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사망자 무려 659명, 위급 부작용도 6243건…”치명률 0%인데 불안한 백신 맞아야 하나?”…18~49세 예약 안한다

백신 접종 후 사망자 무려 659명, 위급한 부작용도 6243건…”치명률 0%라는데 불안한 백신 맞아야 하나?”…18~49세 예약 안한다

“치명률 0%라는데 불안한 백신 맞아야 하나요?”…18~49세 예약 안한다

코로나 확진자 대비 사망자

80세 이상 17.7%이지만

40대는 0.06%에 불과해

독감 치명률과 큰 차이없어

정부는 “중증 예방 위해

1차접종률 높이는게 중요”

18~49세 연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예약률이 저조한 것은 독감에 못 미치는 젊은 층 치명률, 정부의 잇단 백신 수급 차질과 자의적인 접종 간격 변경이 초래한 ‘정부 불신’, 속출하는 백신 부작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예약 10부제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점, 여름휴가철이라는 변수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0시 기준 50세 미만은 코로나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수를 뜻하는 치명률이 0%대로 매우 낮다. 50대가 0.24%라면 40대 0.06%, 30대 0.03%, 20대 0.01% 순으로 치명률이 제로에 수렴하고 있다. 10대 치명률은 아예 0%다. 40대 이하만 따지면 일반적인 독감 치명률(0.05~0.01%)보다 낮은 수준이다. 반면 80세 이상 연령층의 코로나19 감염 치명률은 17.73%로 다른 연령대를 모두 합한 것보다 3배가량 높아진다. 70~79세는 5.24%, 60~69세는 1.02%로 1%대를 훌쩍 넘고 있다.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 교수는 “젊은 층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치명률이 매우 낮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감염돼도 무증상으로 지나가거나 경증에 그치는 사례가 대부분”이라며 “이 같은 인식이 낮은 예약률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밝혔다.

한 면역학 전문의는 “최근 젊은 층 가운데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 것도 예약률과 관련해 무시할 수 없는 변수”라며 “10부제라는 제도도 생소한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기남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18~49세 연령층 예약은 10부제 예약으로 하루 정도의 예약 시간만 주어지기 때문에 예약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서 접종 예약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젊은 층 백신 접종 예약률이 저조한 가운데 백신방역 패러다임을 ‘전 국민 1차 접종’에서 ‘고위험군 2차 접종 완료’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차 접종만으론 백신 효능을 낮추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예방이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는 데다 고령자, 만성질환자의 중증·사망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2차 접종을 늘리는 게 더 시급하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 공중보건국(PHE) 의료역학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연구에 따르면 델타 변이 감염 예방 효과는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경우 35.6%에 불과했으나 2차 접종 이후 88.0%로 늘어났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도 1차 접종에선 30.0%의 예방 효과만 보였으나, 2차 접종 후엔 67.0%로 두 배 이상 높았다.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하지 않을 경우 확산 저지가 어렵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고연령층을 우선순위로 놓고 접종 완료율을 끌어올리지 않을 경우 델타 변이로 인한 중증 환자 및 사망자 증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4차 유행 과정에서 예방접종 목표는 확진자 수를 줄이는 것이기도 하지만 중환자 및 사망자를 줄여 의료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델타 변이가 전염력이 두 배가량 높고, 중증 및 사망률도 높다는 보고가 있다”며 “백신 1회 접종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중증 환자와 사망자 감소가 목표라면 고위험군 접종 완료율부터 높이는 게 맞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역당국의 김기남 반장은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와 같은 변이 대응을 위해서는 ‘접종 완료’가 중요하다”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입원이나 중증 예방 효과를 위해 1차 접종을 최대한 확대하는 것 역시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제 일일 확진자 수보다 코로나19 치명률과 중환자 위주로 방역 체계를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일일 확진자 수에 연연하기보다는 중환자 위주 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시균 기자]

백신 접종 후 사망자 무려 659명, 위급한 부작용도 6243건

11일 현재,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7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사람이 659명이며, 중증 이상 부작용은 6243건이다.

8월 10일 하루동안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6명으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1명의 무려 6배이다.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을 겪고 있는 총 숫자는 133,037명이다.

최근 백신이 돌파감염에 별 효과가 없다는 각국 방역당국의 보고서와 외신이 전해지면서, 백신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걸려도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사망을 하지 않는다면서 백신을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자체가 이미 코로나19 오리지널 보다 증상이 미약하다는 연구도 있어,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걸려도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방역당국의 주장은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많다.

온라인 상에는 이래저래 백신 접종의 이득보다는 부작용으로 인한 치명적인 손실이 더욱 크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모양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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