다. 학생들은 그런 나라 ‘헬조선’에 태어나 살고 있는 자신들이 얼마나 불행하다고 여길 것인가.

우리나라는 불과 100년도 지나지 않은 가까운 과거에 식민지에서 간신히 해방되고 엄청난 전쟁을 치러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내로라할 만큼 풍요롭게 사는 나라는 아니었다. 그런데 놀라운 혜안을 가진 지도자들을 만난 덕에, 또 국민이 희생하고 노력한 덕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세계 10위 안팎을 넘나드는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되었다.

6‧25전쟁 때 참전했던 16개국 중 여러 나라보다 상위에 오르게 되었고 그런 성장을 지켜본 참전 용사들조차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헌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런데 정작 그런 자랑스러움을 학생들에게 심어야 할 학교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가르친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운 선각자가 아니라 전쟁 때 수도를 버리고 도망친 이기적인 노인이고 부정 선거를 저지르다 쫓겨난, 왜곡된 평가의 주인공일 뿐이다. 민주화 투쟁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부끄러움으로 점철되어 있다고 가르치기도 한다.

선거라는 말도 들어보지 못한 국민에게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도록 해준 사람이 누구인지, 전쟁이 끝난 후 북한이 우리보다 국력이 뛰어나던 시절에도 저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게 한 것이 누구의 힘이었는지, 그 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누구의 공로인지에 대해서 학교는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그런 일들의 이면에 있는 어두운 부분만 학생들에게 강조하여 관련자들에 대한 경멸과 증오심만을 키워준다.

눈앞에 뻔히 보이는, 박정희 대통령이 이뤄낸 경제 발전은 그 전 정권에서 만든 아이디어를 그냥 실행한 것에 불과하고 가만히 있었어도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잘 살게 되었을 것이라 가르친다. 박정희 대통령은 다만 독재자의 다른 이름으로 학생들의 기억에 각인되고 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생들은 좌경화되고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적으로 여기게 된다.

학교에서 사용되는 검인정교과서가 좌편향되어 있다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널리 알려진 얘기다. 역사는 물론이고 사회 교과서 심지어는 국어나 문학 교과서까지 좌편향의 요소가 곳곳에 박혀 있다. 교과서에 인용된 문학 작품 속에서는 6‧25전쟁 중 붉은 별을 군모 한가운데 달고있는 인민군이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한민국 아이들과 친구가 된다. 그는 인민군이 아니라 ‘어린 우리의 친구였고 한패였다’라고 표현되기도 하다. 그런 글을 쓴 작가가 문제가 아니다. 그 작가가 쓴, 수많은 인간미 넘치는 경험담 가운데 교과서 편자는 왜 하필이면 인민군과 친구가 되는 글을 골라 실었을까? 그 의도를 문제로 인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교과서뿐만 아니다. 영화 속에서 잘 생기고 인기 있는 남자 배우는 북한 군인이나 공작원으로, 투박하고 거친 외모를 가진 배우는 남한 요원으로 등장하는 것도 오래된 일이다. 학교에서는 그런 영화를 수업 시간에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보여준다. 겉으로는 남과 북의 화해와 휴머니즘을 강조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매력적인’ 북한 사람에 호감을 갖고 우리의 주적에 대해 경계심을 풀게 된다. 영화를 보고 나면 공산주의자들을 잡아내는 대한민국의 군인, 대한민국의 경찰이 오히려 ‘우리의 적’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노골적으로 혹은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게 학생들은 좌경화되고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적으로 여기게 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부심과 자존감을 잃고 불행해진다. 숱한 ‘메리의 탄생’이 이뤄지는 것이다. 공교육에도 이런 요소가 다분하니 비교적 교‧강사의 발언과 주장이 자유로운 사교육 현장에서는 얼마나 많은 불행한 메리를 만들어낼까?

실제로 나는 불행한 삶에 발을 들여놓는 ‘메리’를 여럿 목격했다. 학생들에게 “지금 우리가 가장 힘써야 할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환경 문제라든가 불우한 이웃돕기, 남북 통일 등이 모범답안인 질문이었다. 그 질문에, 전교 1‧2등을 다툰다는, 영민하게 생긴 중1 학생이 “정권 교체요”라고 똑똑히 대답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박근혜 정부 초기의 일이다. 또 명문 대학교 재학 중이라는 대학생이 토론회에서 “박정희는 약간의 공로라도 있지만 이승만은 공(功)은 하나도 없고 과(過)만 있다”라고 말하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 그들은 정말 불행해 보였다. 장기 집권하는 불의의 정권 아래 살기 때문에, ‘잘못 투성이인 대통령’을 역사에 두고 있기 때문에….

교육부 장관은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교과서라는, ‘믿는 매체’에 얼마나 많은 학생이 발등을 찍히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교육’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독’을 미래 세대에 주입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의도를 가진 교사들에 의해, 그저 생각 없는 ‘직장인’ 교사들에 의해 역사와 사회가 얼마나 많이 왜곡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어린 시절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적대 의식을 갖도록 하는 선동이 수많은 교실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알고 있는가? 그런 교육이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이어서 장래까지 망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한 적이 있는가?

만일 위 질문 중 한 가지에라도 ‘예스’라고 답할 수 있다면 지금 초등학교 입학 연령 낮추는 문제에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님도 알 것이다. 형식이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이 사안은 앞선 정권들에서 이미 여러 차례 부적절하다고 폐기된 적 있다. 일하는 척만 하는 장관은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다. 교육에 있어서는 특히 더 그렇다. 문제의 내부로 과감히 파고들지 못한다면 그 직을 내려놓는 것이 양심적인 태도가 될 것이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32

“만 5세 입학 사회적 논의 시작” vs “일방적 발표, 현장 혼란만”

교육장관, 전국 교육감과 간담회

교육부 논의 나섰지만 견해차…입장 없거나 “시기상조” 반발

유치원 학부모들도 철회 촉구…설문·TF 등 수렴해 판단할 듯

http://mnews.imaeil.com/page/view/2022080315450398242

근현대사 비중이 73%…’좌편향 교과서’ 3월부터 교실 침투

코로나 백신 맞고 전신 쇠약”…’간 기능 이상’ 국내 첫 확인…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간 기능 이상 실마리 밝혔다

코로나 백신 맞고 전신 쇠약”…’간 기능 이상’ 국내 첫 확인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간 손상이 발생한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환자에서 ‘자가면역 간 질환’이 발생한 사례를 국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간장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자가면역 간 질환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정상적인 간세포를 유해한 것으로 판단해 스스로 염증을 만드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은 피로감과 오심, 구토, 식욕 부진 등입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환자는 평소 술을 먹거나 간 질환 약을 먹은 적이 없고 기저질환도 없는 57세 여성입니다. 1차 백신을 맞고 2주 후 피곤함과 전신 쇠약감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혈액검사에서 간 수치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 간염 검사를 했지만 음성으로 나와 조직 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면역세포인 T세포가 혈관에 집중돼 조직을 괴사시키는 것과 간에서 장으로 담즙을 보내는 담관까지도 염증이 확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료진은 자가면역 간 질환의 세부 질환인 자가면역성 간염과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이 동시에 진행된 간 중복증후군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습니다. 환자는 간 기능을 회복하는 고용량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처방을 포함한 집중 치료를 받았고 2주 만에 정상 간 수치를 회복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간 기능 이상 실마리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자가면역성 간질환이 발생한 환자에게 간질환을 일으키는 T세포가 발현하는 현상을 국내 연구팀이 확인했다. 앞서 4월 공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긴 T세포가 간 손상을 유발하고 자가면역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하는 국내 첫 사례다.

서울성모병원은 1일 이순규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사례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간장학 저널’에 최근 보고했다고 밝혔다.

연구에 언급된 환자는 기저 질환 관련 약을 복용한 이력이 없는 57세 여성이다.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1회차 접종을 마친 후 피곤함과 기력이 쇠약해짐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건강검진 결과 평소에는 정상이었던 간 기능 수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감별을 위한 검사 결과 1, 2형 바이러스성 간염은 음성이었다. 간 초음파에서도 특이소견은 없었다. 하지만 간 조직 생검 결과 T세포가 간의 일부 부위에 집중돼 조직을 괴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가항체 검사에서 항핵과 항미토콘드리아 항체가 양성으로 판단됐다. 이는 자가면역성 간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이 환자에게선 자가면역성 간염과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이 동시에 진행되는 간 중복증후군이 확인됐다.

자가면역성 간염은 뚜렷한 이유 없이 지속적인 간세포 손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발병 초기는 피로감, 오심, 구토, 식욕 부진이 나타난다. 황달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부 환자는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해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부종, 혈액응고 장애, 정맥류 출혈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후 병원을 찾는 사람도 있다. 원발성담즙성 담관염은 간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간경변증으로 진행하는 질환이다.

이 환자는 간 중복증후군 치료에 쓰이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등을 투여받고 2주 만에 정상 간수치를 회복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환자는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간 중복증후군이 보고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이순규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백신 이후 면역반응에 의한 간 손상과 간기능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기전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펠로시 대만 방문 임박…중국은 美 서열 3위 펠로시 대만 방문에 왜 이토록 예민한가

펠로시의 대만으로의 여정, 34만 명이 지켜봤다…왜 빙 둘러갔나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08

펠로시 대만 방문 임박…”대만 총통실 디도스 공격받아“

이미 대만에 경제보복 시작했다…펠로시 반격 수위 높이는 中

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도착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2일 중국은 군사·경제·외교 채널을 통해 온종일 반격을 이어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오전 중국 군용기 여러 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근접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대만해협 중간선은 미국이 중국과 대만의 군사충돌을 막기 위해 선언한 경계선이다.

중국은 美 서열 3위 펠로시 대만 방문에 왜 이토록 예민한가

중국 외교부도 연일 미국을 향해 결연한 대응과 강력한 반제 조치를 취할 것이란 경고 메시지를 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2일 왕이 외교부장(장관)이 ‘미국이 대만 문제에 있어 신의를 저버렸다’고 말한 내용의 발표문을 냈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여부를 두고 중국이 대변인이 아닌 부처 수장급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중국 외교부 발표문에 따르면, 왕 부장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며, 넘어선 안 되는 레드라인이자 마지노선”이라며 “미국이 대만 문제에 있어 신의를 저버리고 멸시하는 것은 다만 미국의 국가 신용과 명예를 더 파탄나게 할 뿐”이라고 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 미국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미국이 중국의 주권 안보 이익을 훼손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란 엄포다.

펠로시 의장이 순방을 시작한 전날에도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미 관계 파괴를 경고했다. 자오 대변인은 당시 브리핑에서 “중국은 최근 이미 여러 차례 미국 측에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반대한다는 엄중한 관심과 엄정 입장을 표명했으며, 엄중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며 “시 주석이 최근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불장난을 하면, 반드시 스스로 불 타 죽는다’고 말했듯, 중국 측이 전달한 강렬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미국이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은 중국 내정에 대한 거친 간섭이며, 중국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엄중히 훼손하고, 중·미 관계를 엄중히 파괴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 SNS 점령한 ‘중화 민족주의’…’당장 대만 점령하자.’

[출처] 중국 SNS 점령한 ‘중화 민족주의’…’당장 대만 점령하자.’|작성자 kimhs2769

펠로시, 타이완 도착 직후 성명 공개…중국 겨냥 메시지 / SBS

낸시 펠로시 의장 대만 방문전 비밀리에 美 4성 사령관이 전한 ‘한마디’에 중국 초비상사태 선언

美 80여 기독 단체, 동성결혼 지지하는 공화당에 “결혼 존중법 반대 촉구”

美 80여 기독 단체, 동성결혼 지지하는 공화당에 “결혼 존중법 반대 촉구”

미국의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동성결혼 성문화법인 ‘결혼 존중법’을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의 80개 이상의 기독 단체 대표들이 공화당에 서한을 통해 ‘결혼 존중법’을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종교자유 수호 법률단체인 자유수호연맹(ADF) 및 가족 연구 위원회 등은 지난달 31일 공화당 소속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 상원 원내대표에게 ‘결혼 존중법’에 반대표를 던지도록 설득하기 위해 서한을 보냈다.

‘결혼 존중법’은 동성결혼을 연방법에 포함시키고, 어떤 주에서도 성별, 인종, 민족 및 국가 출신 등을 이유로 결혼의 효력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이 법안은 목적은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하기 위해 1996년 통과된 ‘결혼 보호법’의 폐지이다.

지난달 19일 미 하원은 267대 157의 투표로 이 법안을 승인했으며, 민주당 하원의원 220명 전원과 공화당 의원 47명이 결혼 존중법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83명의 기독 단체 대표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이 법안은 공청회나 아무 의견 없이 하원을 통과했다”면서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법에서 인정해야 하는 가족 형성과 관련해 남녀 사이에 정당한 차이가 있다고 믿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 특히 신앙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마이클 패리스 ADF 회장은 “정치 기관들이 결혼 제도를 존중하지 않고 결혼이 남녀 간의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대한 공개적인 공격을 조장할 때, 이는 인간의 번영을 해칠 뿐만 아니라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면서 “우리는 맥코넬 원내대표를 비롯한 상원 의원들이 위험하고 불필요한 이 법안에 반대함으로써 종교의 자유와 결혼 제도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에 단호하게 맞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존중법은 현재 상원에서 계류 중이며, 상의의원 100명 중 민주당 50명 전원과 공화당에서 10명이 찬성해 60명이 동의할 경우, 통과된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수년간 동성 결혼과 동성애 성직자 허용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리지 못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 반대해 동성애를 명확히 반대하는 글로벌감리교회(GMC)가 출범했을만큼 미국 교회 내의 동성애 이슈는 금송아지를 만들고 섬겨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오늘 섬길자를 택해야하는 중요한 주제가 됐다.

먼저 교회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죄라고 말씀하신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는 분명한 입장을 취하고,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는 동성애자들에게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분명히 선포하고 죄에서 돌이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섬겨야 한다.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는 미국의 국가적 위기 앞에서 교회의 적극적인 기도와 분명한 입장 표명으로 미국 국민들이 깨어나 죄에서 돌이키게 되는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하자.

또한 죄와 타협한 UMC를 비롯한 수많은 교회들이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복음이 없어 죽어가고 있는 미국의 영혼들을 살리는 주님의 생명의 통로로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118175

의료인연합의 “코로나 미스터리”…진실을 감추고 통제할 것이 아니고, 진실을 알리고 정상적인 보건 체계로 함께 이겨야 할 시간

의료인연합의 “코로나 미스터리”

코로나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이젠 대중들이 코로나의 실체에 대해 점점 접근해 가는 분위기이다.

새로 바뀐 정부와 방역당국에는, 백신 접종에 대해 권유는 하고 있으나, 지난 정부 때 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강제적인 조치는 취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권유되고 있으며 4차 백신접종 역시 권유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상황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코로나 백신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연합(이하 의료인연합)’ 에서는 코로나 백신과 마스크 착용이 인체에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오고 있다.

다음은 의료인연합 사이트에 올라온 백신과 마스크에 관한 진정성 어린 충고이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마인드로 조금만 생각해 봐도 현재 코로나 사태에 대한 본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심정에서 의료인연합의 글 전문을 게재한다.

대중은 이미 코로나 백신과 마스크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잘 압니다.

언론에서 백신 사망자를 보도하고, 정부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시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말하는데 그걸 모를 리 없죠.

마스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 더운 여름날 마스크가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대중이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살고 싶어서’ 입니다.

백신과 마스크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고 또 사회 생활을 정상적으로 누리기 위해 안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끊임없이 말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 아닐까요?

하지만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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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독감 환자와 감기 환자가 넘쳐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너도나도 코로나 검사를 하며 코로나에 걸렸다고 말하던 시기..

그때 우리는 그 판단이 잘못됐다고, 검사가 틀렸다고 말했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앓고 있는 질병은 우리가 알던 감기와 독감이 맞으며, 그걸 자가 키트로 검사해서 코로나 때문에 아프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렸다는 얘기를

그때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일부 의료인은 의학적으로 기전을 설명할 수 없는 약으로 코로나를 치료한다며 이 사태를 키웠습니다. 검사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코로나 치료제를 처방하는 자기 모순은 어떻게 해명할 수 있을까요?

또 누군가는 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되어 생명을 위협한다며 불타오르는 대중의 공포에 부채질을 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진다면 이분들을 그 바이러스가 사라진 이유를 뭐라고 설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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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4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5십4만4천7십5명, 사망자는 8백2십명 집계되었습니다.

국가별로 볼 때 확진자가 제일 많은 나라는 일본으로 17만6천4백9십2명이 발생했고 우리나라는 4위로 3만5천8백8십3명이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사망자는 일본이 25명 우리나라가 17명 발생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같은 날 통계에 잡힌 168개국 중 확진자가 0명인 국가는 90개국이고 사망자가 0명인 국가는 119개국이라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는 확진자 0명, 사망자 0명이며, 아프리카 국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도 대다수가 그러합니다.

과연 이 나라들은 좋은 치료제를 가져서, 아니면 이 나라들에는 실험실에서 만든 바이러스를 살포하지 않아서 확진자 ‘0’명이 되고 바이러스가 자취를 감췄을까요?

그렇게 생각하기엔 이들 나라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 수가 너무 많습니다. 영국만 해도 누적확진자는 2천3백만명이 넘어 전 인구의 34%가 감염되었었고, 스페인 천3백만명, 독일 3천만명, 프랑스 3천3백만명으로 각각 전 인구의 28%, 36%, 51% 이상이 확진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들의 7월 24일 확진자는 모두 ‘0’명입니다.

이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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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쓰는 국민이 그것이 몸에 나쁘다는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들도 백신과 마스크가 몸에 나쁜 줄 알지만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것을 받아들였을 뿐입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백신과 마스크가 나쁘다는 것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알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

‘이 바이러스는 위험하지 않으며,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안전하다.’

는 말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 말이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이 사태의 해결이 쉽지 않은겁니다.

(이상 의료인연합 ‘코로나 미스터리’ )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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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재수사 가능”…’월북 고의성’ 놓고 여야 공방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북한군 피살 사건’의 월북 고의성 판단을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업무보고를 열고 소관부처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여야 일부의원은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이대준씨의 월북 여부에 대한 판단을 물었다.

해경은 앞서 2020년 9월 사건 발생 직후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이씨가 거액의 채무 등으로 자진월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올해 6월 북한군 병사의 살인 혐의 수사를 종결하며 “월북의 고의성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해경이 사건 발생 2년만이자 정권 교체 직후 이씨의 자진 월북 여부에 대한 설명을 바꾸며 중간수사 결과 발표 당시 북한과의 마찰을 고려해 무리한 결론을 내렸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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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독려했다가 살해 위협 당해… 오스트리아 의사 결국 극단선택

백신 독려했다가 살해 위협 당해… 오스트리아 의사 결국 극단선택

코로나 백신 접종을 독려한다는 이유로 살해 위협을 받아 온 오스트리아의 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해 오스트리아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30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강조했던 의사 리자-마리아 캘러마이어가 전날 자신의 진료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은 캘러마이어가 ‘극단적 선택’을 했고 유서도 남겼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전 오스트리아 북부 시골 지역에 위치한 자신의 진료소 문을 잠시 닫았다가 지난달 중순에 완전히 폐쇄했다. 그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일할 수 있을지, 언제 일할 수 있을지 어떤 전망도 할 수 없어서 진료소를 영구적으로 닫게 됐다”고 했다. 그는 진료소 보안에만 10만 유로(약 1억3000만원) 이상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언론 인터뷰 등에 자주 출연해 코로나 퇴치와 백신의 효과를 강조해왔다. 이 때문에 팬데믹 음모론자와 백신 반대론자들은 8개월 전부터 그에게 “죽이겠다”고 위협했다고 한다.

캘러마이어의 비보에 충격을 받은 오스트리아 정치권은 애도를 표했다.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켈러마이어는 환자를 보호하고 전염병에 신중하게 접근한 의사였다”며 “그러나 격분한 일부 사람들은 그녀를 겁주고 위협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나중에는 직접, 진료소까지 가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협박과 공포를 끝내자. 증오와 편협함은 우리 오스트리아에 설 자리가 없다. 서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했다.

요하네스 라우흐 보건부 장관도 트위터에서 “켈러마이어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녀는 의사로서 타인의 건강과 안녕에 자신의 삶을 바쳤다. 하지만 잔인한 현실은 그녀와 동료들이 살해 위협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위협 행동은 용서할 수 없고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채빈 기자 chaebin@chosun.com

“코로나 백신 왜 독려해” 위협 시달리던 오스트리아 의사 자살

협박 못 이겨 지난달 진료소도 폐쇄…대통령 “공포·편협함 끝내자” 통합 촉구

신형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진수…北 핵·미사일 시설 타격 가능…한국, 서해 한가운데 1,800km 탐지 사드 배치 효과

현대重, 신형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진수…“한 체급 올렸다”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현대중공업은 28일 울산 본사에서 8200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Batch-Ⅱ)인 ‘정조대왕함’ 진수식을 열었다.

‘이지스함’은 그리스 제우스신이 사용한 방패인 ‘이지스(Aegis)’에서 어원을 따온 구축함이다. 여러 척의 항공기와 전함, 미사일, 잠수함을 탐지하고 제압할 수 있어 ‘신의 방패’ 또는 ‘꿈의 구축함’으로 불린다.

이 함정은 조선 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에 힘쓴 조선 22대 국왕인 정조(재위 1776~1800년)를 기려 ‘정조대왕함’으로 명명됐다.

정조대왕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2세대 이지스함으로 길이 170미터, 폭 21미터에 경하톤수 8200톤 규모로 최대 30노트(약 55㎞/h)로 항해할 수 있다.

여기에 최첨단 이지스 전투체계 등을 탑재해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7600톤급) 대비 탄도탄 대응 능력과 대잠 작전수행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이지스함은 탄도탄 요격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외에도 △5인치 함포 △근접방어무기체계 △함대공 미사일 △함대함 미사일 △어뢰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적용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적외선 탐지·추적장비, 전자광학 추적장비 등을 통해 세종대왕급보다 탐지·추적 능력을 2배 이상 강화하고, 통합소나체계로 잠수함 탐지거리를 3배 이상 향상시켰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임팩트(https://www.dailyimpact.co.kr)

해군, 新이지스 ‘정조대왕함’ 진수…北 핵·미사일 시설 타격 가능

北,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윤석열 역도, 계속 자극하다간 큰 코 다쳐”

해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한국 해군의 신형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북한이 “윤석열 역도”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한 방’ 요격까지 갖춘 정조대왕함 진수 | 뉴스A

“보복 할 테면 해봐라! 한국 2배더 강해졌다”한국, 서해 한가운데 1,800km 탐지 사드 배치하자 중국 갑자기 난리난 이유

“함포없이 전투 가능할리 없다” 韓이지스함 충격적 모습 유출! 함포 자리에 5m 철판 깔아버리자 일본이 사기당했다며 기겁하는 이유

“정조대왕함, 분당 4,200발 고정로봇 탑재”2022 세계 구축함 순위 공개되자중국 관영매체 전문가까지 등장해 대서특필

애완동물을 태아 생명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비정상적인 법체계 개정 시급

애완동물을 태아 생명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비정상적인 법체계 개정 시급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세미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애완동물을 인간 생명체의 시작인 태아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비정상적인 우리나라 법 체계의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세미나’를 주최한 조해진 의원은 “현재 반려동물을 학대하면 징역 3년에 처할 수 있게 해놓고 태아는 살해해도 무죄인 이 세상을 정상이라고 볼 수 없다”며 “이런 태아 생명에 대한 논의를 뒤로 한 채, 약자 보호와 소수자 인권을 이야기하는 것은 위선이고 거짓”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엄마 배 속의 태아는 자기방어 능력이 전혀 없는 절대적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데도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정 후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입법 공백기가 무기한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생명운동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 연취현 변호사(법률사무소 와이대표, 바른인권여성연합 대변인)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3년, 국가는 생명보호의무를 다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연 변호사는 낙태죄에 대해 “일부” 부분적 위헌이 있음이 언급된 결정만으로도(2019년 헌법불합치 판결) 그날부터 여성들의 무기가 되어 태아의 생명을 향해 마구 휘두르는 칼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헌법불합치 판결을 통해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고려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었던 국가의 생명보호 의무와 이로 인한 입법 재량의 한계가 드러났다며, 태아생명을 지키기 위한 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연구팀장)는 생명운동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일부 정치인들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모든 국민들이 이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원하는 방향을 표현해야 한다면서, 현재 미국에서는 반세기만에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는 판결이 나오려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미국 전역에 기도회가 열리고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등 많은 역사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일이 가능케 한 미국의 여러 생명운동들을 소개하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 하는 생명운동가를 기르는 활동(Stand up for Life)도 소개, 현재 이와 같은 생명운동에 젊은 층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서서히 운동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생명운동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순철 교수(고려대학교 산부인과)는 기존 법무부 입법 예고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의학적으로 임신 20주가 넘으면 조산(조기 분만)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임신 20주 이후 낙태는 살인이다. 국민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국가가 살인을 종용하는 법안의 입법예고는 충격”이라고 했다.

홍 교수는 이어 “약물을 이용한 낙태는 합병증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며 법안에는 “미성년자 성보호에 대한 개념이 빠져 있다. 상담 및 숙려 기간이 필요한 이유는 불필요한 낙태를 줄이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기존 법무부 입법 예고안은 여성 건강이 위협받는 법안으로서 임신 24주까지 낙태를 가능케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여성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했다.

또 신학자로 참석한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는 정통 기독교 입장에서 낙태 문제를 조명하면서 “‘인간의 생명이 언제 시작되는가?’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 개별적 인간 생명이 그 수태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모태로부터 지으셨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수태된 수정란은 이미 생명이 부여된 것이므로 그 태아도 다른 인간과 동등하게, 아니 더 약한 존재이므로 더 신경을 써서 가장 세심한 배려와 보호 가운데 다루어져야 한다”며 “어머니의 생명과 함께 죽을 수밖에 없는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코 어떤 경우에도 낙태는 허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해진 의원은 낙태의 허용 범위를 최소화하고자 태아의 심박동이 존재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태아 생명권을 최대한 보호하는 방향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나 민주당에서 발의한 3개 법안(권인숙, 박주민, 이은주 안)은 낙태죄 전면 폐지를 담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114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