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 11월 1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낙태 반대 3대 원칙’ 발표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31일 낙태 반대에 대한 <3대 원칙> 입장을 발표하며 “모든 생명은 보호 받아야 한다.(모든 낙태 행위를 반대한다) 상업주의를 배격한다.(낙태가 돈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의료진이 양심에 반하거나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비윤리적 의료행위를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3대 원칙>에 대한 상세 내용.

1. 모든 생명은 보호 받아야 한다.(모든 낙태 행위를 반대한다)
1) 낙태에 대한 형사처벌 조항 제정
2) 부성 보호법 ( 일명 Hit & Run 방지법) 제정
3) 비밀 출산제 도입
4) 모든 사회경제적 사유 수용 불가

2. 상업주의를 배격한다.( 낙태가 돈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1) 낙태 상담의사와 수술의사 분리
2) 낙태수술 전문 의료기관 제공과 관리
3) 낙태수술 자격인증 의사에게만 수술 허용
4) 의료보험 수가 산정

3.양심에 반하거나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비윤리적 의료행위를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
1) 진료와 수술은 별개의 의료 행위다
2) 낙태 수술에 참여하게 되는 의료인( 수술참여 의사 , 마취과 의사 , 간호사)과
간호조무사 역시 양심과 종교에 반하는 의료행위를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

의사; 히포크라테스 선서 (일명 제네바 선언) 제10항
나는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간호사; 나이팅게일 선서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한편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시발점이된 성산의료윤리연구회는 1995년 11월 한국기독의사회와 누가회의 기독 의사들을 주축으로 결성하여 매월 한 차례 정기적인 연구모임을 갖다 지난 1997년 성산 장기려 선생 기념사업회와의 협력으로 설립됐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기독교 정신과 성산 장기려 선생의 생명의료윤리관을 바탕으로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고취하고 올바른 생명윤리관의 확립과 생명윤리 의식 확산을 위하여 연구, 교육 및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409

조의문 하루뒤 발사체…파탄에 이르는 남북관계

결국 파탄에 이르고 있는 남북관계의 가장 책임은 남한 정부의 이중성이다.

전혀 비핵화 의도가 없는 북한과 비핵화 전에는 전혀 제재 해제의 의도가 없는 미국 사이에서 보여온 이중성의 결과이다.

이중성으로 인해 남한은 미국과 북한 모두에게 신뢰를 잃어버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 통일에 이르는 길은 김정은 정권과의 야합이 아니라 한미동맹을 더욱 견고히 하는 것이다.  

조의문 하루뒤 발사체남북관계 어디로 가나

. 30김정은 조의문전달…31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 발사
남북 엄중한 상황 부각…2009년에도 조전 발표날 핵실험 미사일발사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북한이 지난 2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이후 29일만인 31일 또 다시 발사체를 쏘아올렸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일(30일) 오후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의문을 보내와 모처럼 남북 간 경색 국면이 풀리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조심스럽게 제기됐지만 북한의 무력시위로 남북 간 엄중한 상황이 도리어 부각되고 있다.

남북 간 교류는 지난해 1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돼 4.27판문점 정상회담과 9.19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 2월 북미 간 하노이 ‘노딜’과 비협화 협상 교착과 맞물려 빠르게 경색됐다.

지난 6월30일 역사적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동이 남북 간 냉각 국면을 해소할 돌파구가 될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훈풍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북한은 6월을 제외하고 지난 5월부터 매달 미사일을 쏘며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켰다.

특히,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에 대한 냉대, 북한의 최근 금강산 관광 실무협상 거절은 경색 장기화 우려를 낳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판문점 회동 이후 4개월만에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직접 소통은 크게 주목을 받았다.

과거 북한은 남북관계 개선에 기여했던 남측 주요 인사들의 장례에 조문단을 파견하거나 조전을 보내 당국 간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북한은 다음 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명의의 조전을 보냈고, 사흘 뒤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6명의 조문단을 파견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이었던 당시 1박2일 일정으로 방남했던 북한 조문단은 현인택 당시 통일부 장관을 만나 남북고위급 회담을 열고 체류를 하루 연장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김정일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2001년 3월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타계에도 북한은 조문단을 파견한 바 있다. 조전을 통해 약식으로 애도를 전했던 사례도 있다.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김정일 위원장 명의의 조전을 보냈다.

그렇지만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전날 조의문 전달이 예의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지 남북 관계에 대한 북한의 입장 변화를 반영한 것은 아니라는 진단에 힘을 실어준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김정은의 대외적 이미지를 고려해 최소한도로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청와대는 ‘북측의 조의문 전달을 최근 소강상태인 남북관계 속에서 전향적 의사표시로 해석하느냐’는 질문에는 “조의문을 다른 사안들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싶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또 조의문을 전달한 북측 인사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면서 북측 실무진이라고만 언급했다.

정 본부장은 북한이 조의문을 보낸지 하루만에 발사체를 발사하며 무력시위에 나선 것에 대해서 “남한은 안중에도 없고 남북관계의 관리나 개선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남북관계 측면에서 북한이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북한은 2009년 5월25일 새벽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김정일 위원장 명의의 조전을 발표했고 같은 날 오후 2차 핵실험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바 있다.

allday33@news1.kr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281188

北, 이번엔 대낮에 또 미사일 발사, 평안남도에서 동해 방향으로 2발…올해 벌써 12번째 도발

北, 10월2일 ‘북극성-3형’ SLBM 발사 이후 29일 만에 또 도발…日은 탄도미사일 추정
고도 90km로 최대거리 370km 비행…한미 軍당국 추가 제원 분석중
文대통령 모친 故 강한옥 여사 별세 계기 ‘김정은 조의문’ 전달 직후 자행된 발사체 도발
軍, 北에 “한반도 긴장완화 노력 도움 안돼, 즉각 중단 촉구” 허술한 경고
靑은 NSC상임위 개최 도중 北 발사체 도발 소식 들어…또 “강한 우려”뿐

합동참모본부는 31일 오후 4시 35분과 38분 북한군이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발사체를 2발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또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70 km, 고도는 약 90 km로 탐지됐으며, 추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 육상에서 해상으로 발사한 것으로 미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아닌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 지대지미사일일 가능성 등이 거론되고 있다. 북한군은 지난달 10일 오전 이른바 ‘신형 초대형 방사포’ 2발을 쐈으나, 한 발은 내륙에 낙하해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 발사 도발은 지난 2일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SLBM ‘북극성-3형’을 발사한 지 29일 만에 발생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12번째 단거리 발사체 및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5월부터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KN-23(5월 4·9일, 7월25일, 8월6일),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7월31일, 8월2일), 신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8월10일·16일), 초대형 방사포(8월24일, 9월10일) 등 단거리 발사체 4종을 잇따라 발사했다. 추가로 SLBM 도발에 이날 발사체까지 올해만 12번째 도발을 자행하면서 한반도 내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