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쿠르드족은 한국의 미래일까?

1. 오늘 광화문부터 시청까지 많은 시민들이 모여 조국 구속과 문재인 하야를 외쳤습니다. 개천절 인원에 비하면 절반 정도로 생각됩니다

맘까페에서도 조국 반대 여론이 70%가 넘게 조사되고, 심지어 작년 헌법 개정안 초안을 찾아보고 ‘자유’가 빠진 것의 심각성을 각성하는 댓글도 있더군요

개인의 자유 보장이 빠진 민주주의가 중국식 북한식 민주주의죠

2. 홍콩 경찰의 발포 사망자가 14살 중학생인데, 체포자 명단을 보니 10대 20대가 대부분입니다

90년대 홍콩 주민들은 중국과 통일을 지지하는 여론이 반대보다 높았습니다.

부모들이 열광했던 1국가 2체제 통일로 인해 그 자녀인 10대 20대는 경찰의 총탄을 몸으로 받으며 반공시위를 해야 하는 신세가 된 거죠

경찰에 체포되어 구타
당하고 결박되어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홍콩 10대 여학생
https://bit.ly/31Y1Mq8

3. 문 대통령의 남북연방제 통일도 중국의 1국가 2체제(중국 공산주의, 홍콩 자유민주주의)를 본 딴 북한의 제안과 같은 겁니다

정부여당의 남북연방제 통일이 성공시 지금 성인들의 자녀들이 미래에 홍콩의 청소년들처럼

장차 남북한 경찰의 총탄에 몸을 던지며 반공시위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봐야 합니다

4. 2014년 홍콩 우산 혁명을 주도한 죠수아(여호수아) 웡도 십대였었죠. 기독교인이기에 사회주의 체제의 자유 억압에 민감했던 거죠

해방후 한국의 공산화를 물리적으로 저지한 이들이 탈북한 기독청년들인 서북청년단이었던 것과 유사하죠

5. 쿠르드족은 전쟁만 했지 이승만처럼 외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독립국이 못됐다고 하죠. 홍콩 청년
들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에 지지를 구하죠

터키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어 미국의 동맹이라 터키가 쿠르드족을 치겠다고 하니 트럼프가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게 외교 현실이죠

한국이 친중친북하고 반미반일할수록 미국에게 동맹 일본의 가치는 올라가 한일 분쟁시에 미국은 일본 편을 들게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