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종교

“무슬림에 대한 관용으로 유럽은 자살하는 중”

무슬림 관용으로 유럽은 자살하는 중

유럽의 죽음

더글러스 머리 지음

이주 노동자 천국, 기독교 힘 빠져

“2050년 스웨덴 인구 20%가 무슬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국경 없는 세계의 허구성을 드러냈다. 국경을 울타리로 삼는 주권이 엄연히 살아있다. 내가 살려면 내 나라가 ‘검역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주권에는 ‘문화주권·종교주권·혈통주권’도 포함된다.

리비아 지도자 카다피(1942~2011)는 “신(神)께서 유럽을 이슬람에 주셨다”고 말했다. 유럽이 종국에는 ‘유라비아(유럽+아라비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럽의 죽음』에 따르면 지금 살아있는 유럽인들은 생전에 생소한 유럽에서 살게 될 것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사실로 그런 미래를 논증한다. 2017년 영국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은 ‘무함마드’였다. 영국 수도 런던의 33개 자치구에서 23개 자치구는 백인이 소수다. 2050년에는 스웨덴에서 무슬림 비중이 20.5%가 된다. 같은 해 오스트리아에서는 15세 이하 인구의 50% 이상을 무슬림이 차지하게 된다. 게다가 많은 백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다. 그리스도교가 주지 못하는 소속감이나 확신 같은 것을 이슬람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글판 기준으로 19장 506페이지에 걸쳐, 유럽 다문화주의의 실패를 증언하는 책이다. 이렇게 시작한다. “지금 유럽은 자살하는 중이다. 아니면 적어도 그 지도자들은 자살을 선택했다. 유럽인들이 이 결정을 따르기로 선택할지는 당연히 또 다른 문제다.”

저자 더글러스 머리에 따르면 ‘타살’이 아니라 ‘자살’이다. 자살은 상당 부분 다문화주의 정책 때문이다. 저자는 “다문화주의는 본질적으로 반유럽 문명이다”라는 새뮤얼 헌팅턴(1927~2008)의 말을 인용한다. 유럽에서 다문화주의가 성공하고 있다는 팩트·주장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많을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실패의 근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이민자들은 유럽 도처에서 성폭행과 테러를 일으키고 있다. 사회복지는 미래 테러리스트들에게 생활비를 대고 있다.

유럽 각국 당국자들의 예상이나 희망 사항과는 달리 이민자들은 유럽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시스템에 ‘동화’될 생각이 없다. 이민자들은 그리스도교보다는 세속주의·휴머니즘과 충돌한다. 저자가 인용하는 몇 년 전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 무슬림의 100%가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다. 52%는 동성애 자체를 불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치권은 ‘인종주의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는 게 두려워 경고음을 외면하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자유주의 사회는 관용 없는 자들을 관용해야 하는가.” 저자는 희망을 엘리트가 아니라 일반 국민·유권자에서 찾는다.

유럽이 수렁에 빠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자본주의의 운행 논리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은 노동력이 부족했다. 당국은 이주 노동자들이 유럽 경제에 기여하고 돌아갈 것이라고 봤다. 돌아가지 않았다. 유럽은 이주자 천국이 됐다.

둘째, 유럽인들은 유럽의 전통을 낳은 그리스·로마와 그리스도교의 전통에 대한 확신이 없다. 유럽 그리스도교는 영적인 영양실조에 걸렸다. 얄궂게도 저자 자신이 무신론자다. 저자는 자신이 ‘크리스천 무신론자’ ‘문화적 크리스천’이라고 말한다.

결국 ‘업보’다. 유럽의 강대국들은 세계 곳곳을 식민 지배하며 많은 죄업을 지었다. 또 인종주의자 히틀러는 죄가 없는 많은 사람을 학살했다. 유럽인은 부채의식·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다. 지도층·지식층이 이민자 문제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다.

이튼칼리지와 옥스퍼드대 출신인 저자는 영국에서 잘나가는 보수 논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가디언 등 주요 매체에 칼럼을 기고한다. BBC 등 TV에도 자주 모습을 비춘다. 이 책에 대해 우파와 중도파는 반응이 호의적이다. 찬사가 쏟아졌다. 좌파는 냉담하다.

이 책은 우리에게도 관련성(rele vance)이 있을까. 우리는 체류 외국인 230만명 시대에 살고 있다. 그중 상당수는 무슬림이다. 수십 년 후 우리나라에서 이슬람 신자 수가 무교·불교·개신교·가톨릭 신자를 앞선다면? ‘그게 뭐 어떻다는 말이냐’고 반응할 수 있겠다. ‘소름 끼친다’는 반응도 있겠다.

우리는 이미 더글러스 머리가 말하는 ‘죽음’을 체험했다. 조선의 엘리트가 ‘내 머리는 잘라도 내 머리카락은 한 올도 자를 수 없다’며 격렬히 저항했지만, 동아시아에서 유가지도(儒家之道)는 땅에 떨어졌다. 그 자리를 새로이 부흥한 불교, 그리스도교, 민주적 자본주의, 마르크스주의 등이 차지했다. 신분 차별이 사라지고 경제 형편이 더 좋아졌다. 또 공맹지도를 좀 더 객관적으로 찬찬히 볼 기회도 열렸다. 이러한 동아시아적 체험을 유럽의 미래에 대입해본다면 유럽인들이 반드시 절망할 필요는 없는 게 아닐까.

김환영 대기자/중앙콘텐트랩 whanyung@joongang.co.kr

다문화 사회는 유럽의 자살인가

영국 언론인 더글러스 머리 ‘유럽의 죽음’에서 도발적 문제 제기

(서울 = 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서유럽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개적으로 이민이나 다문화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웬만한 용기를 내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다. ‘인종주의자’나 ‘시대에 뒤떨어진 극우 꼴통’이라는 비난이 빗발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영국 언론인 더글러스 머리가 ‘유럽의 죽음'(원제 The Strange Death Of Europe·열린책들)에서 한 문제 제기는 도발적이다. 그는 “우리가 유럽이라고 알고 있는 문명은 자살을 감행 중”이라고 선언하면서 그 주된 원인이 이민자의 대규모 유입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몇 년에 걸쳐 그리스 동남쪽 끝에 있는 섬들과 이탈리아 최남단의 외딴곳에서부터 스웨덴 북부의 심장부와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교외까지 무수히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급증하는 이민과 난민 유입이 초래한 여러 갈래의 실상을 조사했다. 그 과정에서 스펙트럼을 가로질러 다양한 정치인과 정책 입안자, 국경 경비대원, 정보기관, 비정부기구 활동가, 일반 대중,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에 새로 도착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저자는 이 오랜 여정 끝에 유럽은 이민에 ‘중독’됐고 그에 따라 유럽은 정체성을 상실해간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에 따르면 이 중독의 시작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을 장려하면서부터다. 제국시대 식민지였던 곳의 주민들은 정당성을 갖고 부채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유럽에 들어올 수 있었다. 노동력도 부족한 터였다.

그렇게 시작된 이민의 물결은 먼저 정착한 사람들이 뒤이어 가족들을 끌어들이면서 점차 막을 수 없는 흐름이 돼 갔다. 유럽의 정치인들은 제국주의의 잔인한 역사를 뛰어넘어 인도주의 강대국으로, 그리고 더 젊고 평등하고 다양한 문화의 대륙으로 거듭나는 데 이민의 물결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2015년 시리아 난민 사태 이후 유럽의 이민자 인구는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급증했고 중동, 북아프리카, 동아시아로부터 유입된 사람은 수백만 명에 이르렀다. 그때부터는 이민자 수를 예측하지 못했고 ‘무제한’의 이민 정책은 사회 혼란으로 이어졌다.

이민 중독을 초래한 또 다른 원인은 유럽 스스로 믿음을 상실한 데에 있다. 유럽의 종교, 역사, 정통성에 관한 믿음이다. 물론 과거에도 지역 간 교류는 있었고 이로 인해 획기적 변화가 초래된 적도 많았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유럽을 유럽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정체성의 핵심은 남아 있어야 할 텐데 지금은 그것이 무엇인지조차 분명하지 않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이민과 다문화에 관해 어떤 관점을 갖든 무슬림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이민으로 유럽 인구 변동과 범죄 증가, 사회 전체의 이슬람화가 초래된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팩트’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1989년 소설가 살만 루슈디 살해 위협, 2004년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 2005년 런던 지하철 테러, 2001년 샤를리에브도 테러, 2015년 파리 동시다발 테러, 2017년 웨스트민스터 테러,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등 무슬림들이 연관된 테러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저자는 이를 ‘무슬림 테러’라고 정확히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2017년 출간된 이 책은 영국과 미국에서 17만 부 이상이 팔렸다. 또 일부 유력 언론으로부터 “지난 30여년간 서유럽 각지의 엘리트들이 사회 통합의 실패와 이슬람주의의 부상에 대해 어떻게 눈을 감았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책으로 누구나 설득당한다”(더 타임스)라는 식의 긍정적 평가도 받았다.

그러나 ‘진보적인’ 언론 매체로부터는 “고상하게 꾸민 외국인 혐오를 기술하고 있을 뿐이며 저자가 위협받고 있다고 한 유럽 문화의 정의에 대해서도 제대로 기술하지 못하고 있다”(가디언)고 혹평을 받았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 수밖에 없는 책이다.

인도 뉴델리 힌두교도-무슬림 유혈충돌…수십명 사망

인도 뉴델리 힌두교도무슬림 유혈충돌

이슬람계, 시민권 제외돼 시위힌두교도 맞대응, 수십명 사망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시민법 개정을 둘러싼 힌두 민족주의 지지자와 반대하는 무슬림 세력 간 충돌이 발생해 최근 5일 사이 3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인도 인구의 다수인 힌두교도와 소수파인 무슬림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도시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27일 “인도 뉴델리 동북부에서 23일부터 이어진 시위로 32명이 목숨을 잃고 20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시위에는 총격과 투석전, 염산 투척과 이슬람 사원 방화 등의 폭력 행위가 빚어졌다. 현재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도 적지 않아 앞으로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충돌은 지난해 12월 인도 의회를 통과한 시민법 개정안을 놓고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찬성파와 무슬림 및 대학생 중심의 반대파가 대립하면서 벌어졌다. 개정안은 인접국 출신 비이슬람교도 불법 체류자에게 인도 시민권을 더 쉽게 부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도 내 무슬림들은 불교 힌두교 기독교 등 이슬람교를 제외한 6개 종교 신도들만 대상에 포함된 이 법을 ‘무슬림 차별법’이라 주장하며 지난해 말부터 시위를 벌여 왔다. 이에 힌두교 민족주의를 표방해온 인도 집권 인민당(바라티야 자나타당) 의원이 23일 트위터를 통해 맞불 시위대를 모집하면서 본격화했다고 BBC는 전했다. 현재 인도 인구 13억6000만 명 가운데 힌두교도는 80%, 무슬림은 14%를 차지한다.

시위 양상이 갈수록 과격해지자 당국도 강경 대응에 나섰다. 수천 명의 경찰을 현장에 투입했고 25일에는 뉴델리 동북부 4개 지역에서 ‘발견 즉시 사살’ 명령까지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6일 트위터에 “델리의 형제자매들이 언제나 평화와 형제애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도 뉴델리 힌두·무슬림 충돌최소 32명 숨져

시민권법 개정안 놓고 나흘째 폭력 시위

모디 총리 자제 촉구 무색200여명 부상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무슬림을 차별하는 시민권법 개정안을 놓고 힌두 민족주의자와 무슬림의 충돌이 나흘째 이어진 27일 3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힌두 민족주의자인 나렌드라 모디(69) 총리는 충돌 3일째에야 트위터를 통해 “평화와 우애 유지”를 촉구했지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폭력 충돌은 지난 23일 힌두 민족주의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새로운 시민권법에 항의하는 무슬림을 공격하면서 시작됐다. 4일간의 충돌로 최소 32명이 죽고 2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와 AFP통신 등이 전했다. 흉기, 총기, 염산 등으로 무장한 힌두 폭도들은 무슬림의 집, 가게, 사원 등에 돌을 던지거나 불을 질렀다. 폭도들은 취재기자들을 붙잡아 종교를 묻기도 했다. 현장 영상에 따르면 힌두 폭도들은 부상당한 무슬림에게 국가를 부르게 강요하고 구타했다. 뉴델리의 수니 쿠마르 GTB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 (들어온) 총상 환자가 약 60명”이라며 “26일에만 환자 16명이 새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 안치된 사망자도 22명이다.

시민법권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의회를 통과했다. 이 법에 따르면 인도에서 소수인 무슬림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전락하면서 각종 차별 대우를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야당인 국민의회당의 소냐 간디(73) 대표는 “집권 여당인 BJP당이 증오와 공포의 분위기를 확산시킨다”고 비판했다. 모디 총리가 뒤늦게나마 “자제와 정상 복원”을 호소했지만, AFP는 모디 총리가 구자라트 주장관 시절인 2002년 발생한 폭동으로 무슬림 1000명이 사망했지만 그는 당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신천지 대한민국을 전염병 천지로 만들어

마지막 청정지역울산서도 우한 코로나 확진자 1… 20대 여성

울산에서 22일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면서 광역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우한 코로나 발병자가 나왔다.

이 여성은 지난 21일 부모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울산에 왔다가 미열 증상이 있어 보건소를 찾았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이 여성의 부모 등 가족도 우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여성의 주거지는 울산이 아닌 대구이며,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신천지집회다녀온 인천 60대 여성 우한 코로나 확진… “자각 증상 없었다

인천에서 처음 발견된 우한 코로나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2일 인천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60대 여성 A(61)씨가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서 38명 추가 확진자 발생교인 1261명 의심 증세

신천지 신규 확진 38명…최근 사흘새 46→131→169

대구시 “신천지 교인 9336명 전수조사…1261명 유증상”

연락 닿지 않는 인원 710명…의심 증상자 더 늘어날 가능성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한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또 무더기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38명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국내에서 31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61·한국인 여성)가 발표된 이후 이 환자가 방문한 교회에서 집단으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질본이 발표한 신규 확진자는 △20일 오전 23명 △20일 오후 5명 △21일 오전 39명 △21일 오후 46명 △22일 오전 38명 등이다. 이로써 이날까지 신천지 관련한 확진자는 총 169명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336명 중 710명 연락 안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가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84명에서 70명이 증가된 총 154명이라고 밝혔다. 추가확진자 중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관련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대구시는 “지역 사회 감염원으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는 2월 18일 이미 폐쇄했고 교회와 관련된 대구 내 신천지센터, 복음방 등 17곳도 같은 날 폐쇄했다”고 했다.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3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이 중 ‘증상이 의심 된다’고 답한 인원은 1,261명(13.5%), ‘증상이 없다’고 답한 인원은 7,365명(78.9%), 현재 전화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인원은 710명(7.6%)”이라고 전했다.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무슬림 형제단 간부 난민 인정 취소하라

[무슬림형제단 경보]

결론 : 한국에 무슬림형제단이 중동 민주화운동에 기여했다고 난민인정한다면 엄청난 재앙이 미칠 것이다. 한국 법조계가 무슬림형제단의 실체를 모르고 난민 인정을 하고 있다.

한국에는 현재 이집트 무슬림 4,114명이(2019.8월 기준) 난민신청중이다. 뉴스에 나온 이집트 부부 난민신청자가 무슬림형제단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무슬림형제단은 테러단체의 핵심중의 핵심이다. 너무나 교묘하게 순수한 종교단체라고 미화하는 집단이다.

1. 무슬림형제단은 유럽의 할랄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2. 미국 정계에도 무슬림형제단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3. 무슬림형제단은 약 100년전 이집트에서 생겨난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이다. 현대 이슬람 테러의 교본을 쓴 싸이드쿠틉이 무슬림형제단 출신이고 이집트에서 사형당했다.

4. 이집트내에서 이슬람사회 구현에 실패한 단원들이 지금 전세계에서 맹활약중이고 적극적으로 정치, 사회에 진출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조차 무슬림형제단의 로비로 현재 테러단체 지정법안 상정이 막히고 있다.

5. 무슬림형제단은 사진 찍을 때 하이파이브에서 엄지손가락만 내린 표시를 한다.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도 신오스만주의 실현을 위해 무슬림형제단과 적극 협조한다.

법원, 이집트 군사정권과 맞섰던 부부 난민 인정

2011년 ‘아랍의 봄’ 사태 때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돼 고문을 당한 뒤 한국으로 탈출한 이집트인에게 난민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인천지법 행정2부(부장판사 김예영)는 이집트인 A 씨 부부가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은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A 씨 부부는 난민 지위를 얻는다.

A 씨는 2011년 1월 ‘아랍의 봄’ 시위에 참가하는 등 반정부 시위를 지속적으로 벌이다 2012년 7월 체포돼 고문을 당했다. 2012년 8월부터는 신문사 등을 통해 쿠데타를 일으킨 군사정권의 고문 행위를 폭로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그러자 이집트 정부는 2015년 A 씨를 무장단체 가입 혐의로 기소하고 아버지와 형제를 체포했다. A 씨는 박해를 피해 2016년 7월, 아내는 이듬해 3월 한국으로 왔다.

재판부는 “각 증거를 종합하면 A 씨가 이집트로 돌아갈 경우 그동안의 활동으로 인해 이집트 정부에 의해 체포 구금될 수 있다는 우려는 충분히 근거 있는 공포에 해당한다”며 “A 씨를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은 처분은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집트 출신 무슬림형제단 간부, 난민 인정 지위 취소하라

무슬림형제단 출신 이집트인을 난민으로 인정한 법원 판결에 대한 규탄 성명서

지난 4일 법원은 무슬림형제단 중간 지도자급으로 활동했던 이집트인을 난민으로 인정하는 매우 충격적인 판결을 내렸다.

무슬림형제단이 어떤 단체인가?

이슬람전체주의 사상 정당으로 활동국가를 이슬람 샤리아를 기반한 통치를 도입시키고 절대 통치화 하려는 것을 제1 목표로 하는 극단적 이슬람 정치세력이다. 자국에서도 이슬람통치의 절대화를 위해 투쟁하다가 67개이상의 콥트교 성당을 불태우는 등 과격성과 폭력성 때문에 극단주의 이슬람테러조직으로 규정되었다. 러시아,시리아,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아랍 에미리트 등 이슬람국가에서 조차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으로 규정되었다.

1928년 창설된 이후 반정부활동을 하며 수차례 암살(81년 사다트 암살,96년 무바라크 암살미수), 테러 사건(96년 카이로관광객습격,95년 이집트대사관 폭파,콥트성당 테러)에 연루되었다. 작년엔 미국 전체를 이슬람화하려는 무스림형제단의 전략계획서 522p의 문건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기도 했다. (브리짓 가브리엘, Act for America대표)

그런데 이러한 무슬림형제단 중간 간부를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자국으로 돌아가면 박해를 받게 될 것’이라는 이유로 난민을 인정한 것은 궤변을 늘어놓은 사법농단에 불과하다.

첫째, 난민으로 받아 줄 사안이 아니라, 출입국관리법 제 62조 제4항에 따라 난민신청자라 하더라도 공공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면 송환할 수 있다는 본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응당 ‘추방해야할 대상’인 것이다.

만약 이번 1심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하나의 선례가 되어 500만~1,000만명으로 추산되는 무슬림형제단 전원에게 대한민국 국경을 개방하여 프리패스를 주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IS, 알카에다 등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단체 활동가들도 얼마든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간주하지 말라. 우리도 자국에 돌아가면 박해를 받는다’는 사유로 난민신청을 할 수 있는 빌미를 주고, 무슬림형제단에 가입하여 난민지위를 얻으려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스스로 테러단체들에게 문을 열고 안보해체의 위기를 선택하여 자멸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치안과 안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예방으로서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의 존립을 위해 사고예방,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함에도, 얼치기 인권을 앞세워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간주할 수 없다는 궤변을 늘어 놓고 있다. 유럽사태처럼 국민들의 수많은 희생이 발생하고 나서야 문을 닫는 어리석고 무책임한 행태를 답습하려는가. 이처럼 사후약방문식의 안보와 치안 뿐이라면 국가와 사법, 경찰은 존재이유가 필요 없이 사고처리반이나 있으면 될 것이다.

둘째,ㄱ씨는 무슬림형제단내 7단계중 2단계에 해당하는 중간 지도자급으로 인터넷과 대외활동 인프라가 잘 구축된 대한민국에 정착시 테러활동의 거점이 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무슬림형제단의 언론위원회에서 인터넷 방송 제작활동을 했던 언론 경력이 있어 대한민국의 선진 인프라를 통해 더욱 활발한 무슬림형제단 활동을 할 수 있음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지난 2월 유엔안보리 보고서에 의하면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소속 조직원인 우즈베키스탄인 200~300명이 대거 한국행을 요구하였고, 그 이유가 2만~3만명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체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한국 내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중 일부는 극단주의 추종자들로, 국내에서 돈을 벌어 테러단체에 경비를 대는 역할을 한다는 회원국 보고도 있었다고 밝혔다.

셋째, 안보불감증에서 벗어나 우리나라는 이미 테러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해야한다. 최근19년10월8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5년사이 국제테러리스트의 입국 금지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2018년 한해에만 국제테러리스트의 입국시도는 2014년 7,499명에서 2018년 4만2,034명으로 6배가량 급증했다.

이외에도 신분증 위변조나 밀입국,밀항을 통한 불법입국자들이 늘고 있고, 불법체류자는 2016년 20만명에서 2019년 9월 38만명으로 크게 급증한 것도 국민들에겐 큰 불안 요인중 하나이다.

이런 상황에서 법무부는 불법체류자=범죄자라는 인식은 인종혐오(출처 10.17 프레시안 기사)라는- 일부의 선동 프레임에 동조하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불법체류자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어떤 국가에서든 그 나라의 체류법을 위반하고 있는 범법자이다. 때문에 어떤 국가에서도 불법체류자에게 인도적 자비를 베풀지 않고 즉각 추방조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오히려 불법체류자를 법무부가 나서서 보호하는 각종 정책을 펴며 장려,확산하는 기이한 위법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법치주의를 사수하고 국가의 영구한 존립과 국민을 보호하여야 할 의무를 지닌 법무부가 얼치기 인권주의에 호도되어 국민을 외면하고 비겁한 동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무슬림형제단은 그 폭력성과 위험성 때문에 트럼프정부도 테러단체 지정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BBC 4.30기사) 우리 정부가 무방비 상태로 무슬림형제단 활동가에게 프리패스를 주는 판결을 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금번 무슬림형제단의 중간간부를 난민으로 인정한 반헌법적,반국가적,반국민적인 판결을 규탄하며, 출입국청은 반드시 항소하고 사법부는 반드시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난민불인정 판결을 내도록 요청하는 바이다.

*가짜난민 양산하고 안보를 위협하는 트로이목마 난민법을 폐지하라!

*테러위험에서 자국민을 보호하라! 불법체류자, 테러단체 활동경력 외국인들을 철저히 조사 하여 송환하라!

*국민의 안전이 먼저다! 정부는 6개국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단체로 지정된 무슬림형제단의 난민인정을 불허하라!

이슬람 전도사 박동신 이맘을 보면서

이슬람 전도사 박동신 이맘을 보면서

최근에 매스컴에 한국인 무슬림 박동신 씨의 기사가 종종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펜을 들게 되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유튜브 방송, 아랍어 교실, 모스크 이맘 활동 등을 통해서 한국 내 이슬람 변증과 확산을 위해서 매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었다.

매스컴에 소개된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아버지는 안식교 신자였고 어머니는 장로교 신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으면서도 기독교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이슬람에 눈을 돌려 2009년 12월30일 개종하고 무슬림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년간 국내에 머물다가 해외로 나가 터키의 이슬람 사회를 2년간 체험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년을 머물면서 아랍어를 연수했고 요르단에서 3년을 머물면서 아랍어 8단계 과정을 수료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1년간 머물면서 알아즈하르 대학교 “알루와끄 알아즈하리(이슬람법학)를 수강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한국에 와서 한국이슬람교평화회를 만들고 인천이슬람사원의 이맘이 되어 열심히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

그는 처음 이슬람으로 개종 후 1년도 안 되어 꾸란 낭송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인터뷰한 기사들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

한국의 선교사들도 어렵다고 하는 아랍어를 잘 배워서 아랍어로 설교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대단한 열심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슬람을 영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인터넷과 동영상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젊은이의 특징을 살려서 한국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포교하는 무슬림 중 한 사람으로 알려졌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확실히 한국의 무슬림들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일로 생각되겠지만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사실 개인의 사생활 문제를 제3자가 들먹이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일리가 있는 지적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는 이미 종교인, 방송인, 언론인으로서 그의 행동은 더 이상 사적인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공인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 글은 쓰는 이유는 첫째는 내가 입을 다물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속을 것 같은 염려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두 번째 이유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동분서주하는 그 똑똑한 청년에 대한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이다.

그는 기독교인이었지만 이슬람으로 개종했다고 공공연히 매스컴을 통해 홍보하면서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반대로 만일 어떤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하면서 방송을 통해서 기독교가 평화의 종교라고 강변하고 교회를 개척했다면 이슬람권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까를 상상해 보자. 당장에 그를 죽여야 한다는 운동이 일어나고 친척과 이웃들이 가문의 수치를 제거하기 위해서 부모의 손으로 그를 죽여야 한다는 압력이 끊임없이 들어올 것이다. 이는 무모한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며 이와 유사한 명예살인의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이것만 봐도 과연 어떤 것이 정말 평화의 종교인지를 독자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유능한 청년이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속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그가 스스로 밝힌 자신의 이력을 보면 아랍권에서 여러 해 살았지만 대학에서 이슬람의 법학을 공부했다고 하는 이집트에서는 1년 밖에 살지 않았다고 한다. 나머지는 아랍어를 배웠다는 것이다. 이집트의 알 아즈하르 대학은 이슬람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학 중의 하나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거기에 이슬람법학을 1년 만에 마치는 과정이 있다는 말은 들어보지를 못 했다.

그가 수료했다고 하는 “루와끄 알 아즈하리”에 대해 이집트 아랍신문을 찾아보니 알 아즈하르 대학에서 운영하는 일종의 세미나 같은 과정으로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이슬람 소개와 미심쩍은 부분을 변증해주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매주 한 강의 씩 2개월 과정으로 2016년 말에 생긴 것”으로 게재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홍보용으로 미화된 이슬람만을 배웠을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가능케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알 아즈하르 대학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배웠으니 의심의 여지가 없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집트인들을 통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알 아즈하르 대학에서 이슬람 율법을 전공하려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알아즈하르 부설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알 아즈하르 대학에서 이슬람율법을 전공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알 아즈하르 대학을 졸업하면 이집트 정부 소속의 이맘이 되어 특별한 복장을 입을 수 있는 자격을 준다고 한다. 만일 알 아즈하르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이 그 복장을 입고 행세한다면 벌금을 물리는 정도가 아니라 체포해서 투옥시킬 정도로 철저히 통제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그 복장을 입고 설교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것을 보고 이집트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경찰도 아닌데 경찰복장을 하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는 복장을 가지고 문제 삼는 사람은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했거나, 이집트 경찰력이 미치지 않는 한국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누가 지적해도 처벌할 법이 없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했거나, 또는 알 아즈하르 대학이나 이집트 정부로부터 특별 허락을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 점에 대해서 해명을 하지 않으니 고개가 갸우뚱할 뿐이다.

매스컴에 의하면 이슬람의 이맘이란 기독교의 목사나 천주교의 신부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목사나 신부는 최소한 교단 신학과정을 졸업해야 하지만 이맘은 그런 조건이 없다. 이맘이란 “앞에서 이슬람 식으로 예배를 인도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모인 사람들 중에서 가장 꾸란을 잘 외우는 사람이면 충분하다. 굳이 학위나 졸업장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무슬림 남자라면 누구든지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이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단 7구절로 된 꾸란 1장을 아랍어로 외우면서 이슬람식 기도하는 법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그가 이맘 노릇을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알 아즈하르 대학의 특정 복장을 했다는 것이 좀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가 정식으로 이슬람율법의 전과정을 이수한 것은 아니고 홍보용 세미나에 참석한 정도라고 본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의 홈페이지(islamkorea.com)에 보면 아랍어로 된 여러 가지 증서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부분 아랍어 과정 등록증이나 학생증 이며 알아즈하르 대학에서 이슬람율법(샤리아) 과정을 수료했다는 증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은커녕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어도 무슬림이라면 누구나 모스크도 세울 수 있고 이맘 역할도 할 수 있으므로 전혀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 더구나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아랍어로 설교가 가능할 정도로 잘 준비되었으니 이점에 대해서는 더 할 말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 홈페이지에 첫 장면에 보면 인천평화성원의 내부를 보여주는데 아랍어와 영어와 한국어의 3개 언어로 이슬람의 신앙고백을 적어 놓았다. 그 내용이 전부 서로 다른 것을 보고 그가 정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랍어의 내용은 “자비롭고 자애로운 알라의 이름으로, 나는 알라가 한 분이며 알라 외에 다른 신이 없으며 그분은 동반자가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분의 종이며 메신저라는 것을 증언합니다.”라는 내용이다.

영어는 “알라 외에는 경배 받을만한 신이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분의 메신저입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한국어로는 “하나님 외에는 경배 받을 존재가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분의 마지막 사도입니다”라고 씌어 있었다. 아랍어와 영어에 “알라”로 표기된 것을 한국어로는 “하나님”으로 번역했다. 알라(Allah)는 아라비아의 메카 지역에서 숭배를 받던 신의 고유명사다. 기독교의 하나님의 고유명사는 여호와이며 이 두 신은 전혀 다른 신이다.

말레이시아 대법원 판결에 의하면 이슬람 외의 종교에서 신을 “알라”라고 표현하는 것을 금하고 그렇게 번역된 성경을 압수한 사례를 보면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newsis.com 2016.12.28.) 또한 “마지막 사도”라는 말은 아랍어나 영어에 없는 내용이다. 물론 이슬람 교리에 의하면 무함마드가 마지막 사도라고 주장하지만, “마지막 사도”라는 말이 중요해서 꼭 쓰고 싶었다면 영어와 아랍어에도 삽입했더라면 그런 의심이 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그가 평화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그 홈페이지에 보면 “한국이슬람교평화회 인천평화성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평화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사용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첫째는 정식으로 이슬람을 공부하고 학위도 취득해서 잘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속이는 소위 이슬람 학자들 혹은 성직자들이 있고 둘째는 꾸란도 모르고 이슬람 교리도 몰라서 귀에 들리는 대로 속고 있는 사람들이다.

박동신 씨는 두 번째 부류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는 이슬람 관련 학위를 취득한 일도 없고 인터뷰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알면서 속이는 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남에게 이슬람을 가르치는 사람은 최소한 취소(Mansukh)교리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취소교리란 “꾸란의 이전 계시와 나중 계시가 상호 모순이 된다면, 나중 계시에 의해서 이전 계시는 자동으로 취소되고 더 나은 구절로 대체된다”는 것이다(꾸란 2:106).

알 아즈하르 대학뿐 아니라 어떤 이슬람 학자라도 외국인들에게 이슬람을 소개하고 변증하는 정도의 세미나에서는 절대로 이슬람의 취소교리(Mansukh)를 가르치지는 않는다. 이슬람의 역사에 의하면 네 번째 칼리프였던 알리(Ali)는 “이슬람의 취소교리를 모르면서 꾸란을 가르치는 자는 자신도 망하고 다른 사람들도 망하게 하는 자다.”고 했다고 한다(Ibn al Arabi al Maliki, Al-nasikh wal-mansukh fi al Quran al karim,Dar al Kotob al Ilmiyah, 2010, introduction).

박 씨가 즐겨 인용하는 “종교는 강제로 하지 말지니라(꾸란2:256)”는 구절은 이미 취소되었고, “다신교도들은 어디서 만나든지 그 자리에서 죽이라(꾸란9:5)”는 구절로 대체되었다는 것을 이슬람학자라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는 몰라서 속고 있는 것이다. 열심은 있으나 그 열심이 바른 지식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면 일단 숨을 고르고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아랍지역에서 자란 청년 이상의 성인이라면 “Safk Dimaa al Kufar halal”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그 뜻은 “비무슬림의 피를 흘리는 것은 할랄(허락된 것, 합법적인 것)이니라.”는 말이다. 모든 아랍권 무슬림이 알고는 있으나 실천을 안 할 뿐이다.

진정한 무슬림은 “생명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알라를 위한 전쟁)하는 자”(꾸란49:15)라고 꾸란은 말하고 있다. 평화를 말하는 무슬림은 꾸란에 의하면 진정한 무슬림이 아니다. 싸움은 무슬림의 의무다(꾸란 2:216). 세상 종교가 이슬람으로 통일될 때까지 (무슬림 아닌 사람이 한 사람도 안 남을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라는 것이 꾸란의 가르침이다(꾸란 8:39).

이슬람에는 “위험하다고 느낄 때는 거짓말을 허용하는 타끼야(Taqiya)라는 교리”가 있다(꾸란 2:225, 꾸란 3:28). 위험하다고 느낀다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이슬람 포교에 유익하다면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꾸란을 한글로 번역할 때도 양심의 가책 없이 아랍어 본문과 전혀 다르게 미화시켜 번역한 수많은 구절들을 필자는 알고 있다.

이슬람에 대한 책을 120권이나 쓴 옥스퍼드 대학교 학술회원인 “유수프 알 가라다위”는 “배교자를 죽이라는 율법이 없었다면 이슬람은 오래전에 사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3EcyIb_jfY).

한 때 이라크와 시리아의 1/3까지 점령했었던, 가장 잔인한 이슬람무장단체로 유명했던 IS의 창시자 아부바크르 알바그다디는 무식한 광신자가 아니라 박사(Ph.D) 학위를 가진 이슬람 학자였다. 그는 아랍어가 모국어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숨기고 싶은 자료도 다 알고 있었다.

박 씨가 유수프 알 가라다위나 아부바크르 알 바그다디보다 이슬람을 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 탕자처럼 방황하지 말고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면 그동안 배웠던 아랍어가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서 훌륭한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위 글은 이만석 선교사(한국이란인교회 담임목사)가 18일 한국이란인교회(4him.or.kr) 홈페이지에 쓴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나라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오래전부터 기독교인으로 살아오던 사람들 즉, 모태 기독교인은 이슬람 국가에서도 그의 종교를 인정하는 편이다. 이는 이슬람이 대세인 시리아, 요르단, 쿠웨이트 등은 물론 방문지인 이집트 역시 콥틱으로 알려진 이집트정교회나 개신교 등의 기독교파에 대해 별도의 예배당을 가지고,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체류기간 중 방문한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한 장로교회는 지난해 12월초, 주로 장년층으로 이뤄진 50여 명의 성도들이 강대상 뒤쪽에 십자가가 걸려 있는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그러나 잦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경험 때문인지 사진 촬영은 입구부터 철저히 통제하고 있었다. 또 교회 내에서도 사진 촬영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여기는 것 같아, 별도의 통제는 없었지만 제대로 촬영하기가 어려웠다.

실제로 몇 년 전 테러로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기도 한 알렉산드리아의 마가기념교회는 입구부터 무장경비요원들이 가방 및 소지품을 검사하며 엄격하게 통제했다. 이 교회는 최초의 복음서로 알려진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가 1세기에 이곳에서 사역하다 온몸이 묶인 채 마차에 끌려다니다 순교한 것을 기념해 세운 곳이다. 마가는 사도행전 15장에 등장하는 바울의 전도여행 중 바울과 바나바를 크게 싸우고 결별하게 한 원인 제공자였다. 이는 한때 믿음의 삶을 열망하며 바울을 따라다녔던 마가가 소아시아에 소재한 밤빌리아의 버가에 이르러 갑자기 이곳에서 떠나 버린 일을 두고, 마가의 돌출 행동에 실망한 바울의 단호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그의 마지막 서신인 디모데후서 4장에 ‘마가는 내게 유익한 사람이니 데려오라’고 할 정도로 동역자로서 아름다운 교제를 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아마도 마가는 그 이후 자신에 대한 처절한 절망을 경험한 이후,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 삶을 살다 마지막 사명을 감당한 것으로 보인다.

삼엄한 경계로 교회 감시

또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도 외국인의 종교 활동에 대해 제한된 구역 안에서 허용하는 국가들이 있다. 아랍에미레이트는 크리스천 컴플렉스(복합 단지)를 지정, 이 나라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자국 언어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 안식일인 금요일은 전 세계 각국 언어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모습으로 장관을 이룬다. 두바이에 위치한 이 공간은 마치 요한계시록 7장 9절 말씀처럼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찬양하는 듯한 모습 같았다. 이는 충격을 넘어 감동으로 다가왔다.

한인 주재원 등이 교인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두바이한인교회는 한 자리에 수백 명의 성도들이 참석,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지난 20년간 이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다 최근 선교담당 목사로 역할을 바꾼 신철범 목사는 “출석교인들 상당수가 몇 년 안에 본국으로 돌아가는 성도들이지만, 이곳에서 제자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런 훈련을 통해 출석교인들에게 선교적 삶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이 교회는 매년 두바이미션페스티벌(두미페)을 열어 주로 무슬림권 선교사들을 초청, 이들을 위로하며 섬기는 등 선교지 한복판에서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과 같은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의 본산에서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한때 한인 근로자들이 활발하게 중동에 진출할 때, 이들 나라에서도 한인교회들의 활동이 허용돼 활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란의 경우, 최근 국제적으로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지속되면서 외국인의 활동자체가 줄어들어 한인교회의 활동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석유수출에 의존하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경제구조를 바꾸기 위해 여행 비자를 허용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정책 전환으로 종교 활동에 대한 정책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원활한 관광을 위해 해외 관광객을 응대하기 위한 여행업 관련 인력의 상주와 식당 등 부대시설 가동을 위해 이곳을 찾는 국가의 주재요원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자연스럽게 이들 외국인의 종교 활동을 허용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슬람 국가에서 관심의 핵심은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회심자들이다. MBB(Muslim Based Believer)로 불리는 무슬림에서 개종한 그리스도인은 공식적으로 기독교인임을 내세울 수가 없다. 이슬람 국가들은 법률적으로 무슬림의 개종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책 전환, 외국인 종교 활동에 주목

최근 이슬람 국가이지만 교회활동을 허용하고 있는 한 중동국가의 선교사에 따르면, 자신과 교제하고 있는 한 형제의 개종사실을 알게 된 정부가 정보요원을 통해 집요하게 무슬림으로 재개종을 강요하고 있으며, 가족들의 직장에서 퇴사 압박을 가하고 있다. 또 신학을 공부하며 교회사역을 하던 그 형제는 정부기관의 압력을 받아 교회 사역조차 내려놓게 됐으며, 교회에서 교제하던 모든 동역자들로부터 기피 대상이 돼 버렸다. MBB의 개종을 막기 위해 정부가 교회 자체에 압박을 가해 개종자들의 신앙생활을 원천봉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회심한 무슬림은 자국 안에서 기독교 신앙을 갖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란은 최근 중동 지역에서 개종자가 가장 많으며, 그 수는 수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난민이 발생하고 있는 중동 지역 역시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하는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이들에 대한 양육이 큰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중동=C.K.

WHO, 여성 할례 최소 2억명… 아프리카와 중동 31개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6일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을 맞아 여성 할례(FGM, Female Genital Mutilation)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매년 14억 달러(약 1조6000억원)에 달하며 최소 2억명이 고통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성 할례는 아프리카와 중동 등 31개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으며, 최소 2억 명의 여성들이 고통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WHO가 여성 할례에 따른 비용을 추산해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HO는 여성 할례가 여성들에게 장·단기적으로 산부인과, 비뇨기과와 관련한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언 애스큐 WHO 성 건강 담당 국장은 “여성 할례는 수백만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가하는 비극적인 인권 침해일 뿐 아니라 한 국가의 중요한 경제적 자원의 유출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성 할례를 멈추게 하고 고통을 끝내기 위해 더 많은 투자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여성할례로 인한 폐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이것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성요을 억제해 정조를 지킨다’거나 ‘절제를 해야 비로소 한 사람의 여성’이라는 사고가 이들 나라에 뿌리 깊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월드비전,전세계적으로 많은 비영리단체들이 여성 할례 철폐의 문제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여성할례의 주 목적은 성범죄 방지와 처녀성 유지다. 특히 이슬람은 혼전 관계를 금기시하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이집트 90%, 소말리아 99%, 에티오피아 90%, 에리트리아 90%, 시에라리온 95%의 여성이 할례를 받았다고 추정하고 있다.

자신들의 종교나 편리에 따라 여성들의 인권을 유린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혼의 존귀함을 짓밟아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다. 여성 할례로 고통 받는 이들을 구원해주시고, 문화와 종교라는 이름으로 영혼을 무너뜨리는 여성할례를 파하시도록 기도하자. 이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영원한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복음기도신문]

이슬람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하면 ‘공영방송 불가’이다

이슬람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하면 공영방송 불가이다.

지난 12.20일 대전 문화다양성 조례에 대한 찬반에 대하여 KBS토론회 녹화가 있었다. 그러나 방송 시간 30여분을 남겨놓고 작가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고 방송되지 못했다. 이유는 이슬람을 혐오했기 때문이란다.

프랑스 샤를리 에보드 테러 사건이 기억난다. 샤를리 에브도 테러(Attentat contre Charlie Hebdo)는 2015년 1월 7일 이슬람 원리주의 성향의 테러리스트가 이슬람에 대하여 모욕하였다며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샤를리 에브도》 본사를 급습하여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1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 이후 많은 언론사와 언론인들은 이슬람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삼가고 있다.

또한 현재 계급 투쟁적 인권론자들은 무슬림에 대하여 지적하면 인종차별이라고 한다. 이유는 무슬림은 ‘문화적 인종’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녹화과정에서도 패널들이 인권을 운운하며 차별적 발언이라고 하였다. 이에 필자는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다음의 몇 가지로 정리하여 보았다.

첫째, 이슬람에 대하여 부정적 발언은 방송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인권보도준칙으로 동성애에 대하여 부정적 표현을 하면 방송이 제한된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래서 퀴어 문화의 음란성 문제라든지 동성애와 AIDS와 관련 있다고 하면 방송이 제한된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동성애의 음란성과 위험성에 대하여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

이슬람을 문화라고 받아들인 유럽지역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여성과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 무슬림권에서는 ‘타하루시’라는 문화가 있다. 특정일과 일정시간에 집단적으로 여성들에 대하여 행해지는 성폭력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2015년 12월말 무슬림 난민에 의해 독일의 쾰른주 등 12개 주에서 384명이 동시에 당한 성폭력이 있었다. 또한 16년에 걸쳐 일어난 영국의 로더럼 사건도 있다. 이외에도 수많은 테러 사건들이 유럽사회를 경악케 하였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임에도 무슬림을 이를 비판하면 인종차별이라 하여 그 위험성을 묵인하며 자초한 바 있으며, 이제 우리나라도 동일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동성애와 무슬림이 연대한다는 점이다. 본래 무슬림 국가 대부분들은 동성애 행위에 대하여 매우 엄격하게 처벌한다. 심지어 사형까지 언도되고 있다. 따라서 동성애 집단과 무슬림 집단의 연대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두 집단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상호 연대한다는 점이다. 이를 정치적으로 정체성 정치(Idendity Politics)라고 하며 미국에서는 PC(Political Correctness)정치로 나타났다.

정체성 정치란 1970년대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인종·성별·종교 등으로 분화된 각 집단이 연대하여 기득권적 전통 가치 체제를 해체함으로써 사회 변혁을 추구하는 현상을 말하며, 이러한 주장이 정치적으로 정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동성애와 이슬람 진영은 전혀 이질적 집단이지만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정치적으로 연대하는 것이다. 대표적 사례가 2017년 7월 독일 하원의 동성결혼 허용 투표 때 무슬림 의원 6명 모두가 찬성 쪽에 표를 하였다는 것이다. 이유는 동성결혼 합법화는 무슬림의 일부다처제 문화도 합법화로 인정받기 때문이었다.

셋째, 무슬림을 다문화로 인정하는 것은 종교분리 위반이다. 이슬람은 알라를 믿는 종교이다. 그리고 알라를 믿는 사람들을 무슬림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슬람을 다문화 개념에서 이해해야 하고, 무슬림을 문화적 인종으로 우대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개념이다. 무엇보다 특정 종교에 대하여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법적으로 보호하는 우대정책을 분명히 정교분리 위반이다.

대한민국은 분명히 정교분리의 원칙이 있다. 헌법의 제 20조 1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와 제 20조 2항“종교와 정치는 분리 된다”라고 되어 있다. 이 조항에 의해 특정 종교에 대하여 우대정책을 하거나 종교의 자유에 대하여 제한을 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우리는 최근 소수자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국가인권위원회법과 각종 인권조례를 통해 이 원칙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을 알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무슬림을 보호하는 정책은 정교분리 위반이라고 할 수 있다.

넷째, 이들의 진영의 논리는 인권의 이름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다문화를 추진하는 세력들의 주요 핵심 논리가 ‘인권’, ‘다양성’, 그리고 ‘차별금지’이다. 이러한 논리는 녹화 당시에도 상대편 진영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바로 자신들의 최고 무기인 인권의 문제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대편 패널에게 물었다.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를 문화로 인정하는가? 무슬림도 문화로 인정하는가? 저들은 그렇다고 하였다. 그리고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하여 인권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계급투쟁적 잘못된 인권의 논리로 동성애와 무슬림에 접근하는 저들의 주장에 대하여 참으로 씁쓸하였다. 이들의 인권논리는 보편적 인권이 아닌 1844년 카르 마르크스가 주장한 사회구조 속에 존재하는 저들만의 인권논리일 뿐이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문화다양성 조례를 끝까지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양성 조례를 발의한 의원은 마지막 마무리 멘트를 하면서 자신은 끝까지 문화다양성 조례를 본회의에 통과시키겠다고 언급하였다.

잘못된 정치지도자를 선택하면 그 폐해는 그 지도자를 선택한 사람들이 받는다. 성경 사사기 9장에 아비멜렉 지도자가 나온다. 아비멜렉은 가시나무 같은 지도자로 자신들의 형제를 죽이고 결국 자기 백성을 파멸로 이끄는 지도자이다. 이번 사례와 사건을 통해 우리는 다시 받는 일당독재의 문제점과 정직한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무슬림은 우리 곁에 와 있는 이웃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에는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고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는 정치적 문화를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중국의 신장성, 필리핀의 만다나오, 태국의 남부 3개주 등이 대표적이며, 우리나라의 김해와 안산 등도 점차 닮아가고 있다.

본래 다문화정책은 많은 문화가 섞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21세기에 모든 문화가 서로 존중하며 보호해주어 상호 공존한다는 정책이다. 2001년 9월 미국 뉴욕에서 테러가 발생하여 수 천 명이 살해되었을 때,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다문화정책으로 무슬림들에게 법과 제도를 바꿔가면서까지 최선을 복지를 제공했고, 그래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얼마 2004년 3월 스페인 마드리드 기차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속으로 테러가 일어나는 너무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나서 뒤늦게 깨달았던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란 테러단체 사령관 사망을 추모하는 한국 좌파세력들

– 2019년 미국은 이란 정예군인 혁명수비대(IRGC)를 ‘외국 테러조직’으로 지정

– 이란은 대표적인 반미국가이자 국제테러를 일으키는 이슬람 국가

[한국은 무서울정도로 유럽 사회민주주의를 닮아가고 있다]

– 유럽의 문화막시즘 세력은 이슬람세력과 연합하여 다문화인권, 난민·이주민인권을 강조

– 한국도 동일한 현상이 커지고 있음. 여가부가 다문화정책 무조건 옹호.

– 다문화인권, 난민·이주민인권은 국가를 망하게 하는 친중매국노, 문화막시즘, PC세력의 콜라보!!!

여객기 거짓말에 성난 이란, 솔레이마니 추모 사진도 찢었다

시위대 수천명 테헤란서 거짓말쟁이외쳐

일부 솔레이마니 사진 찢고, 하메네이 비난

SNS로 성난 민심 확산, 12일 추가시위 모집도

트럼프, 시위대 공개 지지 트윗 이란어로 올려

이란 교민, “이란인들, ‘이게 나라냐며 탄식

우크라이나 여객기 미사일 격추 사실을 뒤늦게 시인한 이란 정부를 향한 이란 시민들의 분노가 터져 나왔다. 이란 정부가 여객기 추락 원인을 은폐한 데 대한 배신감이 시위로 이어졌다. 미국 CNN, 영국 BBC 등 주요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서 벌어진 정부 비판 시위를 일제히 보도했다.

CNN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수천 명의 시위대는 테헤란 아미르 카비르대 정문 앞에서 이란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당초 시민들은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모였으나 점차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시위대는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원인을 숨겼던 정부를 향해 “거짓말쟁이”라고 비판했다.

시위에선 이례적으로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도 나왔다. “독재자에게 죽음을”이라고 외치며 하메네이의 사퇴를 요구했다. 미국에 의해 제거돼 이란에서 전 국민적인 추모 대상이었던 거셈 솔레이마니의 사진을 찢는 이들도 있었다.

BBC는 이란 당국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며 진압했다고 보도했다. 이 시위에는 롭 매케어 이란 주재 영국 대사도 참여했다가, 이란 당국에 의해 체포돼 3시간 만에 석방된 것으로 전해진다.

로이터통신은 시민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여 이번 시위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정부 비판 시위는 테헤란 외에도 시라즈·이스파한·하메단·우루미예 등 여러 지역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란의 성난 민심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는 “거짓말 한 사람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또 12일 오후에도 테헤란에서 추모 시위를 이어가자는 제안이 올라오고 있다.

우크라이나항공 여객기 752편은 지난 8일 오전 이란 테헤란 공항 이륙 직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쏜 미사일을 맞고 추락해 탑승자 176명 모두 숨졌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오전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 이후 경계 상태를 유지하던 중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적기로 오인해 격추한 것이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지난 9일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미사일에 격추되는 장면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란의 지대공미사일로 알려진 물체(사진 맨왼쪽 적색 원안)가 상공을 날아가다 기체와 충돌에 섬광(사진 가운데)이 나타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욕타임스 캡처=뉴스1]

이란은 사고 초기 이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다, 국제사회가 이란 미사일에 의한 격추 증거들을 잇따라 제시하자 사고 발생 사흘 만인 11일 “적의 위협으로 오인한 실수였다”며 격추 사실을 인정해 비난이 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영어와 이란어로 된 연속 트윗을 올려 이란 시민 시위대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나의 행정부는 당신과 계속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시위를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당신의 용기에 영감을 받는다”고 했다.

이어 시위대에 대한 이란 정부의 평화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압박했다. 그는 “이란 정부는 이란 국민의 계속되는 시위에 대해 인권단체들이 현장에서 사실을 감시하고 보고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평화적인 시위대에 대한 학살도, 인터넷의 폐쇄도 있을 수 없다.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정부가 여객기 격추 사실을 인정하면서 교민 사회도 술렁이고 있다. 이란엔 현재 우리 교민 약 250명이 거주하고 있다. 20년째 이란에 거주 중인 송은희(49) 이란 한인회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어떻게 이런 엄청난 비극이 벌어질 수 있는지 너무 황망해서 넋을 놓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인은 국민성이 동정심이 유독 많고, 결집력이 대단해 슬픔과 분노를 이렇게 표출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익명을 원한 또 다른 교민은 “주변 이란인들 사이에서 ‘이게 나라냐’ ‘어떻게 이런 일이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느냐’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항공기이지만, 이란인들이 많이 타는 항로였다. ‘하마터면 나도 희생자가 될 수 있었다’는 생각에 이란인들 충격이 더욱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여전히 거셈 솔레이마니를 추모하는 사람들과 이번 여객기 격추 사건을 계기로 정부에 등을 돌린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커질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여객기 격추 사실을 인정한 이후 이란 정부는 한껏 몸을 낮췄다. 11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82명) 다음으로 희생자가 많은 캐나다(63명)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에게 전화해 사과하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도 전화해 “이번 여객기 참사에 연루된 모든 이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여객기 거짓말’에 성난 이란, 솔레이마니 추모 사진도 찢었다

한국진보연대, 솔레이마니 추모이란 대사관 찾아 헌화

국내 한 진보단체가 이란 대사관을 찾아 미국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의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추모했다.

한국진보연대는 지난 10일 오후 1시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 대사관을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문에는 한국진보연대 한충목 공동대표와 전국여성연대 한미경 대표, 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 평화의 길 등 국내 진보단체 대표와 회원 15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대사관 2층에 마련된 분향에서 헌화하고 짧게 묵념했다. 이후 몇몇 참석자는 이란 대사관 관계자와 면담을 하기도 했다.

한국진보연대 측은 보도자료에서 “현재 조문은 일반인이 아닌 외국공관 중심으로만 받는데 (이란 대사관 측이) 한국의 진보단체 연대는 받겠다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군부 실세인 솔레이마니는 지난 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 공습으로 사망했다. 이후 이란은 미국을 향한 보복을 예고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현지에서는 솔레이마니 장례식에 군중들이 몰려 압사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7일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에서 최소 40명이 압사하고 213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장례위원회 측은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다. 장례식을 중단하고 안장식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사고는 추모객들이 유해를 실은 차량으로 접근하기 위해 몰리면서 발생했다. 이란에서는 유명 인사의 공개 장례식 때 검은 천을 관으로 던져 애도의 뜻을 표시하는 문화가 있다. 이때 운구차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새 안장식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ISIS, 아프간 지부 통해 아시아 세력 확장하나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아프가니스탄을 새로운 세력 거점으로 만들면서 아시아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아프간 지부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으로 세력 확장하려 하고 있음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아프간에 있던 ISIS는 지난 10월 이 조직의 수장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한 이후, 원래 ISIS 본거지인 이라크와 시리아 바깥에서 가장 강력한 지부로 부상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전했다.

‘IS 호라산’으로도 알려진 아프간 지부는 조직원 2000명이 가담하고 있으며, 그동안 민간인에 대한 폭력으로 악명높다고 지난 6월 미 국방부 보고서가 밝힌 바 있다. 호라산은 이란어로 ‘해뜨는 곳’을 뜻하며 아프간·파키스탄·인도 일부를 의미한다.

아프간 지부는 그동안 외국인 전투원들을 훈련해 조직화하는데 가장 탁월한 수완을 보이고 있으며, 지도자들을 양성해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에서 방계조직을 지휘하고 있다.

실제로 아프간 지부는 지난 8월 아프간 수도 카불의 한 결혼식장을 공격해 최소 63명을 숨지게 한 것과 관련, 자신들의 소행이라 밝힌 바 있다. 또 11월 초 타지키스탄 국경 초소에 대한 공격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한 사건도 IS 대원들이 그 배후에 있는 것으로 미국 관리들은 의심했다.

이밖에 2017년 스웨덴 스톡홀름 트럭 공격으로 인한 5명 사망, 뉴욕 타임스 스퀘어 및 지하철 테러 모의 등도 이들과 연관됐을 수 있다고 미 정보 및 사법 관리들은 말했다.

그러나 아프간 지부의 위협요소를 너무 과장했다는 반론도 있다. 싱크탱크 국제위기그룹(ICG)의 아프간 수석 컨설턴트인 그레이엄 스미스는 “아프간 지부는 지극히 지역적”이라면서 아프간 지부는 이미 패퇴하고 있고 조직원들도 미국과 아프간군의 추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같은 이슬람 급진단체지만 이념적 차이가 심한 아프간 탈레반 반군으로부터도 배척을 받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의 평화협상이 타결될 경우 아프간 ISIS 지부는 재앙에 직면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미국 국가대테러센터의 러셀 트래버스 국장대행은 “ISIS의 세력 재건에 점령지가 필요없으며 외국 대원 조직화에 뛰어난 아프간 지부의 경우 중앙아시아에서 200명 정도를 모집했고 일부는 동남아에서도 모았다”고 말했다.

[크리시천 퍼스펙티브]

ISIS가 거점인 이라크에서 패퇴한 후에도 끝까지 테러와 공격을 감행하며 또 다른 지역으로 세력을 키우려고 한다. 중동에서 불안과 공포가 이제는 전 세계에 확산되어 테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일에 대하여 교회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통치와 평안을 구하자. 죽이고 멸망시키는 거짓의 아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끝장나고, ISIS의 대원들에게도 복음의 빛을 비춰주셔서 그들이 오히려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전달자로 서게 하실 주님을 기대한다. [복음기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