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3, 2020

‘마남(魔男) 사냥’ 좌파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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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남(魔男) 사냥’ 좌파 페미니즘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연상시키는 페미니즘 행태 중 하나인 미투운동이 중세로 돌아가기 위해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세력과 연결되어 있다면 믿기 힘들 것이다.

11년 전 타라나 버크(Tarana Burke)라는 흑인 여성이 성폭력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시작한 미투운동은 2017년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 추문 폭로로 다시 불이 붙었다. 한국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사람들 주장에 의하면 ‘부천 경찰서 권인숙 성고문 사건’을 미투운동의 시작으로 보고 있으며 실로 그 여파가 어떻게 진행될지 의문이다.

반달리즘을 닮은 페미적 미투

미투운동은 사회적 강자의 인권 유린을 공론화 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최근 지나치게 약자로 규정된 여성의 진술에 의존한다는 면에서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소위 말하는 ‘정의로운 폭로’가 일부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파괴와 공격이 조장되면, 무고한 피해자를 불러오기 때문에 남성들의 극한 반발이 뒤따르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급기야 결국 오히려 여성의 인권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반달리즘(Vandalism)적 성향을 엿볼 수 있다. 문화를 내걸어 중국 문화를 파괴했던 문화 대혁명과 닮아 보인다.

모택동은 1966년 5월 16일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을 내세웠지만, 사실 ‘대약진운동’에 실패한 모택동이 치고 올라오는 엘리트를 막고자 홍위병을 이용해 자신과 대립하는 사람들을 ‘구시대적’ 혹은 ‘부르주아’로 간주하고 무차별 폭력을 가했던 권력 다툼이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문화유산과 서적이 사라졌고 난무한 숙청 등을 통해 중국 문화계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

페미니즘도 여성의 인권을 내세우지만, 지나친 여성혐오 주장과 성상품화 근절 등 미투운동으로 파괴 및 갈등과 여성의 직업적 기회를 줄이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 문화대혁명과 비교하게 된다. 예를 들어 페미니스트들이 일방적으로 여성의 성상품화를 비난하면서 레이싱 모델이 아동이나 남성으로 대체되고, 패션모델이나 미인대회,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소외 여성들의 돈벌이 수단이었던 일부 주류업소직 및 각종 직업이 위축되면서 오히려 해당 직종에 있는 여성의 인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것이다.

한편 역시 일방적인 성희롱 주장으로 인해 일반 사무직에서도 여성 채용에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며,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의 입장에서도 남성들이 ‘미투’라는 그물에 걸릴 것을 방지하기 위해 펜스룰을 각인하며 여성 동료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여성 입장에서 팀워크(Team Work)가 취약해지고 자연스럽게 진급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중세를 사랑한 바티칸과 프랑스 혁명 그리고 여성 토사구팽

17세기 프랑스 루이 14세는 절대주의적 전제정치를 바탕으로 총신 콜베르의 중상주의(重商主義)와 함께 왕권 강화와 상업을 활성화했다. 8세기부터의 이슬람 자유시장이 13세기에 유럽으로 흘러 들어가 신용, 이윤, 자본을 근본으로 한 중상주의는 무역과 시장을 발달시켰고 ‘富’라는 신흥계층을 만들었다. 이들 상인들과 각 지방의 성주들이 국왕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이러한 왕권 강화는 전제정치 이전 중세시대의 절대적 교황권을 경험했던 로마 바티칸으로서는 유쾌한 것이 아니었고, 바티칸의 예수회(Jesuit)는 왕권을 무너뜨리고 중세시대로 회귀하여 교황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대중을 선동하여 왕궁을 공격할 사상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들의 은밀한 움직임으로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든 재화는 만인을 위한 공동의 소유”라는 말은 교황 레오 13세의 ‘노동헌장’이나 교리 문헌에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해방신학자 호세 미란다는 “그리스도교는 공산주의의 원천”이라고 기술한 것 등을 미뤄 당시 교황이 공산주의를 사용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좌파들이 급성장된 경제 혜택을 누리고 있던 한국에서 ‘헬조선’을 부르짖으며 민심을 산란하게 만들었듯이, 무역과 상업이 활성화되었던 루이 16세의 프랑스는 ‘자유가 아니면 빵을 달라’는 구호 아래 반달리즘적 행위를 이어가며 혁명을 맞았다. 그러나 혁명 이후 프랑스 경제는 무너지고 수많은 피의 처형과 로베스피에르의 심한 독재 공포정치를 경험하게 된다.

프랑스 혁명 전부터 여성해방을 내세워 페미니즘이 등장했고 여성들은 죽창을 들고 왕궁을 향해 앞장서 돌진하는 데 이용되었지만, 평등한 정치 참여를 원했던 당시 프랑스 여성들은 1793년 자코뱅으로부터 여성클럽 폐쇄와 정치활동을 금지 당했고, 1804년 나폴레옹 법전에서 가부장적 권력구조를 재확립했다. 이것은 프랑스 혁명이 정치적 실패뿐 아니라 평등사회의 구조적 혁명에서의 실패도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달리즘 페미니스트, 공산화 도입 도구

Communism(공산주의)이라는 단어는 1789년 프랑스 혁명을 일으켰던 유럽 비밀조직인 일루미나티가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그 개념은 중세 말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Utopia)에서도 볼 수 있다. 모어는 교황권을 부정하는 언급으로 재판을 받기도 했지만 공산주의 기초를 이룬 모어에게 1935년에 교황이 ‘성인’(聖人)의 칭호를 부여했다.

기존 체제를 무너뜨려야 ‘새로운 질서’를 도입시킬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과거 전제왕정을 무너뜨리고 공산주의를 도입하고자 기존질서 붕괴를 꾀하며 여성과 가난한 자들에게 ‘평등’과 ‘분배’를 내세워 선동했듯이, 자본주의나 국가, 혹은 가정을 무너뜨리기 위해 갈등을 조장하는 과정에서 인류의 반을 차지하는 약자인 여성을 이용하는 것이 페미니즘이다.

정치적 미투 확산, 그 모순과 부메랑

프랑스 혁명에서도 보이듯, 이들은 반달리즘적 성향을 띠고 방화와 폭탄으로 공공기물을 파괴했으며, 오늘날 지나친 남아 혐오 파시즘으로 일컬어질 만큼 정신적 심리적 파괴를 자행하고 있다. 그들 논리에서 남성을 사회적 권력자로 강조해 여성이 약자임을 되새기면서 극단적이고 일방적인 혐오를 표출한다.

예를 들어 남성 혐오 사이트 메갈리아는 똑같은 범죄행위를 두고도 남성이면 罪요 여성이면 無罪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주로 성평등을 내세우지만 정작 본인들은 성차별을 하고 있는 모순을 지니며, 남성을 향해서 무차별 공격을 하고 관습을 깨는 도발행위를 하는데, 그들이 미쳐서가 아니라 국가의 분열이 신세계 질서, 즉 공산주의 도입의 발판이 된다고 믿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서 한가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앞서 기술했듯이, 프랑스 혁명에서 목적을 위해 여성들이 모든 것을 약속 받으며 대망의 평등을 향한 염원으로 파괴와 폭력을 감행했지만, 혁명이 끝난 후 그들은 ‘가정 귀속적 엄마’로 돌아갈 것을 강요 받았다는 것이다. 이유를 불문하고 결과적으로 토사구팽 당할 운명을 모르고 속았던 자신에 대한 기억은 평등을 향한 투쟁 이전보다 더 비참한 것 아니었을까.

이렇듯 역사적으로 ‘정의’보다는 ‘권력욕’에 여성인권운동이 이용되었고 팽(烹)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들은 1970년대 강간위기운동을 벌였고 이것이 미투운동의 초석이 되었다. 여전히 이들은 정치욕에 이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자처한 문재인 정권과 함께 ‘미투법안’을 발의하기에 이르는데, 미투법안 130건 중 90%가 민주당이 발의한 것으로 수치가 나왔다.

모든 남성을 예비강간범으로 간주하고 강간위기센터를 설립하는 등 2017년에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페미니스트인 알리샤 밀라노가 미투를 퍼뜨렸는데, 일개 배우가 퍼뜨린 것이 그렇게 세계적으로 확산되기는 불가능하니 정치세력을 배후로 한 레디컬 페미니즘의 기획이라 보는 시각이 많다.

한국의 미투는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을 시작으로 약속한 듯 퍼져 나갔다. 이 미투운동은 페미니스트들이 보수당 적폐 사냥을 위해 시도되었다고 하는데, 안희정 및 이윤택과 같은 좌파들이 줄줄이 엮이면서 본인들이 오히려 숙청되는 부메랑 효과가 이어졌다. 미투 배후 권력자로서는 부메랑이 아닐지 몰라도 돌고 도는 부메랑이 언제 자신을 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이들은 수천년간 여자가 노예처럼 살았으니 여자에게 플러스 혜택을 줘야 한다는 논리인데, 과연 ‘지난 수천년 동안 여자가 노예 대접을 받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과거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 남성이 여성을 노예로 봤다면 여성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나가지 않았을 것이며, 대부분 가정에서 엄마를 노예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지 않았고, 타이타닉이 침몰할 경우 여성을 우선 살리고 배에 남아 죽음을 맞은 것도 남자들이라는 반격을 예로 들 수 있다. 누가 노예를 위해 목숨 걸고 지켜주느냐는 것이다.

부메랑 되어 바티칸을 치는 페미니즘

이에 페미니스트들은 가정폭력이나 노동력 착취를 내보이며 반박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 잘못된 사람들이 저지르는 폭력이나 착취를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사건을 침소봉대한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는 실정이다. 현대 단순노동의 경우만 보더라도 남성이 무거운 물건을 옮기며 혹사하는 가운데 여성은 편하게 바코드를 찍어도 월급이 같으니 오히려 남성이 차별받는 것 아니냐는 항변도 있다.

혁명의 배후로 나폴레옹에게 정복을 당한 교황청은 교황권이 약화될 수 밖에 없었다. 더욱이 여성 인권 문제를 이용하고 가정으로 강제 퇴진 당한 여성들은 역사적으로 교황청에 원한이 생긴 것인지, 최근 여성들은 교황청의 가부장제 의식에 각을 세운다. 심지어 2013년 2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여성인권단체가 반라 시위를 벌이며 베네딕토 16세 퇴위를 축하하고 성당의 종을 치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 여성단체 피멘(FEMEN)은 2014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에서 반라 시위를 벌이며 “교황은 정치인이 아니다(Pope is not a politician)”라는 구호 등 지속적으로 교황을 공격하고 있다.

한편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가톨릭 수녀들이 노예처럼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있다며 가톨릭 내 수녀 인권의 비판이 일었다고 한다. 그들은 추기경과 주교를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장시간 노동을 하지만 보수가 극미하며, 신부가 절대 권위를 지닌 데 반해 수녀는 박사들까지도 그저 자원봉사자처럼 가사 일을 해야 한다면서 교회 내 남녀차별을 지적했다. 미국 최대 수녀단체인 ‘여성종교리더십 콘퍼런스’는 동성애 결혼, 피임, 낙태 등을 지지하며 급진 페미니즘의 성향을 띤다.

앞에서 살펴 봤듯 페미니즘은 전제왕정을 무너뜨리기 위해 교황의 하수 세력(?)의 일종인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선동된 여성들이 이용당하고 토사구팽 되었던 역사가 있고, 그 원한은 현재까지 이어져 부메랑처럼 교황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유가 있을지라도 액면상으로 보이는 현상은 ‘기존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들이 정치와 결탁했으나 정치가의 군림을 받지 않으며 교황 세력에 의해 창시되었으나 교황을 공격하는 모습에서 방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위험한 조직으로 보인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84

북한, 비무장지대 총격 도발, 이 와중에 북한 옹호하는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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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 군 비무장지대 GP에 총격김정은 등장하루만에 무력 도발

 

2018년 9.19 군사합의 후 첫 GP 총격…합참 “경고 방송 및 대응사격 가해”

북한군이 강원도 전방 지역 비무장지대(DMZ) 내 우리 군 감시초소(GP)를 향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해 우리 군이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함을 과시한 지 하루 만에 무력 도발에 나선 것이다.

특히 북한의 GP 총격은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가 체결된 이후 처음이다. 9.19 군사합의에 따르면 남북은 지상에서의 우발적인 무력 충돌 상황을 막기 위해 1·2차 경고방송, 1·2차 경고사격, 군사적 조치의 5단계 절차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북한은 이날 우리 군 GP에 총격을 가하면서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1분경 육군 3사단이 관할하는 DMZ내 우리 군 GP에 북측에서 발사된 여러 발의 총탄이 피탄됐다. 이에 우리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의 판단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의 인명 및 장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현재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 상황 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중에 있으며, 필요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5년 7개월만의 DMZ 내 총격 도발

북한군이 DMZ에서 우리 군 GP에 총격을 가한 것은 2014년 10월 북한군 병사의 귀순 사건 이후 5년 7개월여 만이다. 당시 북한군 병사가 경기 연천지역의 DMZ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올 때, 추격하는 북한군을 향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하자 북한군이 아군 GP를 향해 총격을 가했었다.

이번 총격은 9.19 남북 군사합의로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화살머리 고지 인근 GP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군 관계자는 “총격이 일어난 곳은 9.19 남북 군사합의로 모든 적대행위가 금지된 곳”이라며 “북한의 총격은 이 합의를 정면으로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북한의 총격에 대해 미래통합당에서도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다고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통합당 “대북기조 전환하라…위협·도발 반복될 것”

김성원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우리와 북한은 4.27 판문점 선언의 후속조치로, 2018년 9.19 군사합의를 통해 JSA 비무장화, GP 시범 철수, 상호 적대행위 중지 등을 약속했다”며 “오늘 북한의 총격도발은 그 어떠한 핑계도 용납될 수 없는 명확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4.27 판문점선언 2주년을 맞아 낸 ‘평화 메시지’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당시 문 대통령은 “나와 김정은 위원장 사이의 신뢰와 평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평화경제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이런데도 정부는 여전히 남북철도를 잇겠다며 거짓평화의 꿈에 빠져있고, 악화된 대북관계는 국제적 제약의 탓으로 돌리고 있을 뿐”이라며 “대북기조의 전환이 없다면 위협과 도발은 언제고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철저한 대비태세와 단호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03/2020050300032.html

 

 

, 김정은 건재 과시 하루만에 중부전선서 우리 GP 향해 수차례 총격

우리 군 직접 타격은 목함지뢰 사건 이후 5년만…9·19 군사합의 정면위반

 의도된 도발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안개 짙어 오발일 것주장

, 남측 수석대표 명의로 전통문 보내 설명 요구북한은 묵묵부답

북한은 도발에 대해 설명조차 없는데, 왜 우리 군이 먼저 적극 대변해주나?”

20일동안 모습을 감추며 ‘건강이상설’을 야기했던 북한 김정은이 공식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3일 북한군이 우리군 GP(감시초소)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7시 41분께 중부 전선 감시초소(GP)에 대해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GP 근무자가 수발의 총성을 듣고 주변을 확인한 결과 GP 외벽에서 4발의 탄흔과 탄두 등이 발견됐다. 북한군 GP에서 운용 중인 화기로 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한 군은 10여발씩 2회에 걸쳐 경고사격을 한 뒤 사격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경고 방송을 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고 했다. 우리측 인원과 장비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오전 9시 35분께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로 대북 전통문을 보내 상황이 확대되지 않도록 북측의 설명을 요구했다.

북한 측은 현재까지 답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이 DMZ 내에서 우리 군을 직접 타격한 건 지난 2015년 목함지뢰 도발 직후 있었던 포격전 이후 5년 만이며, 지난 2018년 9·19 군사합의 이후 2년 만이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9·19 군사합의에 대한 정면 위반이다.

軍, 의도된 도발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안개 짙어 오발일 것” 주장

그러나 이날 군은 북한의 도발이 있었지만, 의도된 도발은 아니라는 식의 논리를 폈다.

국방부 관계자는 “당시 안개가 짙게 끼어 시계가 1㎞ 이내로 굉장히 안 좋았다”며 “통상적으로 그 시간대가 북측의 근무 교대 이후 화기 등 장비 점검이 이뤄지는 시간대”라고 말했다. 북한측 근무 교대 과정에서 오발이 일어났다는 설명이다.

이어 “북한 GP 인근 영농지역이 있는데 영농지역에서 상황 발생 전이나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일상적인 영농활동이 지속해서 식별되고 있다”며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에 총격을 받은 아군 GP가 북한군 GP 보다 지형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이유가 적다고 봤다.

군은 이처럼, 이날 북한의 의도적 도발 가능성이 작은 이유를 설명하는 데 치중했다. 이 때문에 군 안팎에서는 “북한은 이번 도발에 대해서 아직 설명조차 없는데 우리 군이 먼저 나서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변해줄 필요가 있느냐”는 얘기나 나왔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13

폼페이오 “북한, 코로나19로 식량난 위기 이어 기근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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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 코로나19로 식량난 위기 이어 기근 발생 가능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최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국경 봉쇄 조치를 취한 북한 내 기근 발생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국경 봉쇄에 따른 교역 중단과 더욱 어려워진 식량 배급 사정 때문일 것으로 분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고질적인 식량난과 지난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의 민간단체인 GS&J 북한.동북아연구원 원장인 북한 농업 전문가 권태진 박사는 북-중 교역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북한 기업소의 운영 중단으로 식량 배급이 어려워진 상황을 주목하면서 “주민들은 공장이나 기업소에서 배급을 받아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안 돌아간다는 말은 종업원들에게 식량을 공급할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박사는 이어 “중국 해관총서 자료를 보면 1년 중 3분의 1이 지났는데 식량 수입량이 많지 않다”며 북한의 올해 곡물 부족량을 120만t으로 추정하며 코로나의 여파로 부족분 수입이 여의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 해관총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북-중 교역 액수는 총 1864만 7000달러로, 전년 대비 90% 이상 감소했다. 특히 이 기간 북한의 대중국 수입액은 1803만 달러로, 18년 만에 처음으로 2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북한의 대중 수출도 61만 6000달러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지난 2018년 북한의 수확량은 최근 1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한국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 증가율도 전년 대비 2% 정도에 그쳐, 북한의 만성적 식량난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권 박사는 지난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는 또 다른 고통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북한 주민 대부분이 부업으로 식량 구입에 도움이 되는 돼지를 키우는데, 양돈 농장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는 것이다.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전미북한위원회 다니엘 워츠 국장은 북한 당국의 국경 봉쇄와 코로나 관련 검역이 식량 수송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지방 단위에서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워츠 국장은 또 전통적인 춘궁기인 초여름까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병목 현상’이 계속되면 북한 내 식량 부족 사태가 가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봄철 모내기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올해 말에 식량 부족 사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발언은 농업개혁을 강조해 온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 이상설과 무관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북한 전문가인 윌리엄 브라운 미 조지타운대 교수는 북한 내 농업개혁에 어려움이 생긴 게 분명하다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지금처럼 북한 정부가 매우 약한 것으로 보이면 개혁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에 따른 북한의 기아 위기는 유엔 기구들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이 보건 위기와 식량난이 겹친 ‘위기 속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FAO는 최근 공개한 ‘2020년 북한의 필요와 우선순위’ 보고서에서 장기간의 가뭄과 홍수, 태풍으로 북한 내 농작물 수확량과 식량 공급량이 줄고 있다며, 여기에 대해 코로나19 같은 국제 보건 위기가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코로나와 돼지 열병과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이 더해져 북한은 지금 식량난의 위기 앞에 서있다. 이러한 위기는 북한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핵폭탄으로, 미사일로 극복할 수 없다. 중국도, 한국 정부도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그들의 도움은 오직 여호와께 있다. 하나님을 없다 하고 통치자 스스로가 신이 되어 하나님을 업신여긴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백성으로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하자.[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59787

 

“북한, 국경봉쇄로 식량난 가중…배급 제한 가능성”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북한 내 기아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국경 봉쇄에 따른 교역 중단과 더욱 어려워진 식량 배급 사정 때문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고질적인 식량난과 지난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폼페오 장관은 최근 미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사태로 국경 봉쇄 조치를 취한 북한 내 기근 발생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북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이 있고, 실제로 내부적으로 식량 부족으로 기근이 닥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서울의 민간단체인 GS&J 북한.동북아연구원 원장인 북한 농업 전문가 권태진 박사는 국경 봉쇄로 북-중 교역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북한 기업소의 운영 중단으로 식량 배급이 어려워진 상황에 주목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coronavirus/dprk-corona-famine

‘급진 페미니스트 저격수’ 여성 3총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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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 페미니스트 저격수여성 3총사가 떴다정규재 대표 새로 배운 단어 너무 많아 쇼크

 

작가 오세라비 씨, 여명숙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김소연 변호사정규재 대표와 함께 국내 페미니즘이슈 점검

우파 원로들이라는 사람들이 페미니즘 문제얕보고 대응 안 할 동안 저들은 치밀하게 준비했다우리라도 나설 것

 

에프킬러(F-Killer) 3총사가 펜앤드마이크에 떴다. 이는 국내 모(某) 기업의 살충제 브랜드 광고가 아니다. 영단어 ‘페미니즘’(feminism) 혹은 ‘페미니스트’(feminist·페미니즘을 추종하는 이들)의 머리글자와 ‘죽이는 자’를 뜻하는 영단어 ‘킬러’(killer)의 합성어다. 말하자면 ‘페미니즘 혹은 페미니스트들을 무찔러 쓰러뜨리는 이’라는 뜻.

‘에프킬러’를 자처하고 나선 세 사람의 ‘센 언니’는 각각 작가 오세라비(본명 이영희) 씨, 여명숙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그리고 김소연 변호사다.

오세라비 씨는 화제작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저자로, 1990년대부터 페미니즘을 연구하기 시작한, 이를테면, ‘원조(元祖) 페미니스트’다. 여명숙 교수는 유튜브채널 ‘개수작TV’ 운영을 통해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의 인물’로 부상하고 있는 인물로, 각종 ‘페미니즘 저격’을 통해 뭇 남성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여 교수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개수작TV’의 ‘개수작’은 ‘개념 수호 작전’의 약칭으로, ‘바른 말은 해야 한다’는 여 교수의 인생 철학이 담겨 있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김소연 변호사는 지난 4월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을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다. 김 변호사는 본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정계(政界)에 진출했으나, 박범계 더불이민주당 의원 측의 비리를 폭로해 민주당으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이들 세 사람의 ‘센 언니’들은 지난 4월30일 펜앤드마이크 스튜디오에 모여 국내에서 전개되고 있는 ‘페미니즘 운동’과 관련한 여러 이슈들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는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담자로 나선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새로 배운 단어가 너무 많아 쇼크를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대체 무슨 이야기가 오간 것일까?

“2015년은 우리나라에 ‘급진적 페미니즘’이 이데올로기로 자리잡기 시작한 해”

‘원조 페미니스트’ 오세라비 씨는 우리나라에서 ‘급진적 페미니즘’이 이데올로기로써 자리잡기 시작한 해를 2015년으로 지목했다. 박근혜 정권 3년차를 맞던 그해 5월20일 국내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발생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오세라비 씨는 “지난 2015년 5월 발생한 ‘메르스 사태’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개설된 ‘메르스갤러리’(‘메르스’를 주제로 하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먼저 ‘남자들이 메르스를 옮겼다’는 주장이 시작됐다”며 “(그로부터 3개월 뒤인) 2015년 8월 ‘신진(新進) 페미니스트’ 웹사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가 생성됐다”고 설명했다.

오 씨는 또 “’메갈리아’로 정치권과 대학가의 페미니스트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정치적 작업’이 시작됐다”며 이들이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1억2000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조성해 전달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때부터 진선미 의원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만드는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씨는, 지난 2016년 5월17일 발생한, 소위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등을 거치며 오늘날 ‘남녀 갈등 구조’가 형성됐다고 했다.

네가 한 것은 범죄이지만 내가 한 것은 범죄가 아니다…‘선택적 정의(正義)’의 문제

작가 오세라비 씨와 여명숙 교수, 그리고 김소연 변호사는 “한국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선택적 정의’”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리고 그 대표적 사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前)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들었다.

이들은 오거돈 전 시장과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법무법인 부산(釜山)에서 오 전 시장의 사퇴 시기를 조율하는 문서에 공증(公證)을 받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정치적인 사건을 두고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야 말로 ‘정치 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소위 ‘여성계’에 속한 사람들이 보여온 태도를 감안하자면 이같은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 예로 이들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추행 사건을 들며 “안희정 전 지사 사건 당시에는 들고 일어나 안 전 지사를 맹비난했던 여성계가 이번 오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여성계’가, 상대 진영에 속하거나, 같은 진영에 있더라도, 계파에 따라서 ‘정의’의 문제를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택적 정의’에 대한 문제 제기는 소위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이들이 보인 ‘위선’에 관한 문제 제기로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김소연 변호사는 올해 발생한 어느 트렌스젠더(수술 등을 통해 성기의 모양을 바꿈으로써 여성에서 남성으로 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모습을 바꾼 사람)가 재학생 등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서울시 소재 여자대학교 입학을 포기한 사건을 언급하며 “일관성도 없고 깊이도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국가 교육 시스템을 통해 ‘잘못된 성교육’이 이뤄지고 있어…“10년 후가 문제”

이들은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 현장에서 전개중인 ‘성교육’과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서 깊이 논의했다.

오세라비 씨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떤 성교육을 받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며 “2018년부터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것을 시작했다”고 했다. 오 씨의 설명에 따르면 ‘포괄적 성교육’에는 ‘생물학적 성(性)’이 아닌 ‘사회적 성’과 관련된 교육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오 씨와 여 교수, 김 변호사 모두 기분이 내키는 바에 따라 성적(性的) 정체성이 결정되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우리 사회에서도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여명숙 교수는 “프로 격투기 시합에서 남자 선수가 스스로 여성임을 주장해 상대 여성 선수를 박살내 버리거나, 성직자 등을 감옥으로 보내버리는 일 등은 이미 외국에서 일어난 일들”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교육 문제와 관련해서 10년 후면 우리 아들, 달들이 성인이 되는데, 이렇게 불편한 세상에서 어떻게 연애를 하고 살아갈 수 있겠느냐?”면서 학부모들이 ‘페미니즘 성교육’에 대한 문제 의식을 함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학교 수행평가 등에서 어린 학생들이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식의 과제를 제출할 것을 요구 받은 사례가 있기도 한데, 이는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김 변호사는 강조했다.

페미니즘 문제 얕본 ‘우파’는 반성해야…“우파 원로들이 안 하면 우리라도 나선다”

좌파 세력이 ‘페미니즘’을 이용해 치밀하게 이슈 몰이를 하며 지난 제21대 총선 등을 준비해 온 사이, 소위 우파를 자처하는 이들은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갖고 이 문제를 ‘일개 이슈’ 정도로 치부하며 무시해왔다는 문제 제기도 이뤄졌다.

오세리비 씨는 “지난 2015년 ‘신진 페미니스트’들이 부상하며 지금까지 오는 동안 우파 쪽에서는 아무도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면서 “6년이라는 기간이라면,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자리를 잡고 (사람들을) 세뇌시키고도 남을 텐데, 우파 쪽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다”는 평가를 내놨다.

그러면서 이들은 공교육을 통해 ‘페미니즘’ 교육을 받은 이들이 중·고등학교를 거쳐 성인이 되면서 ‘페미니즘’에 정치적 힘을 실어주게 되는 상황이 우려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여명숙 교수 역시 “이번 총선에서 ‘페미니즘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의당(黨)’이 20만에 달하는 표를 받았는데, 그 대부분의 표가 10대 혹은 20대 여성으로부터 나왔다”고 지적하고 “우물쭈물하다가는 ‘내 이럴 줄 알았지’ 하는 사태를 맞게 된다”며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이라도 이제부터라도 대비해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김소연 변호사는 “우파가 분열하고 있는 가운데, 마을공동체·로컬푸드·지역화폐 등의 사업을 한다는 사람들이 지방자체단체 예산으로 2년 뒤 선거 운동을 이미 시작했다”고 저적하고 “전국 사례 모집해서 고발하는 플랫폼으로 가칭 ‘시민족벌특별조사단’(시벌특조단)을 꾸려 조직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표현으로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오세라비 작가, 여명숙 교수, 김소연 변호사, 그리고 정규재 대표가 이날 〈Femi-Killer 3인방과 함께하는 Talk Show(토크쇼)〉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대담 프로그램은 펜앤드마이크의 유튜브 채널 ‘펜앤드마이크TV’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박순종 기자 francis@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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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남(魔男) 사냥좌파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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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에서 탄생한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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