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친동성애 강사 방송 강행할 듯…‘얼빠진 수업(Crazy Minds)’된 EBS ‘위대한 수업(Great Minds)’

‘얼빠진 수업(Crazy Minds)’된 EBS ‘위대한 수업(Great Minds)’

◆ ‘소아성애-근친상간 허용’ 주장 주디스 버틀러 강연에 대해

EBS 시청자 게시판이 일반 국민과 학부모들의 항의 글로 와글와글합니다. 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의 강연이 방송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의 대중강연은 지구촌 곳곳에서 항상 논란이었습니다.

‘소아성애’와 ‘근친상간’까지도 법적으로 금지되서는 안된다는 그녀의 주장은 어디서나 거센 논쟁의 대상입니다(그녀는 아마 내가 ‘그녀’라는 젠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불쾌할 것입니다. 이런 젠더 호칭까지도 억압과 폭력이라 주장하니까요).

저만 하더라도 소위 먹물(?)이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사조는 많이 불편합니다.

질서와 이성에 기반한 모더니즘이 세상 모두를 설명하지는 않지만, 그 모든 것에 파괴적으로 도전하려는 포스트모더니스트(post-modernist)들의 언어와 논리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말끝마다 무엇이 무엇을 억압하고, 기존의 질서가 모두 폭력적이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주디스 버틀러는 그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radical)이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녀의 주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녀의 저서인 “Undoing Gender(젠더 깨부수기)”는 도전적인 논란으로 가득 찬 책입니다. 그녀는 이 책에서 소아성애자로부터 성적 착취를 당한 아동을 성폭력의 희생자로만 인식하는 것은 아동을 억압하는 것이며 아동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것이라는 희한한 주장을 통해 소아성애를 옹호합니다.

근친상간에 관한 그녀의 주장은 더욱 황당합니다. “부모자녀 간의 근친상간을 부모가 자녀를 일방적으로 침해하는 것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 근친상간 금지는 … 때로는 폭력의 수단 그 자체가 되기 때문”이라며 근친상간까지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 사회는 얼마 전 20개월짜리 유아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짐승같은 계부 사건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디스 버틀러의 이론(?)에 충실하면 그 계부란 자는 그 아기를 사랑한 것이며 그 사랑을 행위로 표한 것일 뿐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의 이번 강연은 EBS가 “위대한 수업(Great Minds)”이라는 제하로 기획한 온라인 대중강연(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s)의 일환입니다. 저는 EBS의 이러한 기획 자체는 훌륭하며 또 권장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많은 훌륭한 강사진 중에 하필이면 주디스 버틀러와 같은 극단주의자를 포함해 오점을 남기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Great Minds”를 “Crazy Minds(얼빠진 수업)”으로 만들 일이 있습니까?

얼마 전 중국이 만든 선전영화 ‘1953 금성 대전투’의 국내 상영이 취소된 바 있습니다. 국민의 반대가 거셌기 때문입니다. 영화의 수입과 상영은 민간 부문의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사는 국민의 정서를 감안해 상영을 취소했습니다.

EBS는 지금까지 시청자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버틀러의 강연을 취소할 의사가 없을 분명히 했습니다. 묻습니다. EBS는 혹시 버틀러의 강연을 소위 PC(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옳음)의 일환으로 생각합니까? 강의 취소를 거부하는 것이 ‘EBS의 정의’라고 생각하시나요?

EBS는 국민이 시청료를 지원하는 공영방송입니다. EBS가 PC와 EBS의 정의를 주장한다면 국민의 시청료를 스스로 반환하고 공영방송의 타이틀을 반납하기 바랍니다.

출처 : 에듀프레스(edupress)(http://www.edupress.kr)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7959

EBS, 친동성애 강사 방송 강행할 듯…시민단체 반발

교육방송에서 동성애 지지가 웬 말?

지난달 30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한국교육방성 EBS의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계적 석학 40여 명을 초청한 강연 시리즈로, 제작 편수만 200편에 달한다. 논란은 오는 21일 방영될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을 두고 일어났다.

주디스 버틀러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 교수이자 미국의 철학자로 퀴어 이론을 처음 주창한 인물이다. 대표적인 퀴어, 페미니즘 이론가로도 불린다.

전문가들은 “주디스 버틀러가 평소 동성애와 소아성애, 근친상간을 지지해 왔다며 자신의 저서에서 이런 주장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침례신학대학 현숙경 교수는 “버틀러가 쓴 ‘젠더 허물기’라는 책에 보면 소아성애, 가정에서 일어나는 근친상간이 항상 잘못된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정확하게 157 페이지에 명시했다”며 “근친상간의 현상에 대해 왜곡된 해석을 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도서는 당시 학계에서 교과서처럼 사용할 정도로 큰 열풍을 일으켰다. 전문가들은 주디스 버틀러가 기존에 남성성과 여성성을 의미했던 젠더 개념을 무너뜨렸다며, 보편적인 가정의 질서를 해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 교수는 “일단 주디스 버틀러는 레즈비언이다. 차별금지법에 나오는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의 개념이 버틀러의 퀴어 이론을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진 개념”이라며 “가족들이 다같이 볼 수 있는 교육방송에서 가족의 해체를 노골적으로 외치고 있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대부분 학부모 입장에서 방송 취소를 요구했는데, 강연자의 사상은 동성애와 남녀갈등을 조장하며 건강한 가정을 해체해야 한다는 내용이라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이 버틀러의 강연을 반대하고 나선 건 지난 2017년 브라질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났다. 당시 브라질에서는 버틀러의 강연에 반대하는 36만 명이 서명운동을 하며 반발했다.

우리나라 교계와 학부모, 시민사회 단체들도 EBS 앞에서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 방송 철외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한국교회연합 동성애대책위원회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은 EBS 사옥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학부모 단체들도 EBS 앞에서 1인 피켓시위와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등 계속해서 방영 취소를 요구하며 거센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학부모 A씨는 “종교와 상관없이 EBS에서 가까이 살고 있는 지역주민이고 아이들의 부모로서, 엄마로서 착잡한 심정으로 반대집회에 나오게 됐다”며 “아이들 교육을 왜 이런 식으로 이용을 하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ㅏ.

학부모 B씨도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 부모다. 요즘 부모들이 아이들을 대중매체에 노출시키는 걸 조심스러워 하는데, 유일하게 아이들이 EBS를 잘 챙겨보고 있다”며 “주디스 버틀러의 나쁜 사상을 전파하는 방송을 한다는 게 학부모로서 정말 참담하고 암담하다”고 덧붙였다.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에 반대하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EBS는 강연을 예정대로 방송한다는 입장이다. 단체들은 EBS가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을 강행한다면, 소아성애와 근친상간을 지지하고 아동폭력을 정당화한다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18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