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2, 2022

美 80여 기독 단체, 동성결혼 지지하는 공화당에 “결혼 존중법 반대 촉구”

美 80여 기독 단체, 동성결혼 지지하는 공화당에 “결혼 존중법 반대 촉구”

미국의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동성결혼 성문화법인 ‘결혼 존중법’을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의 80개 이상의 기독 단체 대표들이 공화당에 서한을 통해 ‘결혼 존중법’을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종교자유 수호 법률단체인 자유수호연맹(ADF) 및 가족 연구 위원회 등은 지난달 31일 공화당 소속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 상원 원내대표에게 ‘결혼 존중법’에 반대표를 던지도록 설득하기 위해 서한을 보냈다.

‘결혼 존중법’은 동성결혼을 연방법에 포함시키고, 어떤 주에서도 성별, 인종, 민족 및 국가 출신 등을 이유로 결혼의 효력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이 법안은 목적은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하기 위해 1996년 통과된 ‘결혼 보호법’의 폐지이다.

지난달 19일 미 하원은 267대 157의 투표로 이 법안을 승인했으며, 민주당 하원의원 220명 전원과 공화당 의원 47명이 결혼 존중법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83명의 기독 단체 대표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이 법안은 공청회나 아무 의견 없이 하원을 통과했다”면서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법에서 인정해야 하는 가족 형성과 관련해 남녀 사이에 정당한 차이가 있다고 믿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 특히 신앙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마이클 패리스 ADF 회장은 “정치 기관들이 결혼 제도를 존중하지 않고 결혼이 남녀 간의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대한 공개적인 공격을 조장할 때, 이는 인간의 번영을 해칠 뿐만 아니라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면서 “우리는 맥코넬 원내대표를 비롯한 상원 의원들이 위험하고 불필요한 이 법안에 반대함으로써 종교의 자유와 결혼 제도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에 단호하게 맞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존중법은 현재 상원에서 계류 중이며, 상의의원 100명 중 민주당 50명 전원과 공화당에서 10명이 찬성해 60명이 동의할 경우, 통과된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수년간 동성 결혼과 동성애 성직자 허용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리지 못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 반대해 동성애를 명확히 반대하는 글로벌감리교회(GMC)가 출범했을만큼 미국 교회 내의 동성애 이슈는 금송아지를 만들고 섬겨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오늘 섬길자를 택해야하는 중요한 주제가 됐다.

먼저 교회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죄라고 말씀하신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는 분명한 입장을 취하고,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는 동성애자들에게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분명히 선포하고 죄에서 돌이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섬겨야 한다.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는 미국의 국가적 위기 앞에서 교회의 적극적인 기도와 분명한 입장 표명으로 미국 국민들이 깨어나 죄에서 돌이키게 되는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하자.

또한 죄와 타협한 UMC를 비롯한 수많은 교회들이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복음이 없어 죽어가고 있는 미국의 영혼들을 살리는 주님의 생명의 통로로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118175

의료인연합의 “코로나 미스터리”…진실을 감추고 통제할 것이 아니고, 진실을 알리고 정상적인 보건 체계로 함께 이겨야 할 시간

의료인연합의 “코로나 미스터리”

코로나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이젠 대중들이 코로나의 실체에 대해 점점 접근해 가는 분위기이다.

새로 바뀐 정부와 방역당국에는, 백신 접종에 대해 권유는 하고 있으나, 지난 정부 때 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강제적인 조치는 취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권유되고 있으며 4차 백신접종 역시 권유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상황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코로나 백신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연합(이하 의료인연합)’ 에서는 코로나 백신과 마스크 착용이 인체에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오고 있다.

다음은 의료인연합 사이트에 올라온 백신과 마스크에 관한 진정성 어린 충고이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마인드로 조금만 생각해 봐도 현재 코로나 사태에 대한 본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심정에서 의료인연합의 글 전문을 게재한다.

대중은 이미 코로나 백신과 마스크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잘 압니다.

언론에서 백신 사망자를 보도하고, 정부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시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말하는데 그걸 모를 리 없죠.

마스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 더운 여름날 마스크가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대중이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살고 싶어서’ 입니다.

백신과 마스크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고 또 사회 생활을 정상적으로 누리기 위해 안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끊임없이 말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 아닐까요?

하지만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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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독감 환자와 감기 환자가 넘쳐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너도나도 코로나 검사를 하며 코로나에 걸렸다고 말하던 시기..

그때 우리는 그 판단이 잘못됐다고, 검사가 틀렸다고 말했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앓고 있는 질병은 우리가 알던 감기와 독감이 맞으며, 그걸 자가 키트로 검사해서 코로나 때문에 아프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렸다는 얘기를

그때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일부 의료인은 의학적으로 기전을 설명할 수 없는 약으로 코로나를 치료한다며 이 사태를 키웠습니다. 검사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코로나 치료제를 처방하는 자기 모순은 어떻게 해명할 수 있을까요?

또 누군가는 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되어 생명을 위협한다며 불타오르는 대중의 공포에 부채질을 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진다면 이분들을 그 바이러스가 사라진 이유를 뭐라고 설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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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4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5십4만4천7십5명, 사망자는 8백2십명 집계되었습니다.

국가별로 볼 때 확진자가 제일 많은 나라는 일본으로 17만6천4백9십2명이 발생했고 우리나라는 4위로 3만5천8백8십3명이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사망자는 일본이 25명 우리나라가 17명 발생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같은 날 통계에 잡힌 168개국 중 확진자가 0명인 국가는 90개국이고 사망자가 0명인 국가는 119개국이라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는 확진자 0명, 사망자 0명이며, 아프리카 국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도 대다수가 그러합니다.

과연 이 나라들은 좋은 치료제를 가져서, 아니면 이 나라들에는 실험실에서 만든 바이러스를 살포하지 않아서 확진자 ‘0’명이 되고 바이러스가 자취를 감췄을까요?

그렇게 생각하기엔 이들 나라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 수가 너무 많습니다. 영국만 해도 누적확진자는 2천3백만명이 넘어 전 인구의 34%가 감염되었었고, 스페인 천3백만명, 독일 3천만명, 프랑스 3천3백만명으로 각각 전 인구의 28%, 36%, 51% 이상이 확진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들의 7월 24일 확진자는 모두 ‘0’명입니다.

이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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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쓰는 국민이 그것이 몸에 나쁘다는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들도 백신과 마스크가 몸에 나쁜 줄 알지만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것을 받아들였을 뿐입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백신과 마스크가 나쁘다는 것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알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

‘이 바이러스는 위험하지 않으며,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안전하다.’

는 말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 말이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이 사태의 해결이 쉽지 않은겁니다.

(이상 의료인연합 ‘코로나 미스터리’ )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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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북한군 피살 사건’의 월북 고의성 판단을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업무보고를 열고 소관부처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여야 일부의원은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이대준씨의 월북 여부에 대한 판단을 물었다.

해경은 앞서 2020년 9월 사건 발생 직후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이씨가 거액의 채무 등으로 자진월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올해 6월 북한군 병사의 살인 혐의 수사를 종결하며 “월북의 고의성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해경이 사건 발생 2년만이자 정권 교체 직후 이씨의 자진 월북 여부에 대한 설명을 바꾸며 중간수사 결과 발표 당시 북한과의 마찰을 고려해 무리한 결론을 내렸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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