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률단체, 크리스마스 검열 기준으로 ‘나쁜 업체’, ‘좋은 업체’ 선정…“미국은 크리스마스 전쟁 중”

美 법률단체, 크리스마스 검열 기준으로 ‘나쁜 업체’, ‘좋은 업체’ 선정…“미국은 크리스마스 전쟁 중”

美 법률단체, 크리스마스 검열 기준으로 ‘나쁜 업체’, ‘좋은 업체’ 선정

미국의 한 법률단체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나쁜 업체’와 그렇지 않은 ‘좋은 업체’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수 법률단체 리버티 카운슬(Liberty Counsel)은 최근 성탄절을 ‘휴일’로 표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침묵하고 자체적으로 검열하는 소매업체 13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단체에 의해 ‘나쁜 업체’로 선정된 기업에는 종합 유통업체인 타겟(Target), 의류 브랜드 갭(Gap), 약국 체인 월그린(Warlgreens),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Barnes & Noble), 미국 백화점 체인인 로드 앤 테일러(Lord and Taylor), 벌링톤 코트 팩토리(Burlington Coat Factory), 티제이 맥스(TJ Maxx)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스포츠 용품 매장 체인 아카데미 스포츠+아웃도어(Academy Sports + Outdoors)과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의류 브랜드 J크루 아웃피터즈(J. Crew Outfitters)와 로프트(The Loft), 의류 소매 업체인 더 리미티드(The Limited), 약국 체인 라이트 에이드(Rite Aid Pharmacy)가 포함됐다.

맷 스태버 리버티 카운슬 설립자 겸 회장은 소비자들에게 크리스마스를 검열하는 소매업체들을 알림으로써 사람들이 어디에서 소비해야할지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명단 공개의 취지라고 밝혔다. 이 명단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수정된다.

이러한 명단 공개 캠페인으로 성탄절의 의미에 대한 검열을 완화한 대표적 기업은 미국 최대 유통 업체인 월마트(Walmart)다.

리버티 카운슬에 따르면, 월마트는 캠페인을 시작할 당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검열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홀리데이 트리로 부르면서, 계산원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말을 고객에게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이 캠페인 시행 이후, 월마트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더 일찍, 더 자주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기념 기업 24개… 예수 탄생 장면, 메리크리스마스 사용

리버티 카운슬은 크리스마스를 인정하고 기념하는 ‘좋은 업체’ 명단도 발표했다.

여기에 포함된 기업은 24개로 미국의 백화점 체인점인 메이시스(Macy’s), JC 페니(JC Penny), 콜스(Kohl’s), 노드스트롬(Nordstrom) 벨크(Belk) 등 5곳과, 소매점 체인 배스앤 바디웍스(Bath & Body Works)가 포함됐다.

또 주택 용품점 체인 로우스(Lowe’s), 할인 유통업체 케이마트(Kmart), 건축 인테리어 도구 업체 홈디포(The Home Depot), 소매업체 하비로비(Hobby Lobby)와 빌스(Bealls),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 고급 호텔 회사인 롸스(Loews) 등도 있다.

이들 업체들은 ‘크리스마스’ 문구나 예수 탄생 장면, 메리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제품 라벨이나 웹 사이트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베스앤 바디웍스’ 사의 웹사이트는 크리스마스로 장식되어 있을 정도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과감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베스트바이는 매장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영화와 악보를 판매하고 있고, 홈디포는 매장의 장식을 ‘휴일’ 대신 ‘크리스마스’로 표기했다.

이에 리버티 카운슬은 크리스마스와 휴일일 대한 주제에서 종교적 관점이 검열되지 않도록 교육하고, 필요한 경우 소송을 제기하는 제19회 연례 행사인 ‘동지 혹은 적 크리스마스 캠페인(Friend or Foe Christmas Campaign)’을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크리스마스는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며, 마케팅에서 크리스마스를 제외하는 것은 의도적인 차별 행위하고 강조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2018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 3명 중 2명(64%)은 “해피 홀리데이” 대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를 더 선호했으며, 응답자의 45%는 “공개적으로 기독교 시즌임을 알리는 기업을 지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2014년 미국에서 한창 크리스마스를 홀리데이로 대체하고 메릴랜드 교육 당국이 공립학교 달력에서 크리스마스 표기를 빼리고 하는 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대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지난 수십년 동안 크리스마스에 적대감을 표출하는 사례들이 점차 증가해 왔고 이러한 공격이 최근 들어서는 전쟁의 양상을 띠기에 이르렀다”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한 배타적 진리에 대한 증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짚었다.

크리스마스를 기독교적으로 기념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아무리 확산된다 해도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의 영혼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날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어떠한 시도도 이 진리를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이 미국에 선명하게 선포되게 하시고, 모든 영혼들이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찬송하게 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또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기업들을 축복하시고, 이러한 믿음의 행진이 더욱 확장되어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게 되도록 기도하자.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1)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98646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은 크리스마스 전쟁 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이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대표 그래함 목사는 협회 월간지 디시전(Decision)의 12월호 특별기고를 통해서 “미국의 사회문화적 환경이 기독교와 크리스마스 정신에 적대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며 반기독교적인 환경 가운데서 크리스마스의 본질을 수호해야 하는 상황을 “전쟁”에 비유했다.

그래함 목사는 특히 크리스마스에서 기독교적 색채를 없애려는 무신론 단체들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지난 수십년 동안 크리스마스에 적대감을 표출하는 사례들이 점차 증가해 왔고 이러한 공격이 최근 들어서는 전쟁의 양상을 띠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크리스마스 전쟁의 핵심은 크리스마스 그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교인들에 대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렇기에 그는 이러한 공격은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한 배타적 진리에 대한 증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짚었다.

최근 거세지는 무신론 단체들의 공격 속에서 공립학교를 포함한 공공기관에서는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크리스마스를 기독교적으로 기념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크리스마스를 언급하거나 관련 행사를 열 때도 기독교적 표현들을 모두 빼고 단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휴일의 의미만이 부각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실제로 피츠버그 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스파클 데이(sparkle day)’로 바꿔 부르고 있고, 미네소타 법원에서는 기독교적 상징이라는 이유로 크리스마스에 붉은 포인세티아 장식을 다는 것이 금지됐다. 메릴랜드 교육 당국은 지난 11월 투표를 통해서 공립학교 달력에서 크리스마스 표기를 빼기로 했다. [GNPNEWS]

http://gnpnews.org/archives/1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