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낙태

미 상원, 태아 생명권 지키려는 공화.민주 의원들 협력… 낙태 허용하는 여성건강 보호법 부결시켜

미 상원, 태아 생명권 지키려는 공화.민주 의원들 협력… 낙태 허용하는 여성건강 보호법 부결시켜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시켰던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기로 한 결정문 초안이 유출된 이후 태아의 생명권을 무시하는 낙태를 막기 위해 정치인들의 협력하고 있다.

최근 생명권 존중 상원의원과 중도 성향의 상원의원들이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한 법안을 막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이 12일 전했다.

미 상원은 11일 본회의에서 여성의 낙태를 보장하는 ‘여성의 건강 보호법안(HR3755)’에 대한 표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법안은 찬반투표에서 찬성 49표, 반대 51표가 나와, 부결됐다.

여당인 민주당은 법안에 대한 심의를 종결하고 표결을 강행하려고 했으나, 공화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요구하며 조직적으로 반대해 좌절됐다. 미 상원에서 필리버스터를 피해가기 위해선 60표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1973년 이후 50년간 여성의 낙태를 보장해 온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연방대법원이 공식적으로 폐기하기 전에 여성의 낙태를 연방 법률에 명문화해 보장하려던 민주당의 시도가 좌절됐다.

이날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모두 이 법안에 반대했다. 또한 민주당에서 상원의원 조 맨친(웨스터버지니아)만 이 법에 반대하고 나머지는 모두 지지했다. 맨친 의원은 이 법안이 로 대 웨이드 이상으로 낙태권리가 확대된다면서, “이 법은 500개의 주법을 무력화하고 낙태를 확대시킨다. 우리는 이 나라를 지금까지 분열된 것보다 더 분열되어서는 안 되며, 이것은 정말로 나라를 분열시키는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맨친은 자신을 생명권을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HR3755 법안은 ‘의료진들이 제한이나 요구사항 없이 낙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위한 것’이며, 이것은 모든 주(州) 법을 ‘대신’한다. (이 법안에 따르면 현재의 낙태법과 규정은, 재생산의 건강(reproductive health)이나 낙태 서비스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지 않으면 불법이 된다.)

법안은 주 정부와 지방 정부에서 2011년부터 낙태에 대한 500개 정도의 낙태 규제 정책을 시행해왔다고 명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성년자가 낙태를 하기 위해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부모동의법’과 같은 것이 법으로 정해진다는 것이다.)

한편, 생명권 존중 단체들은 이번 상원의 조치에 지지를 표했다.

국제자유수호연맹(ADF)의 데니스 버크 수석 변호사는 이 법안(HR3755)이 “출생할 때까지 조금도 구속·제한받지 않는 낙태에 대한 접근을 확고히 하기 위해 입안된 것”이라며 “이 (생명) 파괴적인 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 상원 의원들을 지지하며, 진정으로 여성을 지지하고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는 정책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명권 존중 단체인 라이브액션의 라일라 로즈 회장은 “이 법안은 요구에 따라 전국적으로 임신 9개월 내내 낙태를 의무화했을 것”이라면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런 종류의 급진적인 입법에 반대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미국에서는 최슨 텍사스를 비롯, 켄터키,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아이다호, 주 등에서 낙태금지법이 잇따라 통과되면서 태아의 생명권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일들의 저변에는 낙태를 반대하며 기도로 영적전쟁을 싸우고 있는 기도자들의 간구가 있었다. ‘생명을 위한 40일’(40 Days for Life)은 전 세계 낙태클리닉 밖에서 기도와 금식으로 평화적 캠페인을 이어가며 낙태의 위기에 처한 생명들을 살려내고 있다. 생명을 위한 40일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전세계적에서 2만 786명의 태아의 생명을 구했다. 또 229건의 낙태 시술이 중단됐으며, 114개의 낙태 센터가 폐쇄했다고 캠페인본부측은 밝혔다. (관련기사)

전세계 교회가 이 기도에 동참하게 하셔서,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계략인 낙태,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등의 악한 시도들이 끊어지고, 생명을 주러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선포되어 곳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 생명으로 회복되는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111236

美 ‘생명을 위한 40일’ 캠페인으로 올 봄에만 455명 태아 생명 구조

전 세계 낙태클리닉 밖에서 기도와 금식으로 진행하는 평화적 캠페인인 ‘생명을 위한 40일’(40 Days for Life)을 통해 올 봄에 벌인 캠페인으로만 450명 이상의 태아들의 목숨을 건졌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이 최근 전했다.

‘생명을 위한 40일’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3월 초 시작돼 4월 중순까지 이어진 철야 집회에서 “낙태로부터 45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http://gnpnews.org/archives/110131

“진실의 10분, 낙태에서 돌아서다”… 언플랜드 교회와 학교 무료 상영

“진실의 10분, 낙태에서 돌아서다”… 언플랜드 교회와 학교 무료 상영

“8년의 신념을 뒤 흔든 10분” “닫힌 문 너머의 진실을 마주하다”

낙태가 안고 있는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영화 ‘언플랜드(Unplanned)’가 한국 교회와 기독학교 등을 중심으로 신청기관에서 릴레이 상영된다.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최근 이 영화의 국내 상영권을 확보, 신청한 국내 교회와 기독학교, 신학교 등에서 상영해 낙태의 위험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사랑의교회(서울/오정현 목사), 온누리교회(서울/이재훈 목사), 선한목자교회(성남/유기성 목사), 여수은파교회(여수/고만호 목사), 경산중앙교회(경산/김종원 목사), 분당우리교회(성남/이찬수 목사), 새로남교회(대전/오정호 목사), 전주양정교회 (전주/박재신 목사), 반야월교회(대구/이승희 목사), 한밭제일장로교회(대전/김종진 목사)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릴레이 상영된다.

이 영화는 미국의 시민단체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의 실제 활동가였던 애비 존슨이 2009년 출간한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여성의 낙태를 정면으로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제목 ‘언플랜드’는 가족계획을 의미하는 ‘플랜드’와 달리 가족계획을 하지 않고 주시는만큼 아이를 낳아 기르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참고기사)

영화의 배경이 되고 있는 ‘가족계획협회’는 피임, 낙태 등 가족계획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시민단체로 미국 전역에 600개 이상의 센터를 두고 있다.

개봉된 이후 캐나다에서 최대 배급사들이 영화 상영을 거부하면서 개봉관을 잡기 어려운 적도 있었으나 미국 전역 1059개 영화관에서 개봉되기도 했다.

언플랜드는 2020년 12월 17일 국내에 처음 개봉된 영화로 15세 관람가인 미국 드라마다. 척 콘젤만과 캐리 솔로몬이 감독하였으며, 애슐리 브래처가 주인공 애비 존슨 역을 맡았다.

한가협은 이 영상 관람을 위해 신청교회가 지불해야 할 경비는 따로 없으며, 신청기관이 한가협과 협의해 상영 날짜 및 시간과 장소 등을 정하면 된다. 상영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kafah7100@naver.com로 연락하면 된다.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111004

사랑의교회 등 10개 교회서 ‘언플랜드’ 순회 상영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5158#share

낙태 반대 영화 ‘언플랜드’….낙태의 진실을 목격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 애비 존슨은 국제가족계획협회(IPPF. International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에서 약 2만2000명이 낙태를 결정하도록 상담 업무를 하다가 우연히 낙태의 진실을 목격하게 된다. 낙태의 진실을 본 그녀는 IPPF를 그만두고 낙태 반대 운동을 하면서 IPPF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법정에서 다투는 내용이 영화의 큰 줄거리이다.

그러나 낙태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이 귀한 이 영화는 코로나로 싸늘해진 극장가에서 고전을 하다가 ‘원더우먼’의 흥행으로 상영관의 대부분이 닫게 되었다. 나는 왜 이 시점에서 원더우먼이라는 영화가 힘들게 상영되는 언플랜드 영화를 밀쳐내는가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원더우먼 영화는 무엇일까? 아름다운 여인이 악당을 온갖 액션으로 물리치니 분명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런데 여신처럼 표현된 원더우먼의 사상적 배경에 페미니즘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내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나는 그러한 의심을 가지고 검색했고 원더우먼 소설을 쓴 원작자가 ‘윌리엄 몰턴 마스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사람은 심리학자이면서 거짓말탐지기를 만들어낸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서 원더우먼의 진실의 올가미 무기는 마스턴의 거짓말탐지기를 모티브로 한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美 ‘생명을 위한 40일’ 캠페인으로 올 봄에만 455명 태아 생명 구조

美 ‘생명을 위한 40일’ 캠페인으로 올 봄에만 455명 태아 생명 구조

전 세계 낙태클리닉 밖에서 기도와 금식으로 진행하는 평화적 캠페인인 ‘생명을 위한 40일’(40 Days for Life)을 통해 올 봄에 벌인 캠페인으로만 450명 이상의 태아들의 목숨을 건졌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이 최근 전했다.

‘생명을 위한 40일’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3월 초 시작돼 4월 중순까지 이어진 철야 집회에서 “낙태로부터 45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뉴욕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임신한 17세 여성을 데려와 살린 아기도 있었다. 당시 그녀의 가족과 남자친구는 그녀가 낙태를 하지 않으면 그녀와 관계를 끊겠다고 맹세한 상태였다.

한 자원봉사자는 “그녀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표지판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고, (낙태를) 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며 “내 친구가 당분간 그녀에게 살 곳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녀의 아기는 무사하고, 그녀는 믿음이 좋은 기독교인 가족들과 함께 살 것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낙태약을 복용한 임산부도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마음을 바꿔 낙태를 되돌리는 프로토콜을 시작했다.

이 자원봉사자는 “3주가 지난 후, 혈액 검사 및 기타 검사에서 아기가 건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예수님을 찬양했다.

오하이오주 워렌에서는 생명을 위한 40일 집회로 낙태클리닉이 며칠간 문을 닫기도 했는데, 서류 작업을 위해 출근한 직원이 친생명 자원봉사자에게 “직원들은 가끔 휴가를 가야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한 고객은 예약을 했다고 주장했음에도 돌아갔다고 한 봉사자가 전했다.

캠페인 측은 “낙태클리닉은 친생명 자원봉사자들의 존재가 그들의 사업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그래서 많은 낙태 센터들이 ‘생명을 위한 40일’ 캠페인 기간 동안 리모델링, 직원 교육, 휴가 등으로 임시 휴업일정을 잡는다”고 설명했다.

생명을 위한 40일 캠페인은 친생명 자원봉사자들이 2년마다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는 마태복음 19장 26절의 말씀을 근거로 40일 동안 기도와 금식을 통해 낙태 근절과 생명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을 위한 40일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전세계적에서 2만 786명의 태아의 생명을 구했다. 또 229건의 낙태 시술이 중단됐으며, 114개의 낙태 센터가 폐쇄했다고 캠페인본부측은 밝혔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현재 미국에서는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아이다호주 등 임신 6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들을 잇따라 제정해 생명수호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방 대법원의 대법관으로 임명된 케탄지 브라운 잭슨은 ‘로 대 웨이드’ 등 주요 낙태 판례를 지지할 뿐 아니라, ‘여성’에 대한 개념 정의도 거부하고 있는 등 현재 미국은 생명수호와 생명파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금식하며 기도하면서 생명을 구하고 있는 ‘생명을 위한 40일 캠페인’을 축복하자. 캠페인 웹사이트에 따르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100만 명이며, 2만개의 교회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000명의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로 전쟁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이들의 기도를 통해 생명을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모든 도모가 파해지고 생명을 살리며 충만케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이 이 땅에서 충만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110131

美 캘리포니아, ‘영아 살해’ 처벌 대상에서 제외 법안 논란

美 캘리포니아, ‘영아 살해’ 처벌 대상에서 제외 법안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출생 후 한 달 이내의 영아 살해를 처벌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이 발의돼,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이 포함된 수천 명이 지난 19일 시위를 벌였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전했다. 그러나 이날 해당 법안은 찬성 11표, 반대 3표로 주의회 보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법안의 쟁점 중 하나는 “출산 전후의 사망(perinatal death)”이다. 출산 전후의 태아 사망은 대체로 생후 7일까지의 신생아 사망을 의미한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법은 “임신 후부터 출산 후 한 달까지의 기간”으로 정의한다.

산모들을 ‘임신한 사람’으로 구분하고 있는 이 법안(AB2223)은 이들이 낙태에 대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게 될 위협은 “구조적 인종적 불평등의 결과”라며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 법안의 발의는 두 명의 캘리포니아 여성이 의도적인 태아 사산을 초래한 ‘태아 살인’ 혐의로 기소되면서 시작됐다. 두 명 모두 임신 중 마약 메스암페타민을 복용해 사산아를 낳았다. 이중 첼시 베커라는 이름의 여성은 혐의가 기각됐다. 또 다른 여성 아도라페레즈는 과실치사 유죄를 인정하며 11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담당 의사들은 페레즈의 아기가 메스암페타민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4년째 복역 중이던 올해 3월 킹스카운티 판사가 ‘가주에는 태아를 상대로 한 과실치사가 없다’는 이유로 페레즈 케이스 판결을 뒤집었다. 페레즈는 출소한 상태다.

이 법안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 법안이 신생아를 살해하거나 숨지도록 방치한 어머니와 공범자를 형사 기소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법안 내용에 ‘출생 후 한 달 이내 영아 살해’를 비범죄화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법안 찬성 측은 이 법안이 여성들이 “유산, 사산, 낙태, 또는 주산기(周産期, 출산 전후) 사망을 포함한” 임신과 관련된 모든 행위로 인해 기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담당 검사 맞고소를 할 수 있고, 최대 2만 5000 달러 벌금까지 부과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실상 기소를 원천봉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샘 신 목사(51대 남가주한인목사회장·KACEM 회장)는 이 법이 “산모가 산후우울증을 이유로 신생아를 살해하고 무죄가 될 수 있다”며 “폭행이나 고의적 굶김, 태만 등으로 영아 살해를 한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3000명이 참석한 이날 시위 현장에서 치노 힐스 갈보리교회 담임이자 생명존중 단체 리얼 임팩트의 대표인 힙스 목사는”미국에서 역사상 이런 법안을 본 적이 없다”며 “우리는 미국을 열심히 지키지 않았다. 때문에 범죄, 무법, 인종차별이 바닥까지 추락하고 있다. 미국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면서 이 모든 것이 드러났다. 하나님이 사라지면서 완전한 무법상태로 채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힙스 목사는 모든 관련 유권자들에게 “성경적인 세계관을 위해 투표하고, 당선된 사람이 당신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태복음 5장 13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신자로서 무엇이 옳은지 안다면, 옳은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일을 한다면 당신은 그 문제에 연루되어 있는 것”라며 “목회자로서 말할 수 있는 것은 교회를 약화시킨 ‘깨시민주의(woke-ism)’로부터 목회자들이 설교단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셨다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기준으로 살아가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각자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기에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합의로서의 법이 그들의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된다. 법이 결정된다는 것은 세상의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되기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미국에서 1973년, 낙태를 허용하는 판결 이후, 그러니까 미국 사회에서 ‘낙태는 더 이상 죄가 아니다’라는 기준이 세워졌다. 그런 이후 미국에서 약 6345만 9781건의 낙태가 발생했다. 사회의 기준 하나가 잘못세워지면 엄청난 생명이 죽임을 당한다. 끔찍한 일이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태어난 생명도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그들의 멀어버린 눈을 고치시고 회복시켜주시기를 기도하자. 십자가 복음은 양심과 마음에 화인 맞은 죄인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와 모든 주(州)에서 이 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하고 확실한 목소리를 끝까지 내도록 응원하자. AB 2223을 추진하는 움직임 속에 죄인들이 기준을 바꾸어서라도 죄의 본성대로 살겠다는 몸부림을 본다. 애통해하며 무릎꿇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하자. 주님께서 미국을 긍휼히 여기시기를!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110023

미국의 동성애, 성교육, 낙태에 관한 치열한 영적 전쟁 소식들

미국의 동성애, 성교육, 낙태에 관한 치열한 영적 전쟁 소식들

트위터, 불법 낙태 된 태아 사진 공개한 언론사에 ‘계정 영구 금지’ 위협

트위터가 불법 낙태된 만삭의 태아 사진을 공개한 친생명 뉴스 매체의 계정을 영구적으로 금지하겠다고 위협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0일 보도했다. 생명존중 단체인 라이프뉴스닷컴(LifeNews.com)은 지난 5일 자사 트위터 계정에 불법 낙태 된 태아의 사진을 게시하고 “이는 최근 우리 수도의 낙태 센터에서 낙태 수술로 사망한 5명의 아기 중 한 명으로 그의 시신이 최근 발견되었다”면서 “이 아기는 세포 덩어리가 아니다. 이 아기는 태어나기도 전에 생명이 끊긴 인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트위터는 라이프뉴스닷컴 측에 “무익한 내용을 묘사한 매체를 게재하는 것은 우리의 규정을 위반한다”며 “반복적인 위반은 계정의 영구 정지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해당 계정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통지문을 보냈다. 이에 라이프뉴스닷컴은 12일 “낙태된 아기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다면, 트위터는 왜 사람들이 아기의 사진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느냐”고 트위터의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을 게시했다.

美 바이든, 낙태·성전환 수술로부터 종교 의료 종사자 보호하는 트럼프 규정 폐지 시도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낙태, 조력 자살, 성전환 수술과 같은 종교적 또는 도덕적 신념에 반대되는 절차를 행하도록 강요하는 것에서부터 의료 종사자를 보호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정의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이 20일 보도했다. 2019년 시행된 트럼프 행정부의 규정은 신념에 반하는 서비스의 “제공, 참여, 비용 지불, 적용 범위의 제공 혹은 참조”로부터 종교 의료 종사자들을 보호한다. 미국 정치 일간지 폴리티코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 규정을 폐기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실행할 것이라고 보건복지부 대변인을 인용해 전했다. 이에 종교의 자유를 옹호하는 단체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비영리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의 맷 보우먼 수석 고문은 “어떤 미국인도 그들의 윤리적, 종교적 신념을 위반하도록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면서 “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제공자들은 이와 동일한 헌법상의 보호를 받아야 하며, 신앙에 따라 자유롭게 생활하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 대학, 2~10세 대상으로 동성애 프로그램 진행… 논란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 대학(OSU)이 2-10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프로그램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CBN뉴스가 19일 전했다. 지난 9일 오클라호마 대학은 성소수자(LGBTQ) 프라이드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여장으로 분장한 남자들이 아이들에게 동성애와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소개하는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Drag Queen Story Hour)’를 개최했다. 또한 OSU의 프라이드 위크 행사에서는 콘돔 빙고, 프라이드 퍼레이드 등도 진행됐다. OSU의 총장인 케이즈 슈럼은 성명을 통해 “이번 행사에 초등학생들의 참석 여부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학교가 이번 행사에서 물의를 일으켰음을 인정하고 개선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OSU 웹사이트에서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 이벤트는 삭제됐다고 CBN뉴스는 전했다.

美 플로리다주, 디즈니 세금 혜택 박탈 법안 처리

미국 플로리다주의 교육정책에 강력 공개 반대하는 월트디즈니에 대해 플로리다주 상원이 20일(현지시간)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대한 세금 혜택을 박탈하는 법안을 처리했다고 연합뉴스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50여년간 특별대우를 받아온 디즈니는 플로리다 주의회에서 지난달 28일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등 성적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제한하는 법안 제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해왔다. 체이펙 디즈니 CEO는 플로리다주의 새 교육법이 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플로리다주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것도 중단하겠다고 밝혀, 이번 갈등을 야기시켰다. 지난 1971년부터 플로리다주 올랜도 에 대형 놀이동산과 부속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디즈니는 현재 플로리다에서 현재 7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디즈니를 위해 플로리다주는 이 지역을 각종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특별구로 지정해 매년 수천만 달러의 세제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텍사스, 초등학교서 학부모가 학교 방문해 학생들에게 콘돔 나눠줘

미국 텍사스 오스틴 굴렛 초등학교에서 14일 하교 시간에 학부모가 부활절 토끼로 분장한 채 학생들에게 콘돔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굴렛 초등학교 교장 태미 톰슨이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하교 시간에 한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해 플라스틱 달걀을 나눠주었다. 달걀에는 사탕이 들어있었지만, 일부 학생들은 개봉되지 않은 콘돔을 받기도 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톰슨은 “이번 사건은 계획된 것도, 학교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도 아니다”라며 “그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점에 대해 학부모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학군 대변인은 지역 뉴스 매체 KXAN에 “이 사건은 부모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주의하고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오스틴 독립학교구(OISD)는 콘돔의 유통이 사고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 대도시의 다른 학군들은 성교육의 일환으로 콘돔을 어린 아이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0년 시카고 공립학교 교육위원회는 학교들이 5학년 정도의 어린 학생들이 콘돔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통과시켰다고 매체는 전했다.

美 ‘여성전용 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끼리 성관계 후 임신

미국 뉴저지주(州)의 여성 전용 에드나 메이헨 교도소에서 재소자 2명의 임신 사실이 확인돼 조사에 나선 결과 트랜스젠더 재소자가 아버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뉴저지닷컴이 보도했다. 임신한 재소자들은 법무부에 트랜스젠더 재소자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진술했다. 뉴저지주는 지난해 수감자에게 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성별에 따라 교정시설을 선택할 권리를 주는 법을 제정했다. 현재 800여 명의 재소자가 수감된 에드나 메이헨 교도소에는 27명의 트랜스젠더가 수감 중이다. 다만 법 조항에는 반드시 성전환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남성 수감자가 본인이 여성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할 경우에는 여성과 함께 지내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지난해 에드나 메이헨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 재소자 2명은 교도소에 수감된 일부 남성 재소자가 성추행과 함께 성적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의 이감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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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아 보호법 잇따라 제정

美 태아 보호법 잇따라 제정

아이다호, 웨스트버지니아 등 태아 생명 존중 법안 제정

낙태죄 폐지 이후 법적근거가 사라져 태아의 생명 존엄성이 위협받고 있는 한국의 현실과 달리, 미국의 여러 주에서 낙태로부터 태아를 보호하는 법들이 잇따라 제정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이다호주 브래드 리틀 주지사(68·공화)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태아 심장박동 법안’(Fetal Heartbeat Bill)에 서명했다.

이번에 제정된 낙태 금지 법안은 텍사스주의 낙태 금지법을 모델로 제정됐으며, 태아의 심장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무조건 금지하는 내용이다.

앞서 21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짐 저스티스(Jim Justice) 주지사는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장애가 있는 태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저스티스 주지사는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에 의료적인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는 장애 때문에 낙태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상원 법안 SB 468에 서명했다. 새로운 법률은 장애에 대한 정의를 “태아에게 장애가 있거나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것을 포함한다.”며 “그러나 염색체 장애나 형태학적 기형이 비정형 유전자 발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돼 있다.

SB 468은 “의료 응급 상황이나 의학적으로 생존할 수 없는 태아를 제외하고, 면허가 있는 의료인이 환자에게 태아의 장애 때문에 낙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환자가 인정하지 않는 한, 낙태를 시행하거나 유도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면허가 있는 의료인은 이러한 사실을 환자 차트에 기록하고 공중보건국장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돼 있다.

주지사는 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장기 이식을 요구할 때 차별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상원 법안 647에도 서명했다.

저스티스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세계 다운 증후군의 날은 SB 647과 SB 468에 서명하기에 완벽한 날이다. 두 법안 모두 다운증후군 공동체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생명보호단체인 ‘수잔 B. 앤서니 리스트(Susan B. Anthony List)’의 마조리 대넌팰서(Marjorie Dannenfelser) 대표는 이 법은 “오늘날 미국의 우생학적 차별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발걸음”이라면서 “다운증후군 환자의 99%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소중히 여겨지거나 (가정의 구성원으로) 포함시키는 대신, 가장 취약한 자궁에서 파괴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번 저스티스 주지사의 법안 서명은 몇몇 다른 주들이 유전적 이상 진단을 바탕으로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월 미국 제6순회항소법원은 다운증후군, 인종, 성별에 따른 낙태를 금지하는 테네시주법 시행을 허용해 이 법을 가로막는 하급법원의 판결을 뒤집었다. 지난 9월 애리조나 주에서는 유전적 이상을 이유로 낙태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률이 연방법원에 의해 저지됐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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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아이다호는 6주 이후 낙태금지법 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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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인종·성별·다운증후군 근거로 한 낙태 금지… ERLC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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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위한 생명존중주간 특별새벽기도회

태아 위한 생명존중주간 특별새벽기도회

‘한결같은 주의 생명’ 주제로 3월 28일부터 1주간

4월 3일 오후에는 생명주일 예배 중앙성결교회서

교회에서도 외면하는 생명 소중함 재인식 계기로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 공동 주관 생명존중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및 생명주일 오후 예배가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오전 6시마다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어 생명주일인 오는 4월 3일 주일 오후 2시에는 청년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기리는 생명주일 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이 사회,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들이 회개기도, 전영범 형제가 비파 연주 특순을 각각 맡았다.

주최측은 “현재 대한민국은 낙태죄 입법 공백으로 태아들의 생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신학적 배경의 복음주의 운동인 ‘한국로잔위원회’와 삶의 현장에서 생명존중 활동을 이끌어가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함께 태아의 생명에 대한 깊은 회개와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에 대한 존중감을 강화하는 생명존중 주간 새벽기도와 생명주일예배를 두 번째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강사로는 28일 한기채 목사가 ‘생명(live)을 거스르는 것은 악(evil)이다(시 139:13-16)’, 29일 홍순철 교수(고려대 산부인과 교수,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가 ‘출산과 출생, 아기는 판단 대상이 아니라 삶의 주체이다(출1:15-21)’, 30일 이기복 목사(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고문)가 ‘다자녀의 축복(시 127:3-5)’, 31일 함수연 회장(사단법인 프로라이프)가 ‘죽음에서 태아를 구해낼 자(잠 24:11-12)’, 4월 1일 박상은 원장(샘병원 미션원장, 한국로잔 부의장)이 ‘오늘은 예수님 이 땅에 오신 생명의 날(눅 1:26-38)’, 2일 최형근 목사 (서울신대 교수, 한국로잔 총무)가 ‘하나님의 살림(엡 2:1)’을 각각 전한다.

마지막 날이자 주일인 3일 오후에는 한기채 목사가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막 8:36-37)’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다.

양 기관은 “태아의 생명권과 대한민국의 생명윤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종교계, 학부모·여성·미혼모 단체 등 64개 시민단체가 연합해 낙태죄 폐지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1989년 조직된 이래 국내외 교회 및 다양한 복음단체 지도자와 연합해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세계 복음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로잔위원회가 연합한다는 것이 의미 있다”며 “하나님이 주신 태아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 안에 있는 것으로, 로잔 언약 정신을 이어받은 태아 생명 지키기 연합기도회에 많은 기도와 성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모든 교회가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가운데 생명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이 이 땅에 온전히 뿌리내리기를 기도한다”며 “하나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가운데 맞이하게 된 생명주간을 통해 한국교회 내에서조차 외면당하는 생명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많은 교회의 동참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생명존중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CGNTV와 중앙성결교회 유투브 채널에서 생중계하고, 생명주일 예배는 CGNTV에서 4월 3일 오후 7시 녹화방송한다.

이 예배는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준수하면서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로 진행되며, 온라인 예배는 CGNTV에서도 생중계된다.

문의: lausanne.kor@gmail.com, 010-4614-3703

태아 생명 존중 위한 특별새벽기도회·생명대행진 열려

한국교회가 태아 생명 존중을 위한 기도회와 생명대행진을 진행한다.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 주관으로 ‘한결같은 주의 생명’을 주제로 한 생명존중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어 생명주일인 4월 3일 주일 오후 2시에는 청년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기리는 생명주일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주최측은 “현재 대한민국은 낙태죄 입법 공백으로 태아들의 생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태아의 생명에 대한 깊은 회개와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에 대한 존중감을 강화하는 생명존중 주간 새벽기도와 생명주일예배를 두 번째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낙태를 반대하며 태아의 생명과 모성을 보호하고 생명 존중을 외치는 생명대행진이 4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광화문 시민열린광장에서 열린다. 1974년 미국에서 시작된 생명대행진은,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에 시작 돼 올해로 제11회를 맞핬다. 올해의 슬로건은 ‘생명은 선물입니다. 생명존중은 자궁에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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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아이다호는 6주 이후 낙태금지법 상원 통과…미국 상원, 낙태 합법화 법안 저지

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아이다호는 6주 이후 낙태금지법 상원 통과

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에서 지난 3일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이 4일 보도했다.

법안은 지난달 17일 하원에서 78 대 39로 통과된 후 상원으로 회부됐으며, 공화당이 다수인 플로리다주 상원에서 찬성 23대 반대 15로 통과됐다. 법안은 그 동안 지지 입장을 밝혀온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에게 보내져 서명 뒤 발효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플로리다주의 현행법은 임신 24주까지 낙태가 허용됐다. 인터넷 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법안 개정과 관련, 주 역사상 가장 엄격한 낙태금지법이 통과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통과된 법에는 강간, 근친상간, 인신매매 등을 예외로 두지 않았으며, 다만, 산모의 생명을 살리거나 심각한 부상을 막을 필요가 있을 때, 또는 태아의 상태가 비정상일 때 등은 예외 조항에 포함시켰다.

이번 플로리다 법안은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대부분 금지하는 미시시피주의 법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성돼 있다. 미시시피주의 낙태법은 현재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위헌 여부를 가리는 심리가 진행 중이며, 최종 결정은 올해 중반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대법원이 이를 합헌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을 시사하면서 1973년 미국에서 낙태를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이 뒤집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밖에 애리조나주나 웨스트버지니아주 등에서도 낙태를 금지하는 법 제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아이다호주 상원에서도 임신 6주 이후 낙태금지법이 통과돼 하원으로 넘어갔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거짓 증언으로 이뤄진 1973년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계기로 미국에서 그동안 수천만 명의 태아가 출생하기도 전에 모태에서 죽임을 당하는 낙태가 보편적인 여성의 권리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 낙태를 요구한 임신여성 노마 맥코비(가명 제인 로)가 낙태를 찬성하는 법률가들의 도움으로 허위증언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 이후 수십년간 태아 생명의 존귀함을 주목하며 낙태금지를 요구해온 미국 시민들의 요구가 트럼프 행정부 기간에 세워진 연방대법관 체제에서 낙태보다 생명존중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수립됐다.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는 법안들이 잇따라 제정되고 있다. 미국 상원도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가 발의한 낙태합법화 법안 ‘여성 건강 보호법(HR3755)’을 저지했다. 이 법은 약물 낙태를 포함한 낙태 서비스 제공 및 접근에 대한 제한을 금지했고, 모든 미국인이 세금으로 국내외 낙태를 지원하도록 강요했다.

지난해 전세계 사망 워인 1위가 낙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낙태가 제재 당하게 하시고, 부모로부터 무참히 살해당하고 있는 태아들의 생명을 구원해달라고 기도하자. 미국의 생명을 구하는 입법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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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낙태 합법화 법안 저지… 민주당 의원 1명 법안 저지 합류로 막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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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낙태로 사망한 태아 4260만명… 지난해 사망 원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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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낙태 반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운동’…64개 국가 900여 도시에서 10만여명 참여

사순절, 낙태 반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운동’…64개 국가 900여 도시에서 10만여명 참여

생명의 소중함과 출산의 복된 권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음란 조장과 성윤리의 파괴가 멈춰지게 하옵소서.

낙태를 막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거룩과 생명의 기운이 다시 가득한 대한민국 되게 하옵소서.

사순절, 낙태 반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운동’

낙태죄 개정안 계류, 태아들 생명 보호 방치

美 대법원 새로운 생명보호 물결 함께 기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동 기도

낙태를 막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 진행된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운동(40 days for life)’ 한국본부는 올해 사순절 기간인 3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운동’을 진행한다.

주최측은 이번 기도운동의 의의 및 기대효과로 △임신 중 여성과 태아의 소중함 알리는 계기 △가톨릭과 개신교가 연합해 낙태를 막고 생명존중의 필요성 알림 △전 세계가 공통으로 기도하는 기도문을 수록한 책자를 배포해 기도에 참여해 연합기도 의미 실천 등을 밝혔다.

이 기도운동은 미국 텍사스 ‘Brazos Valley Coalition for Life’ 회원 4인에 의해 2004년 시작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측은 “국내에서는 낙태죄 개정안이 국회 계류 상태로, 태아들의 생명 보호가 방치되고 있다”며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을 수도 있는 미국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사순절 기도운동은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40일 기도를 통해 미국에서는 대법원의 새로운 생명보호 물결이 일어나고, 국내에서도 태아 생명보호를 위한 입법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도운동은 40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인원 800여 명이 기도자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도자는 온라인으로 계속 모집 중이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운동’(40 days for life)은 전 세계 60여 개국 에서 낙태 종식과 반대를 위해 같은 제목으로 기도와 금식을 하고, 위기 임신 지원센터 봉사 등을 펼치는 국제 낙태 반대 기도 단체다.

이 운동은 낙태 시술소 및 낙태 클리닉이나 병원 앞에서 40일 동안 교대로 금식과 기도를 한다. 지역 사회의 낙태 종식을 위해 기도하며, 낙태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설득하고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형법상 낙태죄(1953년)에 대해 지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후, 태아 생명 보호 입법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지키려는 목적으로 51개 단체가 모여 결성했다.

낙태 종식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

64개 국가 900여 도시에서 10만여명 참여

한국교회가 천주교와 함께 낙태 종식과 태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제적인 낙태 반대 기도운동 단체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와 함께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는 64개 국가, 900여개의 도시에서 10만여명의 기도 봉사자들이 낙태 산업 종사자들이 프로초이스(낙태찬성)에서 프로라이프(낙태반대)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기도와 금식에 동참해오고 있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0일간(오전 9시~오후 9시)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진행된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2~3명으로 구성된 기도 봉사자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에서 제공하는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한다. 기도문은 개신교와 천주교 버전으로 각각 준비된다. 개신교는 수요일과 토요일에 나머지 요일은 천주교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개신교 대표로는 2011년부터 태아 생명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온 아름다운 피켓 대표인 서윤화 목사, 공동대표로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박정우 후고 신부와 차희제 프로라이프의사회 회장이 참여한다.

서 목사는 “전 세계에서 진행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으로 2만여명의 태아의 생명을 구했고, 200여명의 낙태 산업 종사자를 돌아서게 했으며 100여개의 낙태 시설이 폐쇄됐다”면서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일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기도 봉사자로 많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6885&code=23111111&sid1=al

[횡설수설/이진영]태아 심장박동법

당신이 크리스천으로서 투표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공약 – 차별금지법, 낙태허용여부, 가족 형태에 대한 입장

이재명 “차별금지법 소신…하려는 거 다 공약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3차 토론에서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차별금지법’에 관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면서도 “공약에 제가 할 일을 다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주도권 토론에서 이 후보를 향해 “공약집에 차별금지법 공약도 없고, 비동의강간죄에 관해서도 찾아볼 수 없다”며 ‘차별금지법’이 공약이냐고 물었다.

이 후보는 이에 “제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반드시 공약에 써야 하는 지 모르겠다”면서도 “차별금지법 부분은 공개적으로 수차례 말해왔는데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827406&code=61111111&cp=nv

이재명 후보 “차별금지법,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또 다시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차별금지법에 대해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기독교계를 향해 ‘사회적 합의’가 선결 조건이라는 입장을 펴고 있다. 심지어 비슷한 법안을 세 건이나 발의한 정당임에도 “대부분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다(김회재 의원)”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작 이재명 후보 본인은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기독교계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3월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3차 토론에서도 심상정 후보가 “공약집에 차별금지법 공약도 없고 비동의 강간죄에 관해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묻자, 이재명 후보는 “제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반드시 공약에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차별금지법 부분은 공개적으로 수 차례 말해왔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심상정 “차별금지법 왜 공약에 없나” 이재명 “찬성 밝혀왔다”

차별금지법, 이재명 ‘의견 수렴 후 제정’ 윤석열 ‘반대’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자들 중 일부 후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입장이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따져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자료가 공개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최근 발표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 대한 한국 가톨릭 교회 정책 질의서(이하 질의서)’가 바로 그것. 질의서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심상정(정의당)·안철수(국민의당) 후보에게 발송했으며, 안철수 후보를 제외한 3인이 응답했다.

낙태 전면적 허용: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O

먼저 ‘임신 초기 14주까지 아무런 제한 없이 낙태 허용’하는 정부의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합의”라며 “정부 개정안도 여러 의견 중 하나로 인식하고, 국회가 국민의 뜻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정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윤석열 후보는 “생명보호는 언제나 소중하고 중요한 이슈이고, 저출생 문제가 매우 심각한 사회이슈가 된 후 태내 생명 보호는 국가 존속과 관련된 일이 됐다”며 “다만 부득이한 경우 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수용해가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전했다.

심상정 후보는 “임신을 중지할 권리와 건강, 안전 보장을 핵심으로 아이를 낳을 권리와 낳지 않을 권리 모두 존중해야 한다”며 “정의당은 형법상 낙태죄를 삭제하는 법안을 발의했었고, 근로기준법상 임신중절 수술에 따른 유산을 배제하는 단서규정을 삭제해 안전한 임신중단과 여성 권리를 보장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낙태 허용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양심·사상·신앙의 자유 보장 방안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누구든 어떠한 이유로도 특정한 선택을 강요받아선 안 되고, 아이를 낳을 권리와 낳지 않을 권리를 모두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인의 양심·사상·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입법을 반대할 자유는 언제든 보장돼야 한다”며 “임신중단이 권리로 인식되는 만큼, 예를 들어 개별 의료기관이 임신중단을 거부할 권리도 당연히 인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아이를 낳을지 말지, 누구와 어떻게 낳을지, 낳는다면 몇 명을 낳을지 등은 개인이 자유롭게 결정하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여성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보장돼야 한다”고 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재명 △ 윤석열 X 심상정 O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항목이 포함된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헌법상 평등 원칙 실현을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이 중요하고, 제정을 위해 국회 심사과정에서 종교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청회 및 토론회 등의 충분한 토론과정을 통해 종교단체 등과 오해의 소지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성적지향에 관한 사항은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제도적으로 인정할 것인지는 종교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할 것”이라며 “다만 이로 인한 사회적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윤석열 후보는 “실질적 의미에서 이미 부문별 차별금지 관련 법안과 제도가 존재하는데,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따로 떼낼 필요가 없다”며 “특히 현재 발의된 차별금지법에 포함된 내용 중 노력을 통해 차이를 만들어낸 것(학력 등)과 주어진 것(인종, 성별 등)의 구분이 없어 논란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성적지향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하더라도, 생물학적 성의 구별을 부정하게 되면 결혼제도 등 사회적으로 미치는 파장이 크다”며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심상정 후보는 “성별정체성 차별금지는 태어날 때 생물학적 성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별이 태어날 때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역사적으로 태어날 때의 성별과 자신의 성 정체성이 다른 시민들이 존재해 왔고,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들의 인식과 선택(성별 정정)은 자의적이거나, 누군가의 주입이나 강요에 의해서도 불가능하다. 성별정체성 문제는 ‘자기 결정권’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만약 가톨릭 교회가 태어날 때의 성별만이 진리이고 이를 사회적으로 인정(차별금지)하지 않는다면, 교회의 반대에도 성소수자를 강제치료의 대상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결국 성소수자의 권리와 존엄은 존중받지 못하고, 성소수자는 인권 없는 시민이 돼야 한다. 저도 가톨릭 교인이지만, 성소수자 역시 시민이기에 이들의 보편적 인권을 존중해야 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이 더 이상 용인돼선 안 된다”고 했다.

‘차별금지법 일부 조항은 혼인과 가정에 관한 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가톨릭 교회의 신앙과 윤리관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이는 갈등이 아닌 사회적 합의를 통해 조율해야 할 문제이다. 교회의 신앙과 윤리관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사회 변화를 국가가 방치할 수는 없다”며 “입법 과정에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고, 각 주체들은 의견을 가감없이 개진하는 과정을 통해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는 “차별금지법이 현 제정안으로 통과된다면 그 연장선상에서 가족의 법적 인정 범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도출되지 않은 상태”라며 “따라서 저는 차별금지법 제정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했다.

심상정 후보는 “아직 우리나라는 동성혼뿐 아니라, 혼인은 아니지만 가정을 이루는 동반자 관계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정의당은 동성혼과 동반자 관계 제도화에 찬성한다”며 “동성애 관계는 역사적으로 이미 존재해 왔고 계속 존재할 것이기에, 많은 인권 선진국들은 동성혼과 동반자 관계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차별금지법 통과 시 ‘정당한 사유 내지 합리적 이유’라는 단서 조항에 의해 교회의 가르침과 충돌할 우려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정당한 사유 또는 합리적 이유라는 규정이 포괄적이고 해석의 소지가 다분하다면, 법안심사 과정에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체화하고 명확히 함으로써 문제의 소지를 없애고 충돌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후보는 “현재의 차별금지법 제정안 등은 차별금지 대상이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했다.

심상정 후보는 “정의당 발의 차별금지법상 차별금지 사유와 관련, 교회의 설교나 종교행사에서 성직자의 설교 등은 적용대상이 아니다”며 “단 신학교나 교회 운영 일반 교육기관의 경우에는 차별금지법이 적용되므로, 교육과정과 내용상 차별금지법이 정한 차별금지 행위를 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가족 범위 확대: 이재명 O 윤석열 △ 심상정 O

‘비혼 동거와 사실혼’까지 가족 범위의 법적 확대 여부(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국가의 가족 정책 방향은 변화된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양화 된 가족을 포용하는 데 있다”며 “현실에 존재하는 사실혼, 가령 노년의 고령 커플이나 아동 양육을 위한 가정위탁가족 등은 가족정책 대상에서 배제, 소외돼 왔다”며 “향후 개정되는 법과 제도는 보다 포용적인 방향에서 국가의 보편적 복지 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차별이 없도록 모든 가족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는 “전통적인 가족 형태만이 아니라 다양한 가족 형태의 보호가 해당 가정의 아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해야 할 국가의 책무와 연결된다면, 시대 흐름상 불가피한 선택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심상정 후보는 “2020년 가족다양성 국민인식조사에서는 혼인·혈연 관계가 아니더라도 생계와 주거를 공유하면 가족이라는 문항에 응답자의 69.7%가 동의했다”며 “다양한 가족에게 차별적인 내용 전반을 정비하는 건강가정기본법의 정비와 인식의 변화를 반영하는 정책 설계를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지속적인 결합이라는 교회의 혼인관’에 관해 이재명 후보는 “천주교의 교리에 따른 결혼관을 존중한다”며 “다만 국가는 법이 정한 바에 따라 혼인에 대한 개인의 선택과 판단이 보호되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는 “전반적으로 동의한다”고 했다.

심상정 후보는 “혼인은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와 선택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며 “유(有)배우자 가구 또는 정상가족 중심에서 다양한 삶의 양식을 포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다양한 형태에 따른 개별적 지원 대신 가족의 법적 개념이나 정의 자체를 변경 또는 삭제하려는 시도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가족의 정의를 변화된 시대와 상황에 맞게 수정하는 것은 가족 개념을 국가가 임의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형태의 가족을 국가정책에서 소외하거나 차별하지 않기 위해서”라며 “국회 논의 과정에서 가톨릭 교회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는 “가족의 법적 개념이나 정의를 변경하는 시도보다는 여러 가정 형태에 따라 다양한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했다.

심상정 후보는 “가족 개념이 혼인, 혈연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개념에서 확장되고 있고, 다문화 가족을 포함해 1인 가구, 비혼 동거 및 비혼출산, 입양 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수용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며 “시대상을 반영한 정책 설계,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가족 차별을 초래하는 법 제도는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사형 제도 폐지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찬성한다. 다만 전쟁범죄, 집단살해 등과 같은 범죄에서는 사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심상정 후보도 “찬성한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는 “우리나라가 실질적인 사형폐지국가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형제 완전 폐지는 사회의 성숙한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질의서는 산하 7개 전국위원회가 가톨릭 사회 교리 주제에 따라 위 항목들을 포함해 생명과 인권, 언론, 경제, 정치, 노동, 농업, 생태보호, 평화증진, 장애인, 청소년, 여성, 이주민·난민 등 13개 사안에 관한 60개 문항으로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