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가치의 승리 역사로 기억될 미국 대선, ‘자유 vs 공산주의’ 사이의 전쟁
미국이라는 이 위대한 자유의 국가가 공산주의와 자유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는 주요 전장이 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수만명의 사람들이 현지시각 지난 14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프리덤 플라자에서 모여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고 선거의 투병성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토요일을 맞아 미국 오십 개 주 전역에서 비슷한 집회가 크고 작은 규모로 동시에 열렸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도둑질을 멈춰라” “미국을 다시 공정하게‘ ”트럼프 2020“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연방 대법원까지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고 공정한 선거, 투명한 개표를 요구하는 집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선거인단이 대통령직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까지 매주 토요일 정오에 모든 주 의사당 앞에서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가 열리기 전 차량에 탑승한 채로 모습을 드러내 지지자들을 독려했습니다.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번 집회에 ”들러서 인사할 수도 있다“고 썼는데 실제로 나타난 겁니다. 해당 트위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지지를 보게 돼 기쁘다“며 토요일 워싱턴 대형 집회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치솟고 있는 자발적 집회로 마음이 훈훈해 진다고 썼습니다.
과거 많은 미국인들은 공산주의가 그저 먼 나라에서 벌어지는 그런 애매한 일 정도로 여겼습니다. 이젠 바로 앞마당까지 들어와 있는데 말입니다.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진보주의 자유주의(liberalism) 신막스주의 같은 이름 아래 이제 미국 전역에 스며들었습니다.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 이 체재 전복 프로세스는 소련이 시작했고 지금은 중국 공산당이 이어 받았습니다.
그 모든 싸움이 이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니 미국과 함께 세계 모든 국가의 미래가 걸린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당파와 정당을 초월한 싸움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늘 미국의 근본이었습니다. 초기 식민지 개척자들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평등하게 창조하셨으며, 우리 권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셨다는 믿음 위에, 미국은 세워졌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진 모토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In God We Trust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그 믿음에서 도출된 원칙들은 미국이 자유와 민주주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고 오늘날과 같은 국가가 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그 위대한 전통에 따라, 투표는 누구에게 통치를 맡길 것인지 결정하는 하나하나 신성한 의무입니다. 올해 기록적인 수의 미국인들이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이 프로세스가 전복됐다는 걸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유권자 사기에 관한 신빙성 있는 의혹들이 드러나면서 선거 결과를 바꾸려는 조직적인 노력이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극좌파와 그 배후에 있는 공산주의의 유령, 언젠가 칼 마르크스가 “유럽에 떠돌고 있다”고 헀던 그 세력이 거짓말, 사기, 조작으로 사람들의 권리와 자유를 앗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 양대 정당 중 하나인 민주당은 더는 예전에 그 정당이 아닙니다.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억압적인 공산주의 정권을 탄생시킨, 바로 그 마르크스 이념에 지난 수십년에 걸쳐 점차 침식당한 집단입니다.
공산주의 이념은, 사회주의와 기타 관련된 사상들을 포함해 정상적인 이념이 아닙니다. 최소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비정상적인 죽음을 초래한 이념입니다. 공산주의 이념은 ’평등‘ PC라고 불리는 ’정치적 올바름‘ 등 겉으로는 정의로운 개념을 내세워 사람들을 혼동시킵니다. 그 이념은 미국 사회 모든 분야에 침투했으며 학교나 언론, 예술계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전통, 신앙, 종교, 도덕, 가정, 예술, 교육, 법률 등 우리의 모든 것을 악날하게 파괴하고 사람들을 도덕적 부패의 구덩이로 떨어뜨립니다.
그것은 전체주의 이념이며, 베네수엘라처럼 한때 번창했던 국가들을 나락으로 몰아넣고, 중국의 번성했던 5천 년 문명을 궤멸시켜 사람들이 신앙을 버리고 당을 향한 복종에 사로잡히도록 만든 전레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가 쌓아온 가치를 모두 없애버리려는 조직적 범죄이며 선량함, 공정한, 진실, 남을 아끼는 마음과는 정반대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영혼과 하나님에 대한 의로운 믿음을 훼손했을 뿐 아니라 미국 국민과 전 인류를 위태로운 상황으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이 당파를 초월한 싸움입니다. 신의 뜻을 따르며 건국 이념에 충실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권리를 파괴하고 통제하려는 세력에게 주도권을 넘길 것인지 사이에서의 선택입니다. 미국은 지금 벼랑 끝에 몰려 있습니다.
공산주의라는 구렁텅이에 막 굴러떨어질 참입니다. 그 전투의 한복판에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해 명확하게 ’노‘라고 답했으며, 중국 정권에 대한 수십 년의 유화 정책을 종식하고 그 영향력과 침투에 맞설 전국적인 대책을 제정했습니다. 이 중대한 역사적 순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공산당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중국을 향해 그가 걸어온 궤적은 뚜렷합니다. 전통을 중시하고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미국 대통령. 그가 리더로 있는 한, 중국 정권은 그들이 수십 년간 추진해 온 목표인 ’미국 타도‘ ’미국과 함께 하는 자유 세계 타도‘에 성공하지 못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중국은 우리 앞마당까지 쳐들어왔고 곧 점령하려 합니다.
중국 공산당은 미국의 시스템을 수십 년간 면밀히 연구해 왔으며, 미국 사회의 개방성을 이용해 침투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Antifa와 같은 급진 좌파 단체들이 시위와 폭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국가적 문화 유산과 전통을 파괴한 중국 공산당의 문화 대혁명과 놀랍도록 흡사합니다. 문화대혁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반중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도 반미로 요약됩니다.
이 운동은 그 이념적 핵심에서 중국에서 벌어졌던 공산주의 운동과 차이가 없으며, 그 주도자들은 미국을 전복하려는 중국 공산당과 손잡고 있습니다. 2020년 미 대통령 선거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경합주 6곳에서 재검표나 법적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트럼프 선거 캠프는 펜실베니아, 애리조나, 미시간에서 부당한 선거 관리와 불투명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한편 다른 지역에서도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에 의해 깊숙이 침투된 CNN, NBC, 워싱턴 포스트 등 주류 언론사들은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을 승자로 선언하면서,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언론사들이 대통령 당선을 결정할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번 선거의 영향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 개인, 정부, 단체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악마의 편에 설 것인지, 전통과 보편적 가치의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깨닫고 있습니다. 2020 미국 대선이 양당 간의 경쟁이나 트럼프나 조 바이든 사이에 논쟁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것은 전통과 사회주의, 선과 악, 공산주의 약령 사이에 결전입니다.
보편적 가치의 승리 역사로 기억될 미국 대선, ‘자유 vs 공산주의’ 사이의 전쟁(진자유TV)
https://www.youtube.com/watch?v=S0WfNcap_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