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권력을 영남으로 이동시키는 준연동형비례제

1. 8월부터 호남 향우회와 문재인 정권의 긴장 상태를 얘기해 온 scott lee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2019.8.17) 지인에 따르면 요즘 호남향우회가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을 계속 밀다가 패키지로 날라간다고, 문재인과 거리를 좀 두고 대안을 숙고 중이라 함 http://bit.ly/35BGXDp

(2019.10.3.) 문정권을 손절하기 시작하는 향우회 : 호남의 배신으로부터 원혼 신세가 된 노무현의 최후는 문재인에게는 일생의 트라우마였다. 그는 자신의 안위를 도모하기 위해서 차기 정권을 친노 직계, 부산파, 특히 조국을 중심으로 창출하기로 결심했다

…이런 상황에 이르면, 향우회 전체 조직은 동요에 빠진다. 향후회는 정세 판단에 매우 기민하게 대처한다 http://bit.ly/2B71xx5

2. (2019.3.18) 지역구가
225석으로 줄어들면 수도권 10석, 영남 8석, 호남 7석, 강원 1석이 통폐합 우선 대상 지역으로 분류됐다

더불어민주당(10석), 자유한국당(10석), 바른미래당(2석), 민주평화당(3석), 무소속(1석) 순으로 많았다 http://bit.ly/2INNnFI

3. 더불어민주당등 범여권의 지역구 선거운동의 근원은 호남 향우회입니다. 수도권의 122석중 범여권은 84석을 차지했습니다. 이 비율을 그대로 적용하면 수도권에서 7석 정도가 감소하고, 호남 28석중 7석도 줄어 듭니다

호남 향우회의 영향권에 있던 의석중 14석이 사라지는 데 이것이 영남 친노의 동지라 할 수 있는 민주노총을 기반으로 한 정의당, 즉 영남 좌파에게 가게 되는 것이죠

호남의 영향력을 약화시켜 영남 패권을 강화하는 효과가 준연동형 비례제에서 발생하는 거죠

4. 정의당은 심상정 경우처럼 지역구
도 배분받아 확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호남의 젊은이들 좌파적 교육까지 누적되면 미래 좌파 정치는 호남이 아니라 정의당이 주도할 수 있겠죠. 호남의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