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11, 2020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 못해…분열 조장 언론 반성하라” 적반하장 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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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 못해분열 조장 언론 반성하라적반하장 큰 소리

 

기부금 용처 논란정의연 기부금 투명하게 관리돼공개는 못한다궤변

논란 다룬 언론 겨냥해 위안부 문제 폄훼하고 활동가 분열시키고 있다목소리 높여

기부금 49억원 중 9억원만 할머니 지원…‘염불보다 잿밥 관심 많아비판

문제제기한 이용수 할머니 피해자들한테 성금쓰인 적 없고 용처 불투명폭로

 

기부금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만이 피해자 지원사업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에 대해 “세상 어느 NGO가 기부금 내역을 샅샅이 공개하느냐”며 공개를 거부했다.

정의연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나영 정의영 이사장(중앙대 교수)과 한경희 사무총장 등 운영진이 참석한 자리였다.

이 이사장은 “30년간 이 운동을 같이 해오고 가족같이 지내온 할머니께 원치 않은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사과드린다”며 “이 운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수많은 국내외 양심 있는 시민들에게 의도치 않게 마음의 상처 드렸다”고 했다.

앞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지난 7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이 주관하는 수요집회에 대해 “증오와 상처만 가르친다. 성금도 피해자들한테 쓴 적이 없고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른다”고 폭로했다. 또한 정의연과 관련 “30년간 속을 만큼 속았고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안정만을 목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단체가 아니다”라며 기금 운용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금 사용 내역을 정기적인 회계감사를 통해 검증받고 공시 절차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연 측이 설명한 기부금 용처는 ▲피해자 소송 지원 ▲국내외 증언활동 지원 ▲수요시위 ▲나비기금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평화비 건립 등이다.

펜앤드마이크 취재 결과 정의연은 2016~2017년 사이 총 49억2400만원을 기부받았다. 2016년 12억8800만원, 2017년 15억7500만원, 2018년 12억2700만원, 2019년 8억2500만원이다. 그런데 이 단체가 같은 기간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원한 돈은 2016년 30명에게 270만원, 2017년 45명에게 8억7000만원, 2018년 27명에게 2300만원, 2019년 23명에게 2400만원이다. 공시 숫자를 토대로 계산하면, 누적 모금 49억2000여만원 중 18.7%에 불과한 9억2000여만원이 지원금으로 나갔다.

이와 관련 정의연은 “최근 3년간 특정 목적이 지정된 경우를 제외한 기부금은 22억1960만원이며, 이 중 9억1140만원을 피해자 지원에 썼으므로 41%를 피해자 지원에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금액은 외출동행이나 정기방문, 비정기적인 생활물품지원, 장례지원 등 다른 방식으로 사용됐다”며 “공시에 나와 있는 피해자 지원사업의 예산으로 우리 피해자 지원사업을 전부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러나 정의연은 이날 세부내역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 “세상 어느 NGO가 활동내역을 낱낱이 공개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하느냐”면서 “기업들에게는 왜 요구하지 않는건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초 기부금 내역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주최하고 맥락과 관련 없는 궤변으로 상황을 빠져나가려는 모양새였다.

또한 정의연은 기부금 사용처 논란이 일어난 것을 두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번번이 걸림돌이 됐던 방해 세력과 같이 동조해 이 문제를 폄훼하고 훼손하고 심지어 활동가를 분열시키고 있다”며 “상처입힌 여러분이 반성하길 바란다”고 적반하장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이사장은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때 용감하고 헌신적인 몇몇 연구가들이 이 운동을 만들어왔다”며 “그 당시 여러분들은 뭐하고 있었는가. 책 한 권은 읽었을까”라고 강변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위안부인권회복실천연대’ 회원들이 참석해 “윤미향 당선자, 의원직 사퇴”, “정대협 해체하라”, “위안부상 철거하라” 등의 팻말을 들고 규탄 시위를 벌였다.

안덕관 기자 adk2@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35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 못해방해·분열세력 반성하라정의연, 황당 회견

“이용수 할머니께 사과드린다”면서도… “후원금 전달만이 피해자 지원사업은 아니다”

정의기억연대(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용수(92) 할머니에게 사과드린다면서도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는 거부했다. 피해자 지원이 후원금 전달 만은 아니라는 견해도 밝혔다.

“할머니께 사과드린다… 정의연 폄훼하는 사람들 반성하라”

정의연은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먼저 “지난 30년간 같이 운동해오신 (이용수) 할머니가 표현하신 서운함·불안감, 무엇보다 이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는 데 대한 분노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할머니께 원치 않는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난 30년간 피해자와 활동가들이 일궈낸 세계사적 인권운동사를 이런 식으로 훼손할 수 있을까”라며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제기에 따른 언론 보도를 ‘분열’로 치부하고 반발했다.

이 이사장은 “아무도 문제제기하지 않을 때 용감한 피해자와 헌신적인 활동가, 연구자들이 이 운동을 만들어왔다”며 “그런데 여러분이 그 역사를 알고 있는지 솔직히 의구심이 든다. 책 한 줄 읽었을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이사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성노예제 문제에 번번이 걸림돌이 된 가장 큰 방해세력과 같이 동조해 이 문제를 폄훼하고 활동가를 분열시키고 있다”며 “상처 입힌 사람들이 반성하라. 어떤 글을 보도할지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어떤 세계사적 의미를 가질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써주시길 바란다”고도 주장했다.

정의연은 후원금 논란과 관련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특정 목적이 지정된 경우를 제외한 기부 수입은 약 22억1900만원”이라며 “이 중 41%에 해당하는 9억1100만원을 피해자 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의연이 집행한 전체 피해자 지원사업 비용 9억1100만원에는 2017년 100만 시민 모금을 통해 모인 7억여 원에 일반 후원금을 더해 조성한 8억원을 할머니 8명에게 여성인권상금으로 지급한 내용도 포함됐다.

단체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 안정만을 목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단체가 아니다”라며 “세계적인 여성인권운동단체”라고 주장했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피해자 지원사업은 건강치료 지원, 인권·명예회복 활동 지원, 정기 방문, 외출 동행, 정서적 안정 지원, 쉼터 운영 등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비용은 인건비를 포함하지 않은 비용”이라면서 “공시에 나와 있는 피해자 지원사업 예산만으로 저희의 피해자 지원사업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수요집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은 총 460여 만원으로 전액 수요집회 진행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정의연에 따르면, 수요집회 진행비로는 연간 1억1000만원가량이 소요된다.

“인도적 단체 아닌 세계적 여성인권운동단체…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 못해”

그동안 후원금을 받지 못했다는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과 관련 정의연은 “인권운동이 열악한 환경에서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혹시나 그 과정에 서운함을 느끼셨을 수 있겠다”며 “특히 고령이시기 때문에 마음을 들어드리고 했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에 미흡하지 않았나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토로했다.

공시한 기부금 사용 내역 중 피해자 지원사업 수혜자 수가 ‘999명’ 등으로 적혀 있다는 지적에는 “데이터가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실무적으로 미진한 부분을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수증 세부 내역 전체를 공개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영수증 세부 내역 공개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세상 어느 NGO가 활동 내역을 낱낱이 공개하느냐. 그만하라”고 선을 그었다.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2015년 한일 합의 당시 일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을 통해 지급하기로 한 10억 엔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는 의혹에는 “수령 여부는 전적으로 할머니들이 결정하게끔 했다”고 반박했다. 정의연은 “할머니들을 일일이 방문해 의사를 확인했다”며 “할머니들에게 위로금을 수령하지 못하게 했다고 하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 밖에서는 그간 반일감정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소녀상 철거를 주장해왔던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소속 회원 두 명이 “윤미향 당선자 의원직 사퇴” “정대협 해체하라” 등의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11/2020051100171.html

 

위안부 합의, 피해자 중심 위반이라더니윤미향, 지원금 1억 못받게 했다

 

위안부 피해자 A할머니 “위안부 지원금 1억 받지 말라고 종용”…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의혹 여전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 시절 일본으로부터 받은 지원금 수령을 원하는 위안부 피해자 A할머니에게 “받지 말라”고 종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중앙일보는 A할머니의 친필 서신 2장을 공개했다. 이들 서신은 A할머니가 지난 3월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보낸 것이지만, 실제로 전달되지는 않았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윤미향, 일본 돈 받지 말라고 종용했다”

A할머니는 이 서신에서 “(정부가) 일본 돈 10억 엔을 받아와서 정신대 할머니들한테 1억원씩 줄 때 윤미향이 전화와서 ‘할머니 돈 받지 마세요. 정대협 돈 생기면 우리가 줄게요’라면서 절대 받지 못하게 했다”며 “그런데 나는 억울해서 받아야겠다”고 적었다.

이는 윤 당선인이 A할머니의 자발적 의사와 선택권을 무시했다는 주장으로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 중심주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한 윤 당선인의 당시 발언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앞서 일본은 2015년 우리 정부와 12‧28위안부합의에 따라 10억 엔의 지원금을 거출했다. 정부는 이 지원금으로 화해‧치유재단을 출범시켜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한편 윤미향 당선인 측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이의 이번 ‘논란’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구명운동에 앞장서온 이용수(92) 할머니가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투명성 논란을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이용수 할머니는 7일 ‘수요집회’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정의기억연대의 ‘위선’과 ‘부도덕성’을 폭로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당시 “참석한 학생들이 시간을 내서 오는데도 단체에서 학생들에게 점심 한번 사 먹인 적 없다”며 정의기억연대가 받은 기부금의 사용처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또 “집회 때 돈 없는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기부하지만 내가 벽시계 하나 사달라고 해도 안 사주더라”며 “수요집회에서 받은 성금은 할머니들한테 쓰이지 않고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기들과 함께하는 할머니는 피해자라며 챙기지만, 단체에 없으면 피해 할머니라도 신경 안 쓰는 걸 봤다”면서 “30년간 속을 만큼 속았고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고 개탄했다.

“벽시계 하나 안 사준” 정의기억연대… 전체 모금액의 18.7%만 할머니들께 지원

이에 윤 당선인 측은 8일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을 통해 “할머니의 기억이 달라졌다”며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 당선인은 “정의기억연대의 활동과 회계 등은 정말 철저하게 관리하고 감사받고 보고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모금 목적에 맞게 사업도 집행하고 있다”며 “1992년부터 할머니들께 드린 지원금 등의 영수증을 할머니들 지장이 찍힌 채 보관 중”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10일 한 언론매체는 정의기억연대가 지난 4년 동안 49억2000만원의 모금액 중 18.7%인 9억2000만원가량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할머니보다 다른 용도에 ‘모금액’을 더 많이 쓴 셈이다.

이와 관련, 정의기억연대 측은 전체 회계자료 공개를 거부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11/2020051100056.html

 

모금한 수십억 후원금 용처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내주 수요시위도 예정대로 진행

‘수요집회 멈추라’는 이용수 할머니 호소에도…정의연 “다음주 수요일 1,439차 정기 수요시위 진행”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전환

이용수 할머니 “증오와 상처만 가르치는 수요집회 없애야”…”정의연, 조직의 먹고 살기에만 혈안” 비판도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수요시위를 평소대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위안부 피해자들을 앞세워 수년간 수십억 원의 기부금을 거둬들인 정의연은 매해 피해자들에게 인당 100만원씩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있다.

9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계자는 “다음주 수요일인 13일에도 1,439차 정기 수요시위를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연은 전신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시절인 1992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시위를 벌여왔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올해 2월부터는 수요시위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전환했다. 일부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성명서를 낭독한 뒤 구호를 외치는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13일 1,439차 정기 수요시위 역시 같은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의연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시위에 초창기부터 적극 참여해온 이용수 할머니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차질없이 행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이 할머니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정의연은 성금이 모여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후원금을 쓴 적이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성금과 각종 사업을 통한 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이 할머니는 “수요집회가 학생들 고생만 시키고 푼돈만 없애고 교육도 제대로 안 된다”며 “증오와 상처만 가르치는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달 22일 ‘희움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도 “정작 당사자들은 단체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생계와 생존을 걱정해야 될 처지에 놓였다”며 “(정의연이) 조직의 먹고 살기에만 혈안”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이 할머니의 주장을 반박한 정의연은 “아직까지 언론 등에서 제기하는 의문점이 많다”며 “단체 회계 등 전반적인 의혹에 대해 충분히 소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진기 기자 mybeatles@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93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다녀간 ‘블랙수면방’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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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다녀간 블랙수면방정체는?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10일 현재 서울·경기·인천·충북·부산에 이어 제주에서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차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향후 감염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태원 클럽 관련 경기 안양·양평 확진자가 남성 동성애자들이 찾는 ‘찜방’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감염 확신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논현동의 ‘블랙수면방’을 방문했다.

‘찜방’은 남성 동성애자들이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찾는 장소로 ‘블랙수면방’은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찜방이다. 주로 현금거래가 이뤄져 방문자 명단을 파악하기 어렵다.

찜방은 보통 1평 남짓의 개인 공간과 여러 명이 들어가 관계를 맺는 개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어두운 방에서 성행위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손 소독제 사용이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블랙수면방은 ‘45세 이상 출입금지’ 등 10가지에 달하는 입장 조건을 내세워 방문객 단속을 철저히 신경쓴 것으로 보인다.

블랙수면방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공지사항을 보면 ‘뚱뚱하신분(출입금지)’ ‘45세이상(출입금지)’ ‘과도한 문신으로 타인에게 공포감을 주시는 분(퇴실조치)’ ‘피부병이 있거나 전염병이 있으신 분(절대 출입금지)’ ‘복도에서 라이터를 켜시는 분(퇴실조치)’ ‘여러사람이 모여 떠들고 끼를 부리시는 분(퇴실조치)’ ‘금지약물을 복용하거나 하신분, 술에 취하신 분(출입금지)’ ‘타인을 촬영하거나 촬영목적으로 출입하신 분(퇴실조치)’ ‘폭력적이거나 타인에게 시비를 거시는 분(퇴실조치)’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시는 매너없으신 분(퇴실조치)’ 등 10가지 출입 조건을 정해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수면방은 확진자 발생 직후인 8일 휴업을 공지했다.

강남구는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다른 지역 방문자의 동선도 공개할 방침이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19588

 

뚱보·아저씨 금지그들만의 찜방 블랙수면방어떤곳?

경기도 안양시와 양평군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동성연애자 전용 시설, 일명 ‘찜방’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강남구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들은 지난 4일 오전 12시30분부터 5일 오전 8시30분까지 ‘블랙수면방’을 방문했다.

블랙수면방은 남성 동성연애자들이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장소로 알려졌다. 남성 성소수자들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높고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주 고객층은 주로 젊은 층이고 외국인도 종종 이용한다고 알려졌다. 출입구에서부터 외모에 따라 입장 여부를 결정한다.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 후기를 보면 실내에서는 경우에 따라 집단 성행위도 이뤄진다고 증언한다.

블랙수면방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운영 원칙을 보면 ‘뚱뚱하신분(출입금지)’ ’45세이상(출입금지)’ ‘여러사람이 모여 떠들고 끼를 부리시는 분(퇴실)’ ‘피부병이 있거나 전염병이 있으신 분(절대 출입금지)’ ‘타인을 촬영하거나 촬영목적으로 출입하신 분(퇴실)’ ‘과도한 문신으로 타인에게 공포감을 주시는 분(퇴실)’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시는 매너없으신 분(퇴실)’ 등 다양한 조건이 빼곡하다.

블랙수면방 같은 동성연애자 전용 시설은 이번에 집단 감염 진원지로 지목받는 이태원 클럽이나 이와 유사한 성격의 유흥시설을 방문한 뒤 삼삼오오 찾는 곳으로도 이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블랙수면방은 확진자 발생 직후인 8일 휴업을 공지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0920253930696&MT_P

 

 

동성애 성업소의 역사와 실태

얼마전 동성애자인 P씨는 모 동성애 편향 언론에 구체적으로 수동연세요양병원과 필자를 언급하며 “사람이 아니다”라는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저는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는 동성애자에게 단 한 번도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동성애자들도 우리의 이웃이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동성애자들은 ‘성소수자 인권’이라는 완장을 두른 채 죽창을 들고 그들과 생각이 다른 일반인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사람이 아니다”라는 죽창을 휘두른 P씨는 이전에 방송에 찾아가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동성애와 에이즈의 명확한 연관성을 고발한 분입니다.

그러나 방송을 탄 동성애자가 되자 P씨는 돌연 동성애에이즈 인권운동가로 자칭하며 이제는 동성애와 에이즈의 연관성을 말하는 것이 인권침해라고 공격하는 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씨의 과거 행적은 고스란히 언론에 남아 있고 P씨가 동성애로 에이즈에 감염된 것도 명확합니다.

(시사저널 참고 기사 http://www.pray24.net/board/view.do?iboardseq=6581)

그래서 필자는 이미 이 부분에 대해 한 차례 기고글을 남겼고 오늘은 두 번째 기고를 통해 동성애와 에이즈의 명확한 연관성을 한국 동성애 성업소의 역사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참고 첫번째 기고글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002)

동성애자(게이)들은 스스로를 ‘이반’이라고 칭하는데, 이성연애자를 ‘일반’이라고 부르고 동성연애를 하는 자신들은 ‘일반’이 아니어서 ‘이반’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업소를 ‘이반업소’라고 칭합니다.

한국 이반업소에 대해 신뢰도 높은 기록이 시작되는 것은 1950년대부터 입니다. 이 역시 주로 그 당시 사람들의 증언을 기록한 것들이지만 생존해 있는 이들의 증언이고 각종 신문 기사로도 확인된 사실들이어서 신뢰도가 보장되는 편입니다.

전후 복구가 시작된 서울에서 가장 세련된 동네였던 명동에 위치한 양장점들을 중심으로 게이들이 모였고 근처 백화점 옥상에 위치한 극장은 게이들이 크루징(Cruising=즉석 묻지마 성관계) 장소로 애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버스터미널 화장실 역시 게이들이 크루징 장소로 애용하는 장소였다고 합니다. 특히 기차역 부근이나 버스터미널에 게이 공간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버스 터미널 3층 남자 화장실 두 번째 칸”이라거나 “OO극장 가장 뒷줄”같은 곳을 정해 게이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년대, 청계천 변의 게이 공간이 다시 한 번 이동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박정희 정권의 도시 계획이었습니다. 1960년대 말, 세운상가 건설을 비롯한 종로 개발 계획을 위해 속칭 ‘종삼’으로 불렸던 낙원동 일대 사창가를 ‘정화’하기로 하면서 이 거리가 비워졌습니다. 그리고 그 빈 자리에 하나 둘 게이업소들이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종로3가 게이 거리의 시작입니다.

7~80년대 종로3가 동성애자 공간의 중심은 소위 ‘P살롱’ 혹은 ‘P극장’이라고 불렸던 <파고다 극장>이었습니다. 파고다 극장은 크루징을 하는 장소로 유명했는데, 상영관 뒷편에 서서 크루징 상대를 물색하다가 상대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일을 치렀다고 합니다.

참고로 한 유명한 시인은 심야에 파고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 젊은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퀴어적 감수성을 담고 있는 그의 몇몇 작품과 함께 이 기묘한 사망 때문에 그가 게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파다하게 퍼져 있습니다. 파고다 극장은 주로 게이들이 즉석 묻지마 동성성관계를 위해 갔던 곳이어서 그 의심을 더 증폭시켰습니다.

1989년 등장한 PC통신은 새로운 동성애자 공간으로 급부상했는데 1995년 하이텔에 처음 만들어진 동성애자 게시판은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모여 엄청난 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이 게시판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정모에 참가한 동성애자들이 무려 1,000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제주도나 부산에서도 왔다고 하는데 첫 정모는 종로가 아닌 이태원동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리하여 이태원은 새로운 게이 공간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자 2013년도에 서울에만 곳곳에 100여군데 이상의 동성애 업소가 있었다는 발표가 있었고 그 수는 매년 늘어났습니다. 2000년 대 이후의 동성애 성업소의 대표자인 동성애자 휴게텔(일명 찜방)은 한번에 80명 가까이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방문이 없는 방 수십 개와 공중 샤워실을 갖춘 구조입니다. 방은 방문이 없는 대신 커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 휴게텔은 중년층이 이용하지만 20대부터 80대까지 이용고객의 연령대가 다양하고 직업 역시 미용사, 연예인, 경찰, 조폭, 검사, 변호사, 의사 등 각양각색입니다.

심지어 동성애 휴게텔을 이용하는 동성애자들 중에는 이름만 대도 대중이 알만한 유명 인사들도 많은데 중견급 연예인 S씨 K씨 H씨, 톱스타 S씨 L씨 K씨, 모델 L씨, 정치인 L씨, 개그맨 S씨 등이 바로 그들입니다.

심지어 잘못된 신고로 단속을 나왔던 경찰이 이 곳에서 유혹받아 다음 날 손님으로 찾아온 적도 있었다고 하니 실수로라도 동성애 성업소에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동성애 휴게텔을 찾는 게이들의 목적은 성관계로, 서로 눈 마주치기가 무섭게 손잡고 방에 들어가 집단적으로 남성간 항문성관계를 맺습니다.

동성애 휴게텔의 업주는 이에 대해 “성관계를 한시간 한다고 가정할 때 한 사람과 하는 것보다는 같은 시간에 여러 사람과 하는 편이 더 낫지 않냐”고 반문하며 “문란하다 어쩐다 말이 많은데 다 큰 성인이 합의하에 관계를 맺는 것을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딱 잘라 이야기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동성애자인 이 업주는 “이성애자인 일반인들이 키스까지 가는 시간에 5초를 더 주면 동성연애자들은 성관계까지 맺는다. 그 정도로 스킨십의 속도가 일반인들의 배 이상으로 빠르다. 일반인들처럼 법적으로 묶이지 않아서인지 만남과 이별의 속도도 빠르다. 대부분의 커플들이 3~4개월을 넘기기가 힘들다”라고 말합니다.

이곳에는 원활한 동성간 항문성관계를 위한 윤활제 역할을 하는 동성연애 젤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이 동성간 항문성교를 위한 동성연애 젤은 업소에서 자비로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세금으로 충당이 됩니다. 업소에서 떨어졌다고 전화만 하면 젤을 800~1200여개 정도 관련기관에서 무상으로 보내줍니다.

게이 휴게텔은 주간 5,000원, 야간 1만 원 수준으로 이 곳을 찾는 동성애자들은 젤 값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입장하여 종일 난교를 벌일 수 있으니 게이 휴게텔은 불황을 모르는 절대 강자로 군림하게 되어 대한민국의 에이즈 공장이 됩니다.

동성애자들이 이용하는 이태원 클럽의 입장료는 5,000원이고 클럽에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룻밤 섹스파트너를 찾는 사람들입니다. 중고등학생들도 일찌감치 성에 눈을 떠서 클럽을 출입 하는데 ‘돈주면 노예가 돼 드릴게요’ ‘뭐든지 다 해드립니다’라고 광고를 하며 동성 성매매를 합니다.

동성애자들이 애용하는 일명 “동성애 DVD방”의 입장료는 5,000원인데 흔히 생각하는 룸으로 이루어진 DVD방이 아니라 내부는 작은 3류 영화관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관에서 동성애자들이 모여서 단체로 동성 포르노영화를 보다가 묻지마 집단 성행위를 벌입니다.

동성애자 매춘의 현장 중 대표적인 업소 중 하나인 동성애자 호스트방은 동성애자 전용 노래방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접대부로 어린학생들이 많아야 영업이 잘 된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접대부인 어린 남학생들의 성기를 술잔에 담그는 담금주가 즉석에서 제조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즉석에서 동성간 항문성교를 벌입니다.

그러나 이런 동성애 성행태가 순간의 쾌락으로 끝났던 것이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그것이 바로 에이즈입니다. 결국 이런 동성애자들의 즉석 묻지마 성관계는 동성애자들 스스로를 에이즈로 집단사망에 빠트리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 감염인과 에이즈로 말미암는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는 유독 에이즈 감염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10~20대의 남성 감염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질병관리본부의 연도별 국내 에이즈(HIV) 감염 발견현황을 보면 감염인의 수는 2000년 이후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으며,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하는 국내 누적 에이즈 감염인의 수가 2003년 2,843명에서 2015년 13,909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한국질병관리본부, 2016: 8).

즉, 지난 12년 동안 동성애 성업소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에이즈가 대략 5배로 급증하였습니다.

청소년에이즈 감염은 연도별 내국인 15~19세 남성 에이즈(HIV) 신규 감염인 수는 2000년 이전에는 청소년 에이즈 감염자가 거의 없다가 2000년 이후로 청소년 에이즈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2000년 2명에서 2013년 52명, 2014년 36명, 2015년 41명으로 15년 동안에 대략 20배 증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라매병원 감염내과의 방지환 교수는 “에이즈가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주로 유행하는 질병이라는 것은 여러 정황 상 100% 확실하며 에이즈 전문가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들이 에이즈의 ‘진원지’라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남성 동성애자들의 거센 반발 때문이다. MSM(Man who have sex with Man; 남성과 성접촉을 하는 남성)이 가장 명확한 에이즈 감염 위험군이기 때문에 MSM과 그 주변 사람들은 반드시 에이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참된 인권과 사랑이 무엇일까요? 한 사람이 건강하게 생명권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집단사망에 빠뜨리는 동성간 성행위의 해악을 널리 알려 젊은이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야 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성간 성행위의 해악을 알리는 이들은 동성애자들의 체면을 구겼다고 동성애자들과 동성애 편향 언론의 집단공격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에는 광야에서 불타는 가슴으로 진리를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결국 바로 서게 될 것입니다.

 

염안섭(의학박사, 전 신촌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클리닉 전문의, 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심의위원, 현 수동연세요양병원장)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19086#_enliple

 

‘연락 불통’ 성소수자·외국인…코로나 감염폭발원으로 작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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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불통성소수자·외국인..감염폭발원으로 작용하나?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은 방문자들을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용산구 관계자는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이태원의 클럽과 주점 5곳(킹클럽, 트렁크, 퀸, 소호, 힘)을 방문한 7222명 중에 중복된 사람을 제외하고 5517명에게 연락을 돌렸으나 1982명(36%)은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이들 중 상당수가 신원이 드러나기를 꺼리는 성소수자나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이어서 명단이 부정확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킹클럽 등은 성소수자 클럽으로 전해져 역학조사를 통해 해당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 주위에 자신의 성적 정체성이 간접적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를 두려워한 성소수자들이 연락을 회피했거나 명단을 허위기재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1~2일 이태원 클럽(킹클럽, 트렁크, )을 방문자 1500여명 중에서 외국인은 총 28명이었다. 아직 클럽과 주점 5곳을 방문한 5517명 중 외국인 방문자 수는 파악이 안 된 상태다. 한국 번호가 없어 명단에 연락처를 기재하지 못한 외국인들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허위로 명단을 기재한 사람들을 폐쇄회로(CC)TV로 일일이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며 “대신 복지부에서 전국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보냈지만 외국인만을 위해서 영문으로 문자가 가진 않는다”고 답했다.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들이 현재까지도 이태원 클럽에 방문하고도 검사를 못 받았을 수 있는 이유다.

부정확한 명단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모습이 ‘제 2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사태’와 판박이라는 말도 나온다. 당시에도 신천지에서 제출한 명단과 실제 명단이 불일치해 방역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같은 ‘연락 불통’ 방문자들이 지역사회로 돌아가 감염병을 확산시킬 수 있어 정부의 조속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클럽을 다녀간 사람들의 연령대가 사회생활이 활발한 젊은층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54명이다. 이들 중에는 서울뿐 아니라 경기, 충북, 대구, 제주 등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다수 포함됐다. 사실상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된 것이다.

군 당국도 안심할 수 없다. 국방부는 이날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적은 편이지만 계속 늘어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날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한 상태다.

chm6462@news1.kr

https://news.v.daum.net/v/20200510144102575

 

 

결국 터졌다”… 동성애자 제일 우려하던 찜방서 확진자 나와

남성 간 성행위자들이 집단 난교를 벌이는 찜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

서울 강남구청은 9일 안내문자를 보내고 4일 00시 30분부터 5일 8시 30분까지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블랙은 남성 동성애자들이 찾는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찜방으로 익명의 남성과 성행위를 벌이는 공간이다. 주로 현금을 내기 때문에 누가 다녀갔는지 알 수도 없다.

찜방은 보통 3.3㎡(1평) 남짓의 개인 공간과 여러 명이 들어가 관계를 맺는 개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어두운 방에서 성행위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손 소독제 사용이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동성 간 성행위자들이 성행위를 즐기는 찜방이 방역 당국의 통제에 벗어나 있는 이유는 이들 업소가 휴게텔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동선을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 점을 잘 알기에 동성 간 성행위를 즐기는 남성 동성애자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최대의 동성애자 사이트에선 이곳을 방문한 동성애자들이 수백명은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아이디 i***는 “코로나 여파라도 밤부터 아침까지 200명은 들락날락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려놨다. 아이디 w****도 “찜방 특성상 밀접접촉이니… 큰일 났다”고 적어놨다.

아이디 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게이 찜방에서 나오면 신천지보다 더 욕먹을 것”이라면서 “안 그래도 게이들이 똥꼬충 소리 듣는데 그런 데 있는 거 밝혀지면 진짜 곤란하지 않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에이즈에 감염된 남성 동성애자들을 돌본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은 “동성 간 성행위를 하면 콘딜로마 매독 이질 간염 에이즈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면역력이 낮아져 코로나19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찜방에선 게이들끼리 신체 접촉이 많고 콘돔, 분비물, 수건 등이 널려있어 위생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코로나19에 무방비 상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염 원장은 “이들은 신천지처럼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자신의 독특한 성적취향이 외부에 드러날까 봐 방문 사실조차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보건당국은 찜방 전수조사에 들어가 남성 동성애자 사이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용인 66번 감염자가 방문했던 서울 종로 주점과 이태원 클럽은 동성애자 전용 주점 클럽이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19397

 

동성애자 찜방 말고 방역 구멍또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성애자 전용 주점과 클럽 이용자 중에서 속출하는 가운데 또 다른 감염 경로가 있었던 것으로 10일 국민일보 취재 결과 확인됐다.

국내 최대의 동성애자 사이트에는 “역학조사 결과 이태원 클럽(게이 클럽) 확진자가 5일과 6일 A주점과 B주점에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지난 7일 새벽 2시 40분부터 5시 20분까지 술벙개 모임에 온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다.

‘술벙개’란 밀폐된 공간에서 수십명의 동성애자들이 술을 마시면서 성적 취향에 맞는 대상을 찾는 모임이다.

지방에 거주하는 동성애자들은 커뮤니티가 좁아서 만날 상대가 적다. 따라서 주말 서울 이태원과 종로에 올라와 술벙개를 밤새도록 갖는다.

보통 게이들은 동성애 전용 주점이나 모텔을 빌려서 술벙개 모임을 연다. 33㎥(10평) 남짓의 밀폐된 공간에 20~80명이 3시간 넘게 다닥다닥 붙어서 술을 마시며 자신들이 선호하는 성적 대상을 찾는다.

여기서 방장은 서로의 성적 취향을 찾도록 중매쟁이 역할을 하며 1만5000원~2만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가명을 쓰며 자신의 성적 취향에 맞는 애인이나 친구를 이 모임에서 물색한다.

특히 키스 게임 등 성적인 접촉을 하고 나이나 키, 몸무게 등 신체조건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이 되면 이후 성적 관계를 맺기도 한다.

문제는 지난 7일 참여자 중에 사전 등록하지 않고 현장에서 돈만 내고 들어온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방장은 “혹시라도 2차 때 접수 없이 오신 분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부탁한다”고 신신당부를 해놨다.

‘술벙개’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식에 동성애자들은 초비상이 걸렸다.

아이디 b***는 “2일에서 3일 넘어가는 시간에 종로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한다”면서 “종로 술집 어딘지 알려달라”는 글을 올려놨다.

A****도 “확진자와 시간이 정확히 일치했는데, 차마 술벙개 모임이고 그 시간대의 시작과 끝이라고 말을 못 했다”면서 “보건소 예약이 꽉 차서 내일 검사받기로 했는데 너무 무섭다”고 써놨다.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동성애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을 돕고 있는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는 “동성애자들은 술벙개 때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을 찾고 마음이 맞으면 즉석에서 성관계까지 한다”면서 “전국 각지의 동성애자들이 술벙개를 하러 올라왔기 때문에 전국으로 다시 코로나19를 확산시키는 슈퍼 전파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술벙개는 좁은 공간에 먹고 마시며 대화를 나눠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수십명이 3시간 넘게 모임을 했을 게 뻔하므로 익명의 남성과 집단난교를 즐기는 찜방처럼 감염 위험성이 무척 높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동성애가 유전이 아니기 때문에 나처럼 얼마든지 탈동성애 할 수 있다”면서 “이번 사태가 20~30대의 일시적 성적 취향이자 성중독인 동성애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19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