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 11월 3

중국 공산당과 정면 대결을 선포한 미국…한국도 자유민주주의 가치로 공산당과 맞설 지도자 세워져야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addresses the Heritage Foundation’s President’s Club meeting in Washington, DC, on October 22, 2019. (Photo by NICHOLAS KAMM / AFP) (Photo by NICHOLAS KAMM/AFP via Getty Images)

폼페이오 “美와 전 세계, 중국 공산 정부 도전에 맞서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과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중국 공산당 정부의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주 중국 정부의 인권침해를 규탄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연설에 이어 중국 공산당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탄 입장을 이어간 것이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의 디너 만찬에 참석, 이같이 연설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이 중국 국민들과의 오랜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면서도 “오늘날 중국의 공산 정부는 중국 국민들과 다르다”며 “그들은 미국과 세계에 도전할 방법을 시도하고 도전을 추구해왔다. 우리 모두 함께 이러한 도전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두 체제간의 근본적인 차이와 그 차이가 미국의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을 무시하는 것은 더이상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오늘날 우리는 드디어 공산당이 미국과 우리의 가치에 대해 얼마나 적대적인지 깨닫고 있다. 바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덕분에 이렇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그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중국 공산당 정보기관의 정책과 중국의 “불공정하고 약탈적인” 경제 관행 등 미국과 상충되는 중국의 이념과 가치에 대해 향후 몇 달간 일련의 연설을 통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중국의 공산당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정당”이라고 비난했다. 중국의 “군사력 증강 수준이 자국 방어에 필요한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면서 중국 공산당은 “세계 지배를 꿈꾸고 오로지 지도자의 말만 경청해야 하는 체계”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폼페이오 장관의 중국 공산 정부 비난 연설은 펜스 부통령이 지난 25일 대중정책에 관해 규탄의 목소리를 낸지 불과 5일 만에 나왔다. 당시 펜스 부통령은 홍콩과 대만 문제를 거론했고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탄압을 강력히 비난했다.

그의 연설은 또,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도출되고 서명 절차를 남긴 상황에서 나왔다. 양국은 오는 11월 중순 칠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일정 중 서명식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정상회담은 취소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이 마카오를 대체 서명식 장소로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을 빌어 양국이 예정대로 합의문에 서명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031000564

폼페이오 “美, 중국인과는 우정 유지하고 中공산당에는 맞서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국 정권과 중국 국민은 구분해서 대해야 한다 시각을 드러냈다. 전자는 세계를 위협하는 공산주의 세력으로, 후자는 우정의 대상이라는 입장이다.

30일(이하 현지시간)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 뉴욕 허드슨연구소 ‘허먼 칸’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해 발언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중국 정권의 소수 지도자 중심 통치방식을 비판하며 “자유를 사랑하는 중국 국민도 그런 미래를 바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지난달 24일 싱크탱크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중국의 비윤리적 관행을 비판하는 연설을 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미국 고위관리가 중국 정권을 규탄하는 연설을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 정권의 적대 정책을 비판하는 연설에서 “미국은 중국의 침략에 정면으로 맞설 필요가 있다”며 대처하지 않으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이 야기하는 위협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가치를 공유하는 모든 국가의 문제”라며 두 나라 간의 통치 체계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으로 중국이 미국에 강요하는 사안마다 상세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먼 칸 상은 뉴욕 허드슨 연구소에서 매년 전 세계 민주주의 수호에 공헌한 지도자에게 수여한다. 주요 수상자로는 니키 헤일리 유엔대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등이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설립자 허먼 칸이 “틀에서 벗어나 미래를 생각하라”고 기관에 요구했음을 상기시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발탁했을 때 칸의 사상처럼 파격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정부가 이전 정부와 다르게 어떤 부분에 집중을 했는지를 짚어보고자 했다.

베이징 위협에 대처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의 역대 정권이 중국의 위협을 인정하지 않아 중국 정권이 세계 지배의 야욕을 키울 수 있었고, 주변국을 괴롭힐 수 있었다고 개탄했다.

“(우리는) 처음부터 우정을 원했기 때문에 중국의 위험을 보는 것이 더뎠다. 그리고 미국 사람으로서 우리는 항상 그것을 계속 희망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성장하는 수십 년 동안, 우리는 미국의 가치, 서구 민주주의, 안보를 희생시키면서 중국의 부상을 수용하고 조장해 왔다.”

그는 또한 미국 행정부가 ‘베이징과 관계 정상화’를 위해 대만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고, 천안문 광장 학살과 같은 중국의 인권 침해에 대해 직접 말하는 것을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1989년 중국이 민주화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탄압한 것을 언급한 데 이어 미국이 홍콩과 신장을 옹호하는 것은 “그곳 인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을 짓밟는 중국 정권의 처사를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당국은 신장 서부 외곽 지역 ‘재교육’ 캠프에 100만 명이 넘는 위구르인들과 다른 이슬람 소수자들을 구금했다. 2018년 6월부터 12월 사이에 최소 150명이 구금돼 사망했다고 이 지역 공안이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다.

미국 의원들은 최근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 및 군부가 있는 자치 섬인 대만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다. 중국 정부가 최근 수개월 동안 외교 동맹국인 미국-대만의 관계를 바꾸도록 압력을 가한 데 따른 조치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 관영 언론과 정부 대변인의 왜곡되고 공정하지 못한 보도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했으며 “중국 공산당이 미국과 우리의 가치에 대해 얼마나 적대적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됐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확인했다.

중국 공산당 vs 중국 국민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펜스 부통령 발언과 비슷하게 “우리는 중국 국민과 오랜 우정의 전통이 있으며 지금도 계속 그렇다. 중국 정권과는 다르다”며 “중국 공산당은 투쟁과 지배에 초점을 맞춘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이다. 오직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언급했다.

31일 중국 외교부 겅솽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의 연설이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 사이에 단절을 조장했다”며 격렬하게 비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연설에서 중국 정권과의 대립보다는 자국민과 이웃과 평화롭게 지내고 번영하는 중국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측이 포괄적 무역 협정의 제1단계 체결에 가까워짐에 따라 미국은 공정하고 상호적이며 균형 잡힌 경제 관계 구축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하버드 로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2017년 연방 하원의원을 지내다 트럼프 행정부 초기 CIA 국장을 역임한 후 2018년 4월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두 번째 국무장관으로 임명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허드슨 연구소 측은 폼페이오 장관이 미국의 안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로 상을 수여함을 밝혔다.

https://kr.theepochtimes.com/%ed%8f%bc%ed%8e%98%ec%9d%b4%ec%98%a4-%e7%be%8e-%ec%a4%91%ea%b5%ad%ec%9d%b8%ea%b3%bc%eb%8a%94-%ec%9a%b0%ec%a0%95-%ec%9c%a0%ec%a7%80%ed%95%98%ea%b3%a0-%e4%b8%ad%ea%b3%b5%ec%82%b0%eb%8b%b9_505569.html

중국 공산당, “홍콩, 마카오 등 특별행정구 더 엄격히 지배할 것”

중국 공산당의 독재와 인권 유린, 민주주의 파괴는 홍콩 사태를 계기로 더욱 분명해지고 있습니다.대한민국도 친북, 친중 정권이 계속되는 한 민주라는 이름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파괴할 것입니다.대한민국에 속히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킬 대통령과 정치가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중국 공산당, “홍콩, 마카오 등 특별행정구 더 엄격히 지배할 것” 

중국이 19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에서 홍콩과 마카오 등 “특별행정구에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법률 제도와 집행 기제를 설립하고 완비할 것”이라고 결정해 반(反)중공·자유화 시위를 이어온 홍콩에 대한 탄압 우려가 한층 높아졌다고 펜앤드마이크가 1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은 10월 28일~31일까지 시진핑 주석이 주재한 4중전회를 마치면서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일국양제는 공산당이 인민을 영도(지도)하고 조국 평화 통일을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이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이라며 “엄격하게 헌법과 (홍콩) 기본법에 따라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지배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공보는 홍콩·마카오에 수립할 새로운 법과 집행 기제의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국의 공안(경찰)이나 군사력이 치안 안정 유지 등을 이유로 홍콩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뒤따르고 있다.  공산당은 대만에 대해서도 “독립을 반대하고 평화통일 과정을 결연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산당은 ‘국내외 위험과 도전이 급증하고 있다’는 명분을 제시하며, 시 주석에게 고도로 권력을 집중한 사회주의 통치 시스템을 완성할 것을 주문했다. 사회주의 사상이 강조되면서 당뿐만 아니라 군의 ‘절대적 복종’까지 언급됐다. 시 주석 후계 구도 역시 거론되지 않았다. 
공산당은 “당의 영도 시스템을 견지 완성하고 당이 당과 정부 군대 민간 학계 동서남북의 모든 것을 영도하는 것을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당 중앙의 권위를 결연히 수호하고 (당 중앙이) 전체 국면을 완전히 장악하도록 완비해야 한다”며 “당의 영도가 국가 통치의 각 분야, 각 단계에서 이행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언급된 ‘당 중앙’은 시 주석을 가리킨다.  
아울러 공산당은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영도 제도를 견지 완성하라”고 결정했다. 시 주석이 중국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극도의 권력 집중을 내세운 것이다. 중국군은 국방과 군대 건설에서 ‘시진핑 강군 사상’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 군의 최고 지휘권을 ‘당 중앙’에 맡겨 세계 일류의 군대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공산당은 또 미·중 갈등의 장기화, 경제성장률 하락 등 위험 요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국가 제도와 통치체계가 다방면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우월하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론, 과학발전관과 ‘시진핑 신(新)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아래 당의 영도와 의법 치국을 견지해야 한다고 했다.  경제 면에서는 “사회주의 기본 경제 제도 완성을 견지하고 공유제를 주체로 여러 소유제 경제를 함께 발전시킨다”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제도를 재차 강조했다. 
공산당은 사회주의 국가 통치 방안의 3단계 현대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인 2021년에 중국 특색 사회주의 각 분야 제도를 더욱 성숙시키고 ▲2035년에 각 분야 사회주의가 제도가 더욱 완성되며 기본 국가통치 체계와 통치 능력의 현대화를 이루고 ▲중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 국가 통치 체계와 통치 능력을 현대화를 전면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중국이 공산, 사회주의를 더욱 굳건히 세워가겠다는 결정은 곧바로 홍콩과 대만의 자유에 대한 억압과 중국교회의 더 큰 핍박이 예상되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진리뿐이다. 언젠간 사라지고야말 세상나라의 권력이 아닌 우리를 영원한 지옥을 끌고 들어갈 죄로부터의 자유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주어졌다. 중국, 홍콩과 대만의 교회가 우리의 참 자유를 빼앗지 못할 예수 그리스도로 힘입어 자유를 억압하고 박해하는 사탄의 세력과 기도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그리고 이 땅의 교회와 영혼들을 위협하는 사탄의 궤계를 멸하시고 하나님의 정의과 공평이 실현되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52732 

“中공산주의자 추방하라” 홍콩시위대, 신화통신 처음 공격…中 “폭도들 엄벌하라” 

22주째 주말시위…中공산당 4중전회 “홍콩-마카오 지배 실행” 발표에 반발 격화한 듯中, 관영 신화통신-환구시보 통해 “폭도들 홍콩 법치와 본토 도발…의법처벌” 핏대”공공질서-시민 일상 파괴 더이상 용납 안할 것, 단호한 행동” 명령 받아든 홍콩경찰 

홍콩에서 반(反)중국공산당·자유화 주말시위가 22주 연속 벌어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 중국 관영언론사 신화통신의 홍콩소재 아시아태평양 지사 건물이 홍콩 자유화 시위사상 처음으로 공격받았다. 중국 측은 “폭도들의 야만 행위”라며 홍콩 경찰에 엄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신화통신은 중국 국무원 산하의, 중국을 대표하는 관영언론사로 익히 알려져 있지만 중국 최대의 정보수집기관으로서 중국공산당 정보부에 보고 체계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특히 홍콩에서 중국 중앙정부의 권위를 상징하던 신화통신이 공격받은 것은, 중국 공산당이 지난달 28일~31일(한국시간) 개최한 제19차 ‘4중전회’ 결과 “엄격하게 헌법과 (홍콩) 기본법에 따라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지배를 실행한다”고 발표하자 반발이 격화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콩 반중·자유화 시위대는 2일 완차이에 위치한 신화통신 홍콩 사무실을 습격해 유리문과 창문을 부수고 붉은색 잉크를 뿌린 뒤 로비에 방화도 했다. 시위대의 공격 당시 건물 내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시위대는 건물 벽에 “중국 공산주의자들을 추방하라”라고 적기도 했다. 
시위대는 신화통신과 중국은행 등 중국 본토와 관련된 기업, ‘베스트마트 360’ 체인점 등 상점에 방화 등 공격을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완차이에서 센트럴에 이르는 도심 지역에선 경찰과 시위대가 서로 최루탄과 화염병을 주고받는 등 충돌했다. 이날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홍콩 경찰은 비교적 이른 시간대인 오후 4시께부터 최루탄을 발사했고 완차이 등에서는 물대포도 쐈다. 
시위 과정에서 리차드 찬 구의원 선거 후보 등 최소 2명을 포함해 시위 참가자 다수가 체포됐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날 시위에 수천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하며, “200만명이 모였던 6월 시위에 비하면 시위 규모는 계속 줄고 있지만 양상은 점차 과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신화통신은 2일 밤 대변인 성명을 내고 “폭도들의 야만 행위를 강하게 규탄한다”며 “홍콩 경찰이 사건을 엄중히 조사하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폭력과 혼란을 막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현재 홍콩에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임무”라면서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이 법에 따라 폭력을 막는 것을 굳게 지지한다. 또한 이런 위법행위는 홍콩 사회 각계에서 비난받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시위대 측을 압박했다. 
관영 환구시보도 사평(사설)에서 신화통신이 공격당한 데 대해 “폭도들이 신화통신을 파괴하는 것은 홍콩 법치에 대한 도발이자 중앙정부와 본토에 대한 도발”라고 비난하며 “홍콩 법 집행 부문과 사법 부문이 법에 따라 이들을 처벌해야만 홍콩의 법치 권위가 더 훼손되고 폭력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폭력 시위자에 대한 엄벌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최근 홍콩 법원이 오성홍기를 모욕한 시위 참가자에게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리는 데 그쳤다면서 “이런 판결은 폭도들의 한패가 된 것과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홍콩 경찰은 3일 성명을 통해 “공공질서와 시민들의 일상적 삶을 파괴하는 행위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단호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강경진압을 시사했다. 
한기호 기자 hkh@pennmike.com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