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rch 1, 2021

바비인형이 여자? 남자?…인형까지 성중립…젠더 뉴트럴 전성시대?…’성(性)벽’ 무너진 시대…거룩과 성결의 교회가 빛을 발해야 할 때

세상은 이제 성정체성을 금기시 하는 경계를 무너뜨리고 그것을 마케팅 수단으로까지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 교회와 건강한 가정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마 시대 극도의 타락과 교회 핍박의 시대 역설적으로 기독교인은 더욱 빛을 발하였습니다.

마침내 세속에 물들지 않고 거룩과 성결을 지킨 교회로 인해 로마는 복음화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러한 시대 교회와 성도는 더욱 거룩과 성결로 더욱 빛을 발해야 할 때입니다.

바비인형이 여자? 남자?…인형까지 성중립

몇 년 전부터 미국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자녀의 성별을 탈피하는 ‘성중립 양육’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여자 어린이들의 오랜 친구 ‘바비 인형’ 제조사 미국 마텔이 최근 ‘성중립 인형’을 출시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가치관이 성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온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성중립 양육, 대다수 부모 “우려스러워”

‘성중립'(Gender-Neutrality)을 외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 트렌드의 중심인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성별에 따르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자녀들을 양육하는 셀럽이 증가하면서 파장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입양한 아들 잭슨이 3살부터 ‘딸’로 성장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테론이 최근 SNS에 게시한 사진에서도 잭슨은 긴 머리에 빨간 원피스 입은 모습이었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역시 3살 때부터 본인을 ‘남자’로 불렀으며, ‘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국 할리우드의 셀럽뿐 아니다. 지난달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한 부부가 성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 17개월 된 아기의 성별을 숨기고 성중립 양육을 고수해 논란이 일었다. 이들 부부는 남아용과 여아용 옷을 번갈아 입히고, ‘그들'(They)이라는 단어로 아이를 지칭했다.

성중립 양육의 움직임은 완구 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랫동안 전 세계 여자 아이들의 친구이자 이상형이었던 ‘바비인형'(barbie). 바비 인형을 만드는 미국 마텔(Mattel)이 최근 ‘성중립 인형'(Gender-Neutral Doll) 출시를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와 타임(TIME) 등에 따르면 마텔은 ‘창조 가능한 세계'(creatable world)라는 이름의 새로운 바비 인형 라인업, 이른바 성중립 인형을 선보였다. 성중립 인형은 하나의 인형 키트에 길고, 짧은 두 가지 가발과 치마, 바지 등 여러 가지 의상이 구성돼있어,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성을 선택하고 직접 남자 혹은 여자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대다수의 부모는 미국의 성중립 인형 출시가 마냥 반가운 소식만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아직 가치관이 성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오히려 정체성의 혼란과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7살짜리 딸을 둔 김 씨(40, 여)는 “실제로 해외 유명 스타들의 성중립 양육이 보도되면서 알게 모르게 국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딸이 마루인형을 좋아하는데 만약 성중립 인형을 갖고 놀면서 성에 대한 개념이 모호해질까 봐 걱정된다”며 “교육·제도적으로 막을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중립’ 인형 출시하는 바비인형 제조사

이게 바비 인형들이라고? 가지각색 바비들

2020년은 젠더 뉴트럴 전성시대?…’성(性)벽’ 무너지다

일상까지 스며든 탈(脫) 남자다움·여자다움

지나친 젠더 뉴트럴 성 정체성 혼란만 야기

대법, ‘비종교적 신념’ 양심적 병역거부 첫 인정…양심 인권이란 이유으로 무너지는 국방과 안보

대법, ‘비종교적 신념’ 양심적 병역거부 첫 인정

비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한 양심적 병역거부가 허용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진정한 양심’이 인정되는지가 유무죄 판단을 갈랐다.

대법원 1부(주심 이홍구 대법관)는 25일 예비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예비군 대신 징역 선고해달라” 요청

A 씨는 2016년 3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6회에 걸쳐 예비군 훈련과 병역동원훈련 소집통지서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한 혐의로 기소됐다.

헌재, 예비군 훈련 거부 처벌 위헌제청 각하…”법원이 판단할 문제”

재판에서는 ‘인간에 대한 폭력과 살인의 거부’라는 비종교적 신념에 따라 예비군훈련 등을 거부하는 것이 법률상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 됐다.

법원에 따르면 A 씨는 폭력적인 아버지와 이로 인해 고통받는 어머니 아래서 성장해 어려서부터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 군인이 헬기에서 기관총을 난사해 민간인을 학살하는 동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후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 전쟁이라는 수단을 통해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신념도 생겼다.

다만 A 씨는 가족의 설득으로 군에 입대했다. 입대 후에도 자신의 양심에 반하는 것을 후회해 군사훈련을 받지 않을 수 있는 회관 관리병에 지원해 군 복무를 마쳤다. 그러나 예비역에 편입된 후로는 비종교적 신념에 따라 훈련을 모두 거부했다.

이로 인해 A 씨는 수년간 수십 회에 걸쳐 조사를 받고 총 14회에 걸쳐 고발되고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계속되는 수사와 재판으로 안정된 직장을 구할 수 없어 일용직,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유지했다.

범죄행위로 처벌받거나 학창 시절에 폭력으로 문제를 일으켰다는 기록도 전혀 없었다. 오히려 유죄로 판단될 경우 예비군 훈련을 면할 수 있는 중한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기까지 했다. 대체복무가 도입되면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1·2심은 여러 상황을 종합해 A 씨의 양심이 깊고 확고하며 진실한 것이라는 사실이 충분히 소명된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은 “종교적 신념이 아닌 윤리적·도덕적·철학적 신념 등에 의한 경우라도 진정한 양심에 따른 예비군훈련, 병력동원훈련 거부에 해당한다면 예비군법, 병역법에서 정한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군대 인권침해ㆍ부조리’ 이유로 병역거부 인정 안 돼

반면 이날 비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했더라도 ‘진정한 양심’이라고 인정하기 어려우면 병역법상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나왔다.

B 씨는 군대 내 인권침해와 부조리 등을 주요 병역거부 사유로 삼았다. 그러나 대법원은 “집총 등 군사훈련과 본질적인 관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복무하는 부대, 시기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 양심적 병역거부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B 씨가 병역거부 이전에 양심적 병역거부나 반전·평화 분야에서 활동한 구체적인 내역이 아무것도 소명되지 않은 점도 판단 근거로 삼았다.

특히 C 씨는 집회에 참여해 경찰관을 가방으로 내리쳐 폭행한 사실로 형사처벌을 받기도 했다.

대법원은 “피고인은 모든 전쟁이나 물리력 행사에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목적, 동기,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정당화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스스로도 이에 가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정당한 사유 없이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으면 처벌하도록 한 예비군법 등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각하했다.

헌재는 “진지한 양심의 결정에 따라 예비군 훈련을 거부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 문제는 심판 대상 조항의 위헌 여부가 아니라 법원의 구체적 판단의 문제”라고 밝혔다.

‘비종교적 신념’ 예비군 훈련 거부 ‘무죄’ 판결 후폭풍

비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예비군 훈련을 거부해 기소된 남성 A씨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거세다. <이코리아>는 해당 사안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어떤 의견이 오가고 있는지 살펴봤다.

대법원은 “종교적 신념이 아닌 윤리적·도덕적·철학적 신념 등에 의한 경우라도 진정한 양심에 따른 예비군훈련, 병력동원훈련 거부에 해당한다면 예비군법, 병역법에서 정한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에 대해 다수 군필자들은 “우리는 양심이 없어서 군대에 다녀온 거냐”라고 반발하는 분위기다. 또 “모병제 도입이 필요하다” 주장도 상당했다.

대법원 판결을 반박하는 한 네티즌은 “군대에 대한 인식 자체가 잘못 된 것”이라며 “군대의 목적은 폭력만이 아니다. 방어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총을 드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고 총을 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네티즌은 “군대가고 예비군 훈련 참여하는 우리나라 건전한 젊은이들을 한순간에 양심도 신념도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건 신념이라기 보다는 트라우마”라며 “모호한 기준으로 양심을 판단할거면 차라리 모병제를 도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양심적 거부를 인정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다. 헌법 제19조는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양심의 자유는 인간 존엄성을 유지하는 기본조건이자 민주주의 존립의 전제라는 것이다. 양심의 자유는 마음속에서 양심을 형성하고 그 양심에 따라 결정하는 자유뿐 아니라 그것을 외부로 표현하고 실현할 자유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양심적 병역 거부는 당연히 인정 받아야 할 권리라는 주장이다.

일각에서는 A씨가 과거 1인칭 슈팅게임을 한 전력이 있는 것을 들어 “이게 어떻게 비폭력 양심일 수 있냐”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이에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은 YTN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라디오 대담에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는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해당 내용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돼 대법원 보도자료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실제적으로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문제가 되지만, 가상세계에서 그런 짓을 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 억지 주장이다”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대법원의 판결을 악용해 군 복무를 회피하는 사례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임 소장은 “악용될 소지는 크게 없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임 소장은 “해당 판결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육지 전투훈련을 면제받는 대신 현역에 두배 가까운 36개월을 복무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비군 훈련을 거부했다고 해서 훈련을 안 받고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대체복무를 교정시설에서 똑같이 한다”며 “이들은 전쟁이 나면 흉악범들을 이송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출처 : 이코리아(http://www.ekoreanews.co.kr)

사법부·행정부, 병역대체 ‘폭넓게 인정’ 판단 잇따라

종교가 아닌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의무를 거부하더라도 사실상 ‘문제 삼지 않겠다’는 정부기관과 법원의 판단이 잇달아 나왔다.

대법원은 25일 “폭력과 살인을 거부하는 신념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예비군훈련에 불참, 예비군법 및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종교적 신념이 아닌 윤리·도덕·철학적 신념에 의한 훈련 거부라도 진정한 양심에 따른 데 해당한다면 정당하다고 봐야 한다”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13년 2월 전역 후 예비역에 편입됐으나, 2016년 3월부터 2년 간 16차례에 걸쳐 예비군훈련 및 병력 동원훈련에 불참해 기소됐다.

그러나 A씨는 재판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훈련에 참가할 수 없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고, 이에 검찰 측에선 A씨가 총기로 사람을 공격하는 컴퓨터게임 등을 한 전력이 있다며 증거를 제시하는 등 그가 가졌다는 ‘신념’의 “진실성의 의심된다”고 밝혔지만 법원은 끝내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A씨의 1·2심 재판부는 그가 예비군훈련 불참 때문에 수년 간 조사와 재판을 받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병역 거부를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 앞서 지난달 28일엔 종교적 신념에 따른 예비군훈련 거부를 인정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런 가운데 병무청 대체역 심사위원회도 지난달 소집된 전원회의에서 비폭력·평화주의 신념을 이유로 대체복무를 요청한 오수환씨(30)에 대해 대체역 편입을 인정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시민단체 ‘전쟁 없는 세상’에서 활동해온 오씨는 2018년 4월 현역병 입영을 거부하고 대체역 복무를 신청했다. ‘전쟁 없는 세상’은 “모든 전쟁은 인간성을 파괴하는 범죄일 뿐”이란 등의 이유로 병역 거부운동을 벌이는 단체다.

검찰은 오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나 대체역 심사위는 그의 병역 거부가 진정한 양심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해 대체역 편입 신청을 인용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이 ‘여호와의증인’과 같은 특정 종교 신도가 아닌 병역 의무자에 대해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대체역 편입 결정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사위는 오씨 외에도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고 예비군에 편입된 B씨가 예비군훈련 대신 대체역을 신청한 데 대해서도 역시 인용 결정했다. B씨는 전문연구요원 복무 뒤 예비군 훈련을 2차례 받았지만 ‘도저히 총을 잡을 수 없다’며 대체역 편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심사위의 이번 결정에 따라 앞으로 예비군 6년차까지 매년 3박4일간 교도소에서 대체역 복무자와 마찬가지로 급식·물품 보급·보건위생 등의 보조업무를 하게 된다.

지난해 대체역법 시행 뒤 현재까지 대체역 편입을 신청한 사람은 2052명이며, 이 가운데 신청이 허용된 사람은 944명이다. 대체역 편입 허용자 중에서 오씨와 A씨 2명을 제외한 942명은 모두 여호와의증인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군 안팎에선 대법원과 병무청 등의 관련 판결 및 결정을 계기로 병역 의무자가 종교적·비종교적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현역 입영과 예비군훈련 모두를 피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병무청은 병역자원 감소와 병역회피 사례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체등급 1~3급을 받은 병역의무자는 학력에 관계없이 현역병 입영대상이 되도록 하고, △온몸에 문신을 새겼더라도 현역으로 군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한 상태다.

ys4174@news1.kr

2회 성과학 콜로키움, 에이즈… 세계는 39.3% 감소, 한국은 892% 증가…에이즈·성전환 문제 파헤친다

동성애, 위험한 진실(1)

2회 성과학 콜로키움, 에이즈… 세계는 39.3% 감소, 한국은 892% 증가

“에이즈 환자, 평균 사망 연령보다 무려 35년 짧아”

에이즈는 진단 후 사망까지 6.7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에이즈는 40대 사망자가 가장 많다.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전 세계에서 에이즈 환자수는 39.3%가 감소한 반면, 한국은 무려 892%가 증가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 우리 사회의 감시자 역할을 감당해야할 한국 대형 언론은 에이즈의 위험성을 알리는 보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최근 한국성과학연구협회가 주최한 제2회 성과학 콜로키움에서 전은성 교수(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는 우리나라에서 에이즈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 언론을 통해 이 질환의 위험성과 문제점 공론화가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콜로키움은 전문가의 발제 이후,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태의 모임으로 격식을 갖춘 세미나, 토론회, 심포지움과는 달리 열린 공간의 모임을 의미한다.

전 교수에 따르면, 2009년 ‘BMC감염질병’ 논문에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진단받은 3369명의 환자 중 사망자는 980명인데, 이들 가운데 진단 후 6개월 이내 사망자는 45%에 달했다.

또 에이즈는 다른 질병에 비해서는 사망자의 나이가 젊다. 국민 평균 사망연령은 75~89세이지만, 전체 암환자는 70~84세으로 5년 단축된다. 간.담도.췌장암 환자는 50~84세로 25년이나 단축되지만, 에이즈 환자는 이보다 무려 35년 정도 단축된 40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즈에 이르는 HIV감염은 남성 위주의 성감염매개병으로 주된 경로는 남성간 항문성관계를 통해 일어난다. 우리나라에 남.녀간 에이즈 발생비율은 2000년에 7.76대 1로 남성이 높았는데,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19년에는 17.9배로 2배 이상 높아졌다.

또 남성 발생자 연령대도 20-34세에서 압도적인 발생 현항을 보이고 있고 20-34세의 남.녀 비율은 40.5배(남 527명, 여 13명)에 이를 정도로 남성이 압도적이다. 한국의 경우, 감염병에 걸린 환자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8~19세 청소년의 92.9%가 동성.양성 성행위가 주된 감염경로였음이 드러났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 국내 언론매체를 통해 HIV.에이즈 기사를 검색하면 ‘완치가능한 시대’, ‘고혈압/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같은 병으로 에이즈 질병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HIV/에이즈 질병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에이즈 환자는 정부의 보험부담금을 100% 지원받고 있다. 보험부담금의 90%를 건강보험공단에서 지불하며, 나머지 10%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불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에이즈 환자는 진료에 대한 본인 부담금이 전혀 없다. 국가 유공자보다도 높은 지원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에이즈 환자의 수명은 길어지고 한 달에 약 300만 원 이상의 고가 약값과 각종 진료비 및 부대비용은 계속 상승중이다. 이에 따라 2017년 에이즈 생존자에 대한 진료비 총액은 2017년에 1016억 이상이 출현됐다. 이는 한국의 에이즈 환자가 압도적으로 긴 입원기간 대문이다. 현재 30세 에이즈 환자 한 사람의 생애비용을 추산할 경우, 진료비 1억 원을 포함해 총 6억 4000만원에 가까운 생애 비용이 소요된다.

따라서 전은성 교수는 “HIV같은 성매개 감염병에 관한정보를 토대로 정확한 감염 경로를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계속> [복음기도신문]

제2회 성과학콜로키움, 에이즈·성전환 문제 파헤친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주최로 제2회 성과학 콜로키움이 20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 테헤란로 332 한신인터밸리 지하 2층 공용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HIV 전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차단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은성 교수(아산병원 의생명 연구소)가, HIV 통계분석(2019)를 주제로 임수현 과장(비뇨기과)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이세일 원장(비뇨기과), 염안섭 원장(가정의학과)이 나선다. 좌장은 김준영 교수가 맡았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젠더퀴어의 의학적 문제를 주제로 민성길 교수(연세대 정신과 명예교수)가, 성전환자의 의학적 문제를 주제로 송흥섭 원장(산부인과)이, 성차의학을 주제로 고두현 과장(성과연 연구팀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박세나 교수(산부인과), 박진권 소장(아이미니스트리)가 나선다. 좌장은 류현모 교수가 맡았다.

이후 토크쇼는 이재욱 대표(카도쉬 아카데미)의 진행으로 길원평 교수, 조영길 변호사, 백상현 기자, 문지호 회장이 나선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주최로 제2회 성과학 콜로키움이 20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 테헤란로 332 한신인터밸리 지하 2층 공용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HIV 전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차단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은성 교수(아산병원 의생명 연구소)가, HIV 통계분석(2019)를 주제로 임수현 과장(비뇨기과)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이세일 원장(비뇨기과), 염안섭 원장(가정의학과)이 나선다. 좌장은 김준영 교수가 맡았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젠더퀴어의 의학적 문제를 주제로 민성길 교수(연세대 정신과 명예교수)가, 성전환자의 의학적 문제를 주제로 송흥섭 원장(산부인과)이, 성차의학을 주제로 고두현 과장(성과연 연구팀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박세나 교수(산부인과), 박진권 소장(아이미니스트리)가 나선다. 좌장은 류현모 교수가 맡았다.

이후 토크쇼는 이재욱 대표(카도쉬 아카데미)의 진행으로 길원평 교수, 조영길 변호사, 백상현 기자, 문지호 회장이 나선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회장 민성길 교수는 “성과학연구협회는 그동안 공부를 통해, LGBTQ+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유에 대한 “의학적 올바름”(Medical Correctness)을 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다. 특히 그들의 정신건강 문재에 대해 LGBTQ+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스티그마와 차별 받음에 의한 “소수자 스트레스”(minority stress) 때문이라고 말한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 교수는 “우리는 성소수자들을 차별하지 않으며, 그들의 인권을 존중한다. 그러나 의학적 올바름은 스트레스가 반드시 병만을 야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적한다”며 “스트레스로 인해 인격이 성숙해 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우리의 관심은, LGBTQ+현상이 증가하면 그런 사회의 예후(미래)는 어떨까하는 것”이라며 “LGBTQ+를 celebrate(찬양하고 공포함) 함으로, 성혁명가들이 주장하는 바대로, 세상에 “성적” 파라다이스가 도래할까, 또는 마르쿠제가 희망한 “에로스의 문명”이 도래할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현대 사회의 free sex 풍조, 가족체제 붕괴현상, LGBTQ+ 운동, 낙태찬성 운동, 그리고 광범위한 성애화(sexualization) 문화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운동과 관련된 것”이라며 “그 사상적 배경은 1920년대 이후의 성혁명, Freudo-Marxism, 해체주의 철학, 젠더이데올로기 등이라 생각한다. 이 주장들은 매우 그럴듯해 보이나 전통적 성규범을 해체하고 인류의 “생육과 번성”을 방해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구나 한국에서는 “인구감소”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는 결코 올바르지 않은 성문화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성혁명의 미래는 “불임의 파라다이스”(Sterile Paradise)일 것이라고 추측한다”며 “이번 콜로키움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그간의 연구논문들을 review 함으로, “정치적 올바름”에 대비되는 “의학적 올바름”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