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테러

예멘 반군 ‘드론 공격’ 당한 사우디 최대 석유 시설…미국 사우디 이란 강력 규탄

‘드론 공격’ 당한 사우디 최대 석유 시설…가동 중단으로 국제유가 비상

하루 570만 배럴 원유 생산에 차질…사우디 전체 산유량의 절반 규모

사우디, 세계 주요 거점에 원유 비축해둬 영향 제한적일 수도

트럼프,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이란 강력 규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14일(현지시간) 예멘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사우디 전체 산유량의 절반, 하루 평균 570만배럴의 원유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는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5% 수준”이라며 “생산이 멈춘 동안에는 부족분을 재고로 충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가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이라는 점에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WSJ은 생산시설 폐쇄로 하루 500만 배럴이 감소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유가 상승이나 또 다른 주요 산유국인 이란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아브카이크 단지는 사우디의 최대 석유 탈황·정제 시설이라는 점에서 그 여파가 더욱 클 전망이다.

아브카이크 단지는 사우디 동부에 몰린 주요 유전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탈황·정제해 수출항이나 국내 정유시설로 보내는 시설로, 하루 처리량이 사우디 전체 산유량의 70%에 해당하는, 700만 배럴에 이른다. 지난달 기준 석유수출국기구(OPEC)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980만 배럴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전문가인 시장조사업체 IHS의 로저 디완 부사장은 아브카이크 단지를 석유 수급 체제에 있어 “심장과 같다”며 이번 화재는 “심장마비가 일어난 셈”이라고 비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따라서 이 시설의 가동 중단 상태가 이어지면 세계 에너지 시장에도 타격이 예상된다.

제이슨 보르도프 컬럼비아대 국제에너지정책센터장은 “아브카이크 단지는 아마 세계 원유 공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설”이라며 “이 공격으로 유가가 뛸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중동의 지정학이 복수심을 안고 돌아와 원유 시장을 강타할 것이다. 모두 두려워하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피해가 커 시설 가동 중단이 길어지면 원유 수입국이 비축유에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사우디, 세계 주요 거점에 원유 비축해둬 영향 제한적일 수도

아람코가 몇주 동안은 고객사에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원유를 비축해둔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해석도 있다.

사우디는 자국 내에도 수백만 배럴의 원유를 비축해두고 있으며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일본 오키나와, 이집트 시디 케리르 등 주요 거점지역에 저장시설을 갖고 있다.

사우디 당국도 비축해둔 물량을 풀어 전 세계 원유 수급에 영향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이 사안에 대해 잘 아는 관계자들은 전했다

국제사회도 시장의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우디 정부와 공조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성명을 내고 “세계 원유 시장은 현재로선 재고가 충분해 공급은 잘 이뤄질 것”이라며 “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사우디 당국, 주요 산유국과 수입국과 연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도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필요할 경우 비축된 재고를 풀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이란 강력 규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를 하고 테러를 강력 규탄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의 자위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며 “미국은 중대한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트위터에 이란을 공격 배후로 지목하며 “우리는 모든 국가에 공개적으로, 그리고 명백하게 이란의 공격을 규탄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은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모하마드 자리프 외무장관이 외교에 관여하는 척 하는 동안 사우디에 대한 약 100차례의 공격 배후에 있었다”면서 “이란은 세계의 에너지 공급에 대한 전례없는 공격을 저질렀으며 공격이 예멘에서 비롯됐다는 증거가 없다”고 비난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97

미국,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배후로 이란 지목..긴장 고조 불가피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시설에 대한 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해 비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 살만 황세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사우디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번 공격이 배후를 이란으로 지목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주장했다. 대이란 강경책을 주도해온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경질을 계기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정책이 유연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이번 공격의 여파로 되레 강경론이 더욱 힘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트윗을 통해 이란을 공격 배후로 직접 지목했다. 그는 “이란은 로하니(대통령)와 자리프(외교장관)가 외교에 관여하는 척 하는 동안 사우디에 대한 거의 100건의 공격 배후에 있었다”면서 “모두가 긴장완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이란은 세계의 에너지 공급에 대한 전례없는 공격을 저질렀다. 이번 공격이 예멘에서 왔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미국은 에너지 시장에 대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보장하고 이란이 공격에 책임을 지도록 보장하기 위해 우리의 파트너 및 동맹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 반군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은 볼턴 전 보좌관의 경질로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 유연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발생했다. 미국 NBC 방송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볼턴 전 보좌관 경질을 발표하기 전날인 9일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를 시사했다고 볼턴 전 보좌관의 측근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기 위한 일환으로 일부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을 트럼프 대통령이 시사했고, 볼턴 전 보좌관은 이에 강력 반대했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가 사우디 석유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정면으로 지목한 데 대해 이란은 부인하면서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좀처럼 협상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미국과 이란 관계는 다시 한번 긴장이 고조되는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워싱턴|김재중 특파원 hermes@kyunghyang.com

https://news.v.daum.net/v/20190915092635003

트럼프 “탈레반과 평화협상 중단… 비밀 회동도 취소”

트럼프 “탈레반과 평화협상 중단… 비밀 회동도 취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막바지에 이른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조직 탈레반과의 평화협정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트위터 계정에 3건의 글을 연달아 올려 “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요 탈레반 지도자들과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각각 비밀리에 만나려 했으며 그들은 오늘 밤 미국에 올 예정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나 “불행히도 그들(탈레반)은 잘못된 지렛대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훌륭한 군인 1명과 그 밖에도 11명의 사람을 숨지게 한 (테러)공격을 저지르고 이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즉시 이 (캠프 데이비드) 회동을 취소하고, 평화 협상도 중단했다”면서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그들의 협상 지위를 강화하려고 이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느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그들은 (지위를 강화)하지 못했고, 상황만 악화시켰다”며 “이러한 매우 중요한 평화협상 와중에도 정전에 동의할 수 없고 심지어 12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다면 아마 그들은 중요한 합의를 할 권한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도대체 몇십년을 더 싸우길 원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트윗은 미 행정부 내에서 탈레반과의 평화협정을 놓고 불협화음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나와 눈길이 쏠린다.

AP·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내 일부 각료와 의원은 미군의 아프간 철수가 시기상조이며, 탈레반을 신뢰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협정 타결에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의 오른팔’로 손꼽히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평화협정 서명에 반대하고 있다고 시사지 타임은 지난 5일 보도한 것이 대표적이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협상이 부적절하다고 보고 파기를 추진하려 했다.

이처럼 측근들이 잇달아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좌절감이 커졌고,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이 문제를 풀어보고자 탈레반 지도자 및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을 미국에 초청한 것 같다고 한 내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양측의 평화협정 초안 합의 이후 벌어진 탈레반의 테러 행위를 문제 삼아 협상 중단을 선언함으로써 평화협정 체결 여부는 다시 불투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AP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정 중단 트윗과 관련해 “미국과 탈레반 간 대화가 완전히 끝났는지 아니면 잠시 중단됐는지는 불명확하다”고 진단했다.

이미 협정 초안에 합의한 양측의 협상이 이처럼 막바지 단계에서 뒤엉킨 데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폭탄 테러가 표면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지난 5일 아프간 수도 카불 외교단지 인근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미군 요원 1명을 포함해 10여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 탈레반은 사건 직후 이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로부터 사흘 전인 지난 2일에는 국제기구들이 모여있는 카불 그린빌리지 인근에서 탈레반이 연루된 차량 폭탄 공격으로 인해 16명이 숨지고 119명이 다쳤다.

올해 들어 아프간에서 사망한 미군 수는 16명으로 늘어났고, 특히 이 중 4명이 최근 2주 새 목숨을 잃었다.

외신은 탈레반이 향후 아프간 정부와의 협상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고 이처럼 공격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높아진 공격 탓에 오히려 협상 회의론이 커지는 상황이다.

케네스 매켄지 중부사령부 사령관은 지난주 “탈레반이 폭력 수위를 높인 것은 아프간 역사에 있어, 특히 지금 이 시점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미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밀리에 진행하려던 ‘캠프 데이비드’ 회동 일정과 참석자 등에 대한 블룸버그 측의 질의에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았다. <연합뉴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67615

아프간 테러에 미군 포함 10명 사망…’평화 협정’ 흔들

Angry Afghan protesters burn tires and shout slogans at the site of a blast in Kabul, Afghanistan September 3, 2019. REUTERS/Omar Sobhani

탈레반 배후 자처…”외국인 침략 12명 살해”

각국 대사관 밀집한 ‘그린존’ 인근서 폭발…외국인 노린 듯

미국과 탈레반 간에 평화협정 초안 합의가 이뤄진 지 사흘 만인 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도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요원 2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가운데는 미군 1명도 포함됐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한국시간 5일 오후 3시10분)쯤 각국 대사관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 등이 밀집한 ‘그린존’ 안전지대 인근 샤시다라크에서 미니밴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공격 직후 길가에는 폭발 잔해와 시체가 널브러져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나스라트 라히미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간선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자폭 공격으로 10명 이상이 숨지고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차량 12대도 파괴됐다”고 밝혔다.

NATO 측도 성명을 통해 “루마니아인과 미국인 요원 2명이 이번 폭발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미군으로는 올들어 16번째 전사자다.

이에 대해 AFP통신은 “미국과 탈레반이 아프간에서 미군을 철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카불에서 또 한 차례 끔찍한 공격이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폭발 직후 탈레반이 배후를 자처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자살폭탄 테러범이 차량 폭탄 테러를 일으켰고, 12명의 외국인 침략자가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탈레반은 평화협정 초안에 합의한 지난 2일에도 국제기구들이 밀집한 카불 동부 그린빌리지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119명이 부상을 당했다.

탈레반이 이처럼 미국과 평화협상을 벌이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공격을 벌이는 것은 향후 아프간 정부와의 협상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탈레반은 지난 31일에도 북부 최대 도시인 쿤두즈를 점령했고, 1일에는 바글란주 주도인 풀-에-쿰리에서 작전을 개시했다.

http://news1.kr/articles/?3713877

http://news1.kr/articles/?3713877} {\fs20\cf1

난민과 이주민의 테러 위협과 공포에 시달리는 유럽

영국인에게 국적을 묻고 흉기로 위협한 아프칸 출신 난민 신청자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9616612&articleid=2126&page=1&boardtype=L

RT 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앙형사법원에서는 한 남성이 런던 남부의 어느 슈파마켓에서 ‘영국인이라면 공개적으로 처형해야한다.’는 열망의 범행 동기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A man at a south London supermarket was motivated by a desire to “kill members of the public” if they were English, a court at the Old Bailey has heard. RT.com reports.

프랑스 경찰은 지금 무슬림들의 테러 타겟이 되고 있다.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9616612&articleid=2125&page=1&boardtype=L

프랑스 서북부 외르(Eure) 지방 경찰서는 복면을 쓰고 ‘할라 후 아크바르’라는 두 단어를 외친 15명의 젊은 무슬림으로부터 폭발물 발사와 불꽃 놀이 테러를 당했습니다.
A local police station in the department of Eure in northern France was attacked by a group of 15 young hooded muslims who launched projectiles and fireworks while shouting the two words ‘Allahu Akbar’.

스웨덴 보안 경찰청장, 테러 관련 자료를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체포할 수 있는 법안 마련을 주장하다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9616612&articleid=2122&page=1&boardtype=L

영국은 지금 IS전사의 귀환 무대가 되고 있다.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9616612&articleid=2117&page=1&boardtype=L

유럽 경찰 간부들은 영국이 유럽 전역에서 예외적으로 위험한 이슬람주의 전사들의 귀환 비율이 단연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ISIS의 전쟁에 참전하고자 이라크와 시리아로 떠났던 영국 시민권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현재 영국으로 귀환했습니다.
European police chiefs have warned that the United Kingdom has by far the highest rate of “exceptionally dangerous” returning Islamist fighters in the whole of Europe. In fact, about half of British citizens who made the journey to Iraq and Syria to fight for ISIS have now returned to the United Kingdom.

마테오 살비니, 이주민을 대건 승선시키고 이탈리아에 정박을 시도한 NGO 수송선을 제압하다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9616612&articleid=2118&page=1&boardtype=L

지난 주 국가주의를 표방하는 이탈리아 내무장관 마테오 살비니는 람페두사 남쪽 항구에 정박하지 말라는 군의 명령을 무시한 이주 NGO 수송선인 Sea Wratch호의 선장을 체포한 후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Last week, national populist interior minister Matteo Salvini declared victory after Italian police arrested the captain of the Sea Watch, a migrant NGO transport vessel which defied military orders not to dock at the southern port in Lampedusa.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에 대한 국민들 반응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에 대한 국민들 반응 1.(2019.3.15)

어제 뉴질랜드 모스크의 총기난사로 49명이 사망하고 그 정도가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28세의 호주계 뉴질랜드 청년입니다 기사의 댓글은 참사 그 자체보다도 무슬림 노동자와 난민을 받는 한국에서도 장차 그러한 사건들이 일어날 것에 대한 우려가 많다는 게 독특한 반응입니다 http://bit.ly/2W5u8vn

어떤 기사에는 “정우성 봤냐!”는 댓글이 추천 1등인데 이슬람 난민 받자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반감을 볼 수 있죠 2. (2019.3.15) 특이한 점은 뉴질랜드 총기난사 범인이 작년 10월에 북한도 방문했다는 점입니다 스페인 프랑스등 이슬람 난민과 이주민이 많은 국가와 파키스탄과 북한을 여행했군요 http://bit.ly/2CxjPZR Social media places him in Pakistan in October of last year and in North Korea, where he was photographed in a tour group visiting the Samjiyon Grand Monument.

삼지연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는 군요

3. 범인은 97페이지의 질의응답형 선언서에서 자신의 테러 목적을 유럽에서 무슬림들에 의해 테러당하고 학살당한 백인들에 대한 복수극과 뉴질랜드가 백인의 나라로 유지되기 위해서 이슬람 이민자들이 감소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범죄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모양입니다. 전세계 무슬림들이 보고 뉴질랜드에 오지 못하도록 모스크에 가는 동안 차에서 튼 음악은 대영제국 보병부대의 행진곡이었습니다 선언서가 일문일답형으로 차분하게 작성되어 의외더군요

4. 세계의 종교가 알라의 것이 되게 하라는 지하드 교리 때문에 무슬림들은 이민가서 자기들의 종교 정체성을 강요하고 테러도 불사하며 해당 국가가 이슬람화 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숙명을 갖고 있습니다 인원이 늘어나면 테러 분리독립 내전까지 가죠. 정부의 이슬람 난민 노동자 유입과 정착 정책에 국민들의 우려는 합리적입니다 5. (2018.6.8) 오스트리아는 7개의 모스크를 폐쇄하고 60명의 이맘들을 추방했습니다 http://bit.ly/2HlUW7j

근본주의 종교단체와 연계때문인데 법률로 모스크는 사회를 긍정적으로 설명해야 하며 외국으로부터 기부를 금지하는 법이 있군요 우리 법원은 이슬람 근본주의 운동을 하다 전과자라야 난민으로 받아주고 있으니 미래가 암담하죠. 모스크는 파키스탄계고

우즈벡 정부 심기 자극할 ‘테러 지원’ 유엔 보고서

우즈벡 정부 심기 자극할 ‘테러 지원’ 유엔 보고서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 정책, ‘통제와 장려’ 사이 정권 유지 위협하는 ‘정치적 이슬람’은 차단

우즈베키스탄은 1991년 구소련에서 독립한 나라로, 2016년 12월 제2대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취임 이후에는 더욱더 적극적인 개방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자 야심 찬 행보를 내딛고 있다. 130여 개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다문화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크인이 대략 80% 이상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가운데 약 88%는 무슬림이다. 그중 70% 정도는 수니파로 알려져 있다. 고대 사회에는 조로아스터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았지만 8세기경 압바스 왕조와 치른 탈라스 전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이슬람화됐다.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은 교리 해석에 있어 인간의 이성적 판단이 적용되는 범위가 상대적으로 큰 하나피 법학파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비교적 유연하고 엄격하지 않다. 더불어 수피주의는 중앙아시아 이슬람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수피즘은 우즈베크인들의 토속 종교와 전통문화를 모두 포용했기 때문에 삶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를 ‘일상 이슬람’(Everyday Islam)이라고 부른다. 소비에트 시대 이슬람은 ‘통제와 장려’라는 이중적 정책 대상이었으며, ‘종무국’이라는 공식 기구를 두고 관리됐다. 이 시기 ‘정통 이슬람’은 공식 이슬람이었던 반면, 우즈베크인들의 삶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일상 이슬람’은 비공식 이슬람으로 치부됐다.

이슬람 원리주의, 반체제 무장세력으로 성장 구소련이 해체되고 독립을 하게 되자, 이슬람은 그 의미가 재구성되고 재발견됐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정통 이슬람으로 받아들여지던 ‘와하비즘’이 테러와 원리주의로 인식됐고 정권을 위협하는 요소로 받아들여 강력한 규제의 대상이 됐다. 반면 ‘일상 이슬람’은 독립 이후 국가의 정체성 형성과 민족주의 노선과 맞물려 정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즈베크인들에게 이슬람은 국민들의 정신문화이며,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무형유산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원리주의가 배척되고 있는 것은, 1991년 독립 이후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이 반정부 경향을 보이면서 국내 정치와 국제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쳤기 때문이다.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원리주의는 이 지역의 정치·역사적 환경 때문에 생겨난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중동’이라는 ‘외부’에서 수입된 이슬람 원리주의는 외세를 반대하는 저항적 측면에서 발전했다. 정통 칼리프 시대로 회귀해야 한다는 원리주의의 지향점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민속 이슬람과 더불어 또 하나의 다른 축을 형성하고 있다.

소비에트 정권에서 독립해 신정부가 출범하자, 국민들은 기존의 권위주의 체제를 답습하는 것에 대해 반발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반감으로 ‘신정국가’라는 이상과 대의가 퍼지기 시작했고, 이는 국민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었다. 이것은 ‘반외세, 반정부’ 세력의 명분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원리주의로 인해 벌어진 대표적인 사태가 2005년 안디잔에서 발생한 유혈사태다. 아직도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과 독립적이고 국제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우즈벡 정부, 원리주의 ‘국가의 적’ 규정 상황이 이렇게 되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들 때문에 국가 체제 전복의 위협을 느끼게 됐다. 이에 즉각적으로 ‘국가의 적’으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다. 그 여파로 친서방 성향의 대표적인 다자 연합체인 ‘구암(GUUAM)’에 가입했다가 원리주의 단체들의 체제 전복 위협 때문에 2005년 탈퇴하게 되었고, 줄곧 친러시아 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도 전임 초대 대통령의 이 노선을 유지할 방침이다.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 원리주의 단체는 ‘이슬람해방당(HT)’과 ‘우즈베키스탄 이슬람운동(Islamic Movement of Uzbekistan)’으로 불리는 IMU다. 이 두 단체는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 분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해 갔다. 전통적으로 농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던 지역주민들은 빈곤이 지속되자 반정부적 성향으로 발전해 갔다. 특히 IMU는 나만가니(Namangani)와 율다쉐프(Tahir Yuldashev)가 1988년 창설한 단체다. 주창자 율다쉐프는 타지키스탄으로 가서 내전에 참여했고, 나만가니는 구소련에 대항했던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군 출신이다. 나만가니는 IMU의 군사 지도자이면서 탈레반 야전사령관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 세속정권을 전복시키고, 이슬람 신정국가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IMU를 포함한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를 반정부 단체로 규정하고 무자비한 탄압을 가했다. 결과적으로 대다수의 구성원들은 구속당하거나 해외로 추방됐다.

우즈베키스탄은 독립 이후 국가이념과 민족 정체성을 이슬람에서 찾고 있다. 그러나 정치·경제를 주도하는 권력 엘리트 계층이 특별히 이슬람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소비에트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노선과 정신문화 함양을 위한 전통문화로 이슬람을 선택한 것뿐이었다. 그런데 이슬람 원리주의와 급진주의 단체의 발호로 인해 정권 유지에 위협을 느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정치적 이슬람(political Islam)’은 완전히 차단하고 배제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1998년 ‘양심의 자유와 종교조직법’을 통과시켰으며, 이 법은 국가안보에 위배되는 종교권리는 모두 제한하고 통제한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이슬람 사원의 아잔과 여성들의 히잡 착용은 물론 무슬림 남성들의 턱수염 관행도 모두 금지시키고 있다.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공식 이슬람과 민속 이슬람의 이중 체제로 나눠 존속하던 이슬람은 독립 이후에도 여전히 ‘통제와 장려’라는 이중적 정책 안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한국에 체류 중인 일부 우즈베크인들이 중동의 시리아 극단주의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유엔 보고서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비보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132

프랑스 감옥에서 일어난 사건과 이슬람 극단주의 ‘학교’가 된 유럽 교도소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 콩데쉬르사르트 교도소 면회실에서 5(현지시간) 수감자 미카엘 키올로의 흉기 테러로 경비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특히 복부에 흉기를 찔린 경비의 부상 상태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올로는 경찰의 총격 진압에 부상을 입었고, 이날 그를 면회왔던 연인은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니콜 벨루베 법무장관은 키올로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그의 연인이 교도소에 몰래 들여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콩데쉬르사르트 교도소는 경비가 가장 삼엄한 교도소 중 한 곳이다.

키올로는 범행 당시 알라후 아크바르(아랍어로신은 위대하다는 뜻)”라고 외쳤다. 이 말은 IS조직원들이나 이슬람 극단주의에 영향받은 이들이 테러 전 선언처럼 외치는 구호다. 강도살인 등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키올로는 감옥 안에서 동료 수감자에 의해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됐다.

키올로는 지난해 12월 스트라스부르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장터에서 총격 테러로 3명을 사망케한 셰리프 셰카트와 약 6개월 동안 같은 교도소에서 지내며 친분을 쌓았다. 키올로는 셰카트가 출옥한 뒤에도 옥중에서 계속 편지를 주고 받았다. 셰카트는 스트라스부르 테러 이후 도주 중 경찰 총격으로 사망했다. 파리 검찰은 키올로가 동료 수감자들에게 셰카트의 복수를 할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키올로는 2015년 파리 테러 당시 9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타클랑 극장에서 다시 테러를 일으키자고 동료 수감자들을 부추겼다가 형이 늘었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3061140001

프랑스, 이슬람 전사 수감자들의 잦은 공격에 교도관들 봉쇄 시위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프랑스에서 전국 여러 형무소의 교도관들이 이슬람주의자 수감자들에 의한 교도관 공격을 문제 삼아 아무도 형무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봉쇄 시위를 펼쳤다.

북부 노르망디 알랑송 부근의 고도 보안 형무소에서 수감 중인 남자 수감자(27)에게 5일 아침10시 여성 파트너가 면회를 왔다. 두 사람은 특별 가족실에서 만났는데 여자(34)가 부탁할 일이 있다며 두 교도관을 불렀다. 남녀는 들어온 교도관들을 칼로 마구 찔러 가슴과 얼굴에 중상을 입혔다.

당국은 여자가 몰래 도자기 칼을 숨겨온 것으로 보고 있다. 남녀는 교도관들을 인질로 삼지는 않았으나 이후 면회실에 은신 칩거하며 당국과 대치했다. 협상이 깨지자 오후 6시반 경찰 특공대가 투입돼 두 사람을 제압했다.

남녀는 다 총을 맞았으나 특공대에 달려든 여자는 총상으로 사망했다. 법무부는 이들의 공격을테러행위로 규정했다. 남자가 알라후 악바르(알라는 위대하다)’고 소리 쳤으며 지난해 말 스트라스부르 테러 공격으로 5명을 살해한 이슬람주의자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이런 공격을 펼쳤다고 경찰에 말했다는 것이다.

남자가 수감 중 이슬람주의자로 급진 의식화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공격 사건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여러 형무소 교도관들이 현 형무소 실태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 곧 이들은 자신들 외 모든 외부인들의 형무소 접근을 막는 시위에 나서며 성명을 발표했다. 교도소장이나 경찰의 출입도 막았다.

프랑스 교도소 내 많은 수감자들이 급진 의식화하면서 교도관을 공격하는 경우가 빈번해지는데 당국의 대처가 매우 미흡하다는 것이 교도관 봉쇄 시위의 취지였다.

6일 아침 봉쇄 시위 형무소는 전국 18곳이었고 일부 교도관들은 단순 성명 발표 외에 타이어를 불태우는 과격행동도 불사했다.

오후들어 시위 형무소는 10곳으로 줄어들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06_0000579303&cID=10101&pID=10100

이슬람 극단주의 학교가 된 유럽 교도소

2014년 벨기에 총기난사 네무슈 등 테러리스트 발굴양성하는 장소로

중동서 활동하던 유럽인들도 복귀 유럽 각국,감시기구상담 등 부심

유럽 서방국가 교도소가 이슬람 극단주의에 물든 테러리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양성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9(현지시간) 보도했다. 테러범을 격리하고 전향시키는 역할을 해야 할 교정시설에서 거꾸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 이데올로기가 전파되고 심지어 테러 음모까지 진행되는 역설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 소속 각 나라도 이른바 감옥의 급진화 현상을 저지하기 위해 골머리를 싸매고 있다.

WSJ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을 보여주는 대표 인물은 2014 5월 벨기에 브뤼셀의 유대인 박물관 앞에서 총기를 난사, 네 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메흐디 네무슈(33). 그는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다. 프랑스 교도소에서 극단주의 사상을 접하고 시리아로 건너가 1년간 반군 생활을 한 뒤, 유럽으로 돌아와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6일 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체포됐으나, 수감 중에도 유럽 내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과의 접촉은 이어졌다. 2015 11월 무려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프랑스 파리 총격 테러 사건의 유일한 생존 용의자인 살라 압데슬람(29)와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 1월 파리의 유대인 식료품 가게에서 인질극을 벌여 4명을 살해한 사건의 범인인 아프리카 말리계 프랑스인도 교도소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하면서 급진화한 경우다. 외국인 지하디스트를 추적해 온 벨기에의 한 언론인은 유럽 교도소는 현재 극단주의가 퍼지는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라며 당국은 테러범을 (일반 수용자들과) 격리하거나, 그들끼리 공동 수용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인데 두 가지 모두 위험요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WSJ 감옥은 테러리스트 신병의 훌륭한 모집 장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각국도 대책을 고심 중이다. 예컨대 프랑스는 2017년 교도소 전담 특별정보기관을 설립했다. 급진화 징후가 있는 재소자 3,000여명을 감시하기 위해서다. 과격 성향 수감자 석방에 대비, 별도의 감시기구까지 만들었다. 다른 나라에서도 맞춤형 심리사회종교적 상담을 실시 중이다. 그러나 질르 드 케르쇼브 EU ()테러조정관은 현재로선 뚜렷한 묘책이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테러범에 유죄 판결을 내리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지만, ‘급진적인 사람의 위험성을 증명하는 건 훨씬 더 복잡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특히 문제는 중동 분쟁 현장에서 테러리스트 활동을 하던 유럽인들이 끊임없이 복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U 경찰청인 유로폴은 2012년 이후 대략 5,000명의 유럽인이 성전을 위해 이라크, 시리아로 향했고, 이 중 1,000명은 현지에서 숨졌으며 1,500여명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당국은 이들에게 테러단체 가입 혐의를 적용해 왔는데, 이런 혐의로 2015~2017년 체포된 규모가 연 평균 700여명으로 집계됐다. 2013~2014년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앞서 유로폴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서도중동 전장에서 돌아온 유럽인들과 다른 극단주의자들이 수감자들에게 해외 테러 활동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1101755785930?backAd=1

중앙아시아 출신 테러 조직 한국행 시도… 한국 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유엔 안보리 보고서 “우즈벡 출신 알카에다 무장 조직원, 대거 한국行 시도“ 

법무부 , 재외 공관에 우즈벡인 비자 발급 심사 강화 요청한국 거주 우즈벡 노동자 2만~3만명…일부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07 

테러단체 조직원 작년 평택서 생활…”행적 확인중” 

(수원·모스크바=연합뉴스) 최해민 기자·유철종 특파원 = 최근 러시아에서 불법 무장단체 가입죄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테러단체 ‘JO(Jannat Oshiklari·천국을 지향하는 사람들)’ 조직원이 과거 한국에 머문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행적조사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외사과는 지난달 러시아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2014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한국에서 생활한 러시아 국적의 누리드디노프 아크말(30·Nuriddinov Akmal)이 테러단체 JO에 소속됐다는 사실을 확인, 주변인들을 탐문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키르기스스탄 출신인 누리드디노프는 2015년 3월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JO에 가입해 전투 훈련을 받고, 러시아로 건너가 거주하다가 러시아 정보당국인 연방보안국(FSB)에 검거됐다고 러시아 신문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러시아 첼랴빈스크주(州) 마그니토고르스크 법원은 올해 5월 불법무장단체 가입죄와 무기 불법 확보 및 보유죄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 누리드디노프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사건 기록에 따르면 누리드디노프는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인터넷으로 키르기스스탄 동향인인 JO 조직원과 알게돼 시리아 내전에 참가를 권유받았다.이후 이 조직원의 도움으로 터키를 통해 시리아로 건너간 그는 북서부 도시 알레포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이곳에서 100㎞ 떨어진 이들리브 전선에서 방어작전에 참가했다.같은해 6월 시리아를 탈출해 러시아로 돌아온 뒤 자신의 SNS에 가짜 시신 사진을 올려놓고 자신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했으나 9월 FSB에 체포됐다.외신을 통해 이 사실을 접한 경기남부경찰청은 누리드디노프가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경기도 평택의 한 인력회사를 통해 공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생활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인들을 통해 특이 행적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러시아 현지 언론보도를 통해 누리드디노프가 한국에서 일한 사실을 확인, 행적을 조사하고 있지만 공장에서 근무했다는 것외엔 어떤 사람이었는지, 누구와 가깝게 지냈는지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서정민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JO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다. 중동지역에는 중소규모 자생적 테러단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국제 대테러 정보기관들이 파악하지 못한 단체도 많이 존재한다”며 “JO가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라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는 적대관계에 있는 자브하트 알 누스라(Jabhat al nusra) 계열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goals@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160706197751061 

러시아 이어… 스웨덴 테러 용의자도 중앙아시아 출신 

난민 신청 거부돼 추방 앞둔 우즈베키스탄 39세 남성 체포  지난 7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 번화가에서 트럭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중앙아시아국가인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39세 남성〈사진〉이라고 스웨덴 경찰이 8일(현지 시각) 밝혔다. 지난 3일 러시아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폭발 테러 범인이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아크바리욘 드자릴로프(22)로 확인된 것을 포함해 4일 만에 발생한 테러 두 건이 모두 중앙아시아 출신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밝혀진 것이다.  댄 안데르손 스웨덴 경찰청장은 “체포된 용의자가 범행 트럭을 직접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공범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했다. 경찰은 이 용의자를 사건 발생 당일인 7일 오후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40여 ㎞ 떨어진 마르스타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용의자는 몸에 작은 부상이 있었으며, 옷에서 부서진 유리 조각이 발견됐다고 현지 신문 아프톤블라데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또 “용의자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지지자로 밝혀졌다”고 했다. 용의자는 페이스북에 이슬람 성전(聖戰) 홍보물을 올리고, 지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사건의 피해자 사진 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작년 6월 난민 신청이 거부돼 추방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또 범행에 사용된 트럭 운전석에서 폭발물이 담긴 가방을 발견해 제거했다. 이번 트럭 테러로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한편 노르웨이 경찰은 이날 수도 오슬로의 한 지하철역에서 폭발물을 발견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처리반과 로봇을 투입해 처리했다. 경찰은 이 폭발물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한 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0/2017041000165.html 

우즈벡은 어쩌다 테러리스트 최대 수출국이 됐나 

중앙아시아 ‘철권 통치’의 역설  인구 절대 다수가 무슬림이지만 오랫동안 종교활동 억압하고 통제  극단주의자들 체포·고문도 횡행 IS행동대원·외로운 늑대로 변신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벌어진 트럭 돌진 테러를 비롯해 전 세계 각지에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출신에 의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미 시사주간지 ‘디 애틀랜틱’은 우즈벡에서 정부 통제를 피해 해외로 흩어진 과격 무슬림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며 자생적 테러리스트로 활약하게 됐다고 1일 분석했다.  디 애틀랜틱은 뉴욕 트럭 테러 용의자 세이풀로 사이포브(29)의 수북한 턱수염을 언급하며 “고국인 우즈벡에서는 그렇게 기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즈벡에서 턱수염은 종교적 극단주의의 표시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우즈벡 정부는 인구의 88%를 차지하는 무슬림의 종교활동을 오랫동안 제한해 왔다. 지난해 숨진 이슬람 카리모프 전 대통령은 독재체제를 유지하며 이슬람 정당을 법으로 금지하고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을 수감·고문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부는 극단주의자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취직과 여행을 금지하고 경찰의 관리를 받도록 했다. 새 대통령이 지난 8월 명단을 축소하기 전까지 블랙리스트에는 1만8000명이 올라 있었다.  표면적으로 이슬람 통제 정책은 구소련 붕괴 직후 결성된 우즈벡이슬람운동(IMU)이라는 이슬람 근본주의 활동과 싸우기 위한 것이었다. IMU는 우즈벡에 이슬람 율법을 적용하기를 원했다. 카리모프정부 아래에서 IMU 투쟁가들은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인근 국가로 흩어졌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2001년 이후에는 파키스탄으로 숨어들었고, 그곳을 거점으로 우즈벡과 타지키스탄에 대한 다발적 공격을 벌여왔다. IMU는 2014년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IS에 동맹을 맹세했다.  카리모프정부의 강경책은 극단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이슬람 극단주의 활동을 지하조직으로 전환시키고 결국 해외로 진출하게 만들었다.  해외에서 테러를 벌인 우즈벡 출신은 사이포브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우즈벡 출신 남성이 다른 중앙아시아 출신들과 자살폭탄 테러를 벌였고, 지난 4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트럭을 몰고 돌진해 19명의 사상자를 낸 인물도 우즈벡 출신이었다. 이들 모두 IS를 추종했다. 지난주 뉴욕에서는 우즈벡 출신 남성이 IS를 물적으로 지원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다.  미 보안컨설팅업체 수판그룹은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 IS 조직원으로 유입된 우즈벡 출신이 1500명 정도라고 밝혔다. IS는 이라크에서 벌어진 주요 자살폭탄 공격에 우즈벡 출신이 가담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뉴욕 테러범을 사형시켜야 한다. 그를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테러범 유입을 막기 위해 영주권 비자추첨제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자추첨제는 상대적으로 이민자가 적은 나라 국민들만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 매년 5만명에게 영주권을 주는 제도다. 뉴욕 테러범도 이 제도로 미국에 정착했다. 그동안 보수 진영에서는 비자추첨제 대신 일정한 능력을 갖춘 이들만 받아들이는 능력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글=강창욱 기자 kcw@kmib.co.kr, 그래픽=이석희 기자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842719 

테러리스트 양성소 된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가 테러리스트 양성소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적 억압과 빈곤을 피해 타 지역으로 이주한 젊은층이 대거 이슬람 급진세력으로 편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3일)의 범인이 키르기스스탄 국적으로 확인된 데 이어, 스웨덴 스톡홀름 트럭 테러(7일)의 용의자가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1월 터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를 난사해 39명을 살해한 사건의 범인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지난해 6월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자폭테러를 자행한 테러범은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국적으로 밝혀졌다.   중앙아시아 출신 테러범들이 증가하는 데에는 이들 지역의 억압적인 정치 체제가 한몫을 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은 1991년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독립국을 이룬 나라들로, 오랜 기간 권위주의적인 지도자에 의해 통치돼 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정치적으로 억압적인 정권에서 탈출한 이민자들이 테러집단의 타깃이 되고 있다”고 전했고, NBC방송은 “독재 정권이 중도적이거나 투명한 무슬림 조직조차 지하세력으로 몰고 가 극단적인 세력들이 나온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의 지도자라는 평을 받는 이슬람 카리모프 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05년 반정부 시위 당시 2,000명에 가까운 무슬림들을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몰아 학살하기도 했다. 빈곤한 경제 상황은 이들을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져들도록 부추기는 또 다른 요인이다. 저임금에 직면한 젊은 중앙아시아인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러시아 등지로 넘어가고, 그곳에서 각종 차별과 착취를 당하면서 급진주의자로 변모하고 있다. 데이비드 루이스 영국 엑스터대 박사는 “러시아에 기반을 둔 무슬림들을 타깃으로 한 선동은 상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수백만 명이 유전과 건설현장,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러시아로 오는데, 여러 취약성 탓에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선전에 쉽게 넘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 가운데 3개국(우즈베키스탄ㆍ키르기스스탄ㆍ타지키스탄)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00달러(약 251만원)도 되지 않는다.  한편 미국 뉴욕의 보안컨설팅업체 수판 그룹에 따르면 IS에 가담한 중앙아시아 출신은 2,000명에 달한다. 이슬람 무장단체 전문가인 워싱턴 제임스타운재단의 제이콥 젠 박사는 “지난해 시리아 IS점령지역에 공세가 강화되면서 이들은 아프가니스탄이나 터키로 돌아왔고, 일부는 유럽에 진출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금껏 IS에 가담한 중앙아시아인들이 과소평가돼 왔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채지선 기자 letmeknow@hankookilbo.com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704101668679583

잇따른 테러,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니다 

불특정 다수 노린 테러 잇따라 
전 세계가 잔혹한 테러 발생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지난 3일 영국 런던 도심에서 올들어 세 번째 테러가 발생했다. 런던브리지와 인근 상가 번화가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로 시민과 관광객 7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에 앞선 지난 3월 22일에는 런던 국회의사당 인근 차량테러로 5명이 사망했고, 지난달 22일 중부 맨체스터 공연장 자살폭탄테러로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세 번째 테러는 공연장 테러가 발생한지 불과 12일 만에 또다시 발생해 영국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정확한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앞선 4월에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관 1명과 용의자가 사망했다. 테러범은 프랑스 국적의 남성으로, 차량에서 IS를 찬양하는 메모가 발견됐다.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에는 IS가 배후로 지목되고 있다. 2016년 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 결혼 축하 파티장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같은 해 3월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 출국장과 브뤼셀 시내 유럽연합(EU)본부 근처 말베이크 역 폭발 테러도 IS 소행으로 결론지었다. 2015년 11월 130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다발적 총기난사 뒤에도 IS 조직원들이 있었다. 동년 10월 러시아 민항 여객기 추락 배후에도 IS가 나섰다.이는 ‘반 이슬람’ 정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테러 전문가들은 “극단적 이슬람 세력은 적대적인 환경을 이용해 IS와의 싸움을 문명의 충돌로 규정하고 더욱 종교전쟁으로 치닫게 한다”고 말한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잇따르고 있는 테러의 특징은 ‘소프트타깃 테러’(무방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다. 2015년 11월 파리 동시다발적 총기난사, 2016년 미국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테러, 올해 영국 맨체스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폭발 사고 등은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로 일반 시민, 어린이 등이 피해를 당했다. 이에 각 나라는 테러대응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테러의 위험에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대응체제 논의 및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가능성 낮아 vs 자생테러 우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국제 테러단체가 들어와 테러를 저지르는 외입 테러에 대해 외국과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들어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 같은 주장은 유럽 등 서방에서 벌어진 대부분의 테러 사건이 기독교와 이슬람의 충돌 및 국가적 원한 관계 등에 의해 벌어진 데 비춰봤을 때, 우리나라는 극단적 테러단체가 표적으로 삼을 만한 종교적 대칭점이 없다는 것과 역사적으로 외부에 대해 공격으로 피해를 준 적 없다는 이유로 힘이 실렸다. 또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슬람권 외국인 노동자들 역시 극단화 된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것 역시 해당 주장을 뒷받침했다.반면 “우리나라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주장을 펼치는 이들은 IS가 지난 2015년 파리 테러 당시 “한국 역시 IS가 저항해야 될 십자군 동맹국의 일원”이라고 말한 점과 우리나라가 기독교 국가는 아님에도 기독교인들이 많은 만큼, 우리나라에 대한 반기독교 정서가 팽배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으로서 우방인 한국을 타격할 수 있다는 예측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이들이 테러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처럼 국제 테러조직에 의한 테러보다는 반사회적 태도를 가진 사회적 약자 및 부적응자들이 벌일 수 있는 국내 자생테러를 우려하는 부분이 더 크다. 자생테러는 자국민에 의해 국가 내부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사회 내부의 차별과 불평등, 이로 인한 소외와 갈등, 불만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2년 전 터키로 건너가 IS에 가담해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준 김 군 역시 생활 부적응 등이 도피 배경으로 분석된 바 있다. 
소외·불평등…잠재적 테러리스트로 
한국테러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만종 교수(호원대 법경찰학부)는 “범죄자들이 테러를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희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김 군과 같은 사회 부적응자들이나 중심이 되지 못한 주변인들이 희망을 느끼지 못한 나머지, 좌절과 소외를 분노로 연결시켜 테러나 ‘묻지마 범죄’의 형태를 띨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젊은 층의 일자리가 없다든지 하는 문제 또한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서 “이들 역시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사상과 이념이 들어갈 경우 극단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외국인 노동자와 새터민 등의 유입으로 우리 사회가 점차 다문화 사회로 변화되는 과정 속에 이들에 대한 불평등한 대우와 이들이 느끼는 모멸감 등이 유럽과 같은 상황을 야기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실제로 2004년에 발생한 스페인 마드리드 열차 테러와 이듬해 영국 런던의 지하철 테러, 2013년의 미국 보스턴 테러를 자행한 범인들은 이민 2~3세들로서 해당 국가의 사회로부터 온갖 멸시와 차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달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테러단체 추종모임을 만들어 지원 활동을 벌인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이들을 추적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 교수는 “요즘 테러리스트들은 현지 테러 캠프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새로운 젊은 테러리스트들을 양성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헬조선 사회의 젊은이들이 돈과 여성 등을 앞세워 유혹하는 테러단체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며 “또 다른 김 군의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된다. IS와 알카에다 등이 아니더라도 극단화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우려했다. 
“제도 구축·보완 및 관심 요구” 
그는 이와 같은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 △테러 방지를 위한 철저한 시스템 구축 △테러리즘에 대한 이해 △테러에 대한 법적 제도 개선 등을 제시하면서도 지난해 도입된 테러방지법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현재 테러방지법은 정보·수사기관의 권한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81개 테러단체만을 수사 대상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는데, 유엔 지정 테러단체는 대부분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단체 위주로 돼 있어 우리나라 실정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테러방지법을 둘러싸고 안보와 인권 문제가 상충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충분한 논의를 거쳐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했다.제도적으로도 최근 국무조정실 산하 대테러센터를 구축한 부분에 대해서는 환영의 입장을 보이면서도 대테러전문가가 미흡한 부분을 꼬집고, 컨트롤타워 구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끝으로 이 교수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 모두가 철저한 안보의식과 함께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밖에 있는 도둑을 잡는 것보다 안에 있는 강도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국민 모두가 관심과 위기의식을 갖고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가한나 정원희 기자 kmctimes@kmctimes.com
http://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97

유엔 “알카에다 무장 조직원들, 한국 입국 시도”

유엔보고서 “우즈벡人 극단주의자들, 한국 우회 입국 시도”
법무부, 재외공관에 “제3국 우회, 비자발급 신중” 요청

법무부는 14일 “터키 등 제3국에서 한국 비자를 신청하는 우즈베키스탄인의 체류자격 심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재외 공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리아 등 여행금지지역 체류 사실이 확인된 우즈베키스탄인에게는 원천적으로 비자를 발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가 이런 조치를 급히 취한 것은 이달 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공개한 ‘이슬람국가·알카에다 관련 안보리 위원회 보고서’ 때문이다. 이 보고서는 “최근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계열 극단조직 소속 우즈베키스탄인들이 ‘한국행’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한국행을 원하는 배경에는 한국에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2만∼3만명이 체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알카에다 선전매체가 공개한 시리아 북서부 알카에다 계열 조직원의 모습. /AP연합뉴스
보고서에서 언급한 ‘알카에다 계열 극단 조직’은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카티바 이맘 알부카리’와 ‘카티바 알타우히드 왈지하드’다. 두 조직은 각각 200~300명의 전투원을 거느린 알카에다 하부 조직으로 주로 우즈베키스탄인으로 구성됐다. 이들 조직은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 70% 이상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한국 내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중 일부가 극단주의 추종자로, 시리아로 합류하는 극단주의자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는 회원국의 보고도 있다”고 적었다. 보고서는 그러나 극단주의자들이 한국행을 요청한 창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법무부는 이날 “탑승자 사전 확인 시스템을 통해 인터폴 수배자와 테러위험 인물의 입국을 차단하겠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보고서 작성 경위·배경을 파악해 테러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21403327&utm_source=google&utm_medium=amp&utm_campaign=news

전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 테러

시리아 미군 수송단에 IS 또 자폭테러..철수발표뒤 두번째 

【 베이루트 ( 요르단)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시리아 북부에서 21일 (현지시간) 미군과 시리아내 동맹군인 쿠르드군의 합동 수송단을 목표로 한 이슬람무장단체 IS의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IS에 대한 승전을선언하고 시리아주둔 미군의 철수 계획을 발표한 뒤로 일어난 두 번째 테러이다. 아직 사상자는 보고된 것이 없다.   이 날 자폭 테러는 북부 하사케 주의 샤다디 마을 외곽에 있는 한 검문소에서 일어났다. 이 곳은 이 지역 쿠르드무장병사들과 미국이 주도하는 시리아 연합군이 IS무장세력과 전투를 벌여온 이라크국경 부근이다.   미군 사령관 션 라이언 대령은 미군 연합군은 사상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아직은 피해자가 없지만 상황을 재검토해서 적절한 정보가 있으며 추후 발표하겠다고 그는 말했다.   이번 테러는 지난 번 북부 만비즈 마을에서 미군 2명과 미국인 민간인 2명을 포함한 19명이 살해된 자폭 테러가 발생한지 불과 며칠 만에 일어났다. 번화가의 레스토랑앞에서 일어난 그 테러는 2015년 미군이 시리아에 주둔한 이후 미군에 대한 최악의 공격이었다.   두 번의 폭탄테러는 모두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저지른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현지의 아마크 통신은 보도했다.   시리아 북부 소재의 쿠르드 통신사인 하와르 통신은 20일의 폭탄테러는 샤다데를 통과하는 미군 연합군 수송대를 노려 시리아의 쿠르드 검문소에서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 날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 가운데에는 외진 도로위에서 불타고 있는 차량이 보였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시리아의 쿠르드민병대 방탄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주변에는 미군 연합군 수송차량들이 보였다.   지난 12월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ISIS와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내 임기 중 시리아에 미군이 있는 이유는 오직 승리를 위한 것이었다”고 선언하면서 시리아내 미군 2000명을 즉시 귀국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군 지도자들의 큰 반발을 사서 결국 짐 매티스 국방장관의 사퇴를 초래했다. 또한 2000명의 병력을 안전하게 귀국 시키는데에는 몇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테러까지 빈발해서 미군철수 계획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과 가까운 사이인 외교정책 전문가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19일 터키를 방문중에 “미군의 시리아 철수 계획은 그 동안 철저히 생각했던 일이 아니어서 혼란 상태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리아내의 IS세력이 아직도 파괴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 계획도 없이 갑자기 미군을 철수시키지 말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하지만 터키의 대통령실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20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과 만비즈 테러에 관해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에르도안은 트럼프에게 터키가 미군 철수후 이 곳을 지체 없이 접수해서 안보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고 성명은 말했다.   그러나미군이 지원하는 쿠르드족 시리아군은 터키가 테러범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어서 이 것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과 터키의 긴장관계가 계속되었다. 터키정부는 2016년 IS를 몰아내고 만비즈를 점령한 시리아군의 쿠르드 병력의 철수를 계속해서 주장해왔다.   cmr@newsis.com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22_0000536682&cID=10101&pID=10100 

‘탈레반 배후’ 아프간 군 시설 차량폭탄테러… “126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중동부의 마이단 바르다크주(州)에 있는 군 시설에서 21일(현지시간)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무려 100명 이상의 치안 병력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은 이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로이터통신은 이날 익명을 요구한 아프가니스탄의 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군 훈련소에서 발생한 폭발로 숨진 인원이 126명이며, 이 중에는 특공대원 8명이 포함돼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통신에 전했다. 주정부 관리를 지냈던 한 현지인도 “계속 교류 중인 군 인사한테서 ‘사망자가 100명이 넘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테러 공격은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이날 오전 아프간 국가안보국(NDS)의 훈련시설 입구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곧이어 최소 두세 명의 무장괴한이 들이닥치면서 아프간 보안군과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들 괴한은 교전 끝에 사망했다고 주정부의 한 당국자는 밝혔다. 해당 훈련시설은 수도 카불에서 남쪽으로 약 50㎞ 떨어진 지점에 있는 곳이다. 한 목격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매우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건물 전체가 붕괴돼 버렸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다만 이번 테러 공격의 정확한 피해 상황에 대해 아프간 정부는 구체적으로 밝히길 꺼리는 모습이다. 정부는 “최소 12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만 발표한 상태다. 
최나실 기자 verite@hankookilbo.com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1212370368385?did=NA&dtype=&dtypecode=&prnewsid=   

말리서 유엔평화유지군 피습 10명 사망…이슬람 극단주의 범행 추청 

유엔 평화유지군이 무장세력에 공격당했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주둔 중인 유엔 평화유지군이 20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공격을 받아 대원 10명이 사망하고 최소 25명이 다쳤다고 유엔(UN)이 밝혔다.   유엔은 이날 성명에서 말리 키달 지역의 아겔호크에 주둔한 유엔평화유지군(MINUSMA) 캠프에 대한 무장세력의 공격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격으로 사망한 유엔평화유지군 10명 모두 아프리카 차드 공화국 소속 병력이다.   말리는 알카에다,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극단세력의 위협에 노출돼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희생자들과 가족들에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고 유엔은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평화유지군에 대한 공격은 전쟁범죄라면서 말리 당국 등에 이번 공격을 감행한 무장세력의 정체 파악해 엄벌할 것을 촉구했다. 무장 괴한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AP는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말리는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했으며 종족 분쟁과 이슬람주의 반군의 테러에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말리에는 약 1만3000명 규모의 유엔 평화유지군이 배치돼 있다.
윤경진 기자 youn@ajunews.co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119000042 

태국 불교 사원서 총격, 승려 2명 사망…무슬림 반군 소행 추정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태국 남부 한 불교 사원에서 한밤중 괴한들의 총격으로 승려 두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부 나라티왓주에 있는 한 절에서 주지승과 부주지승이 전날 밤 발생한 총격으로 숨졌다.  다른 두 명은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수-응아이 파디 지역의 경찰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최소 6명이 이번 총격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고,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태국은 불교 중심의 국가지만 ‘딥 사우스’(Deep South)로 불리는 나라티왓, 얄라, 빠따니 등 남부 3개 주 송클라주 일부는 종교, 인종, 문화적으로 말레이시아와 더 가깝다. 인종적으로도 무슬림 소수민족인 말레이족이 대부분이다.      과거 술탄이 다스리던 빠따니 왕국의 영토였던 이곳은 옛 시암 왕국에 병합되면서 자연스럽게 태국 땅이 됐지만, 무슬림 반군들은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오랫동안 테러와 무장분쟁을 벌여왔다.  이런 이유로 주 정부 관리들은 물론 불교나 이슬람교 인사들도 종종 테러의 표적이 돼왔다.  송클라대학 ‘딥사우스와치’(DSW) 센터에 따르면 분리주의 이슬람교도의 테러가 본격화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이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테러로 6천900여명이 숨졌고 1만3천명 이상이 다쳤다.  태국 군부 정권은 2015년부터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재한 평화회담에 참여해왔지만 지난해 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태국 군부 정권은 올해 다시 이 회담을 재개할 것을 시사해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11900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