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 10월 4

“종교의 자유와 대한민국 자유수호”…광화문 집회 기독교인 대거 참여

“종교의 자유와 대한민국 자유수호”…광화문 집회 기독교인 대거 참여

종교의 자유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구호를 주장하는 광화문 집회에 수십만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들이 3일 오후 광화문에 모였다. 광화문부터 서울시청, 남대문시장과 서울역에 이르는 2km 구간에 운집한 시민들의 규모에 대해 한 집회 주최 측은 300만여 명이 모였다고 추산했다.

범 보수단체 집회지만 대다수가 기독교인

이날 집회는 다양한 기관의 주최와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등이 참여한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의 집회를 비롯,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기독교연합기관이 주축이 된 ‘한국교회 기도의 날’ 등 보수단체들의 집회에 많은 기독교인이 참여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는 등 이날 광화문 일대에선 다수 단체의 집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지만, 기독교인들이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집회 한 참석자는 “적어도 50~60%는 기독교인들일 것”이라고 했다. 또 한 참석자는 “대한민국의 무질서와 타락을 조장하는 악법과 불법을 교회가 앞장서서 막아내, 이 땅을 정결키 지키는 주의 거룩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광화문에 나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교회버스가 가득했다”며 이번 집회에 기독교인들이 대거 참석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철야기도회까지 이어져

광화문역 사거리부터 경복궁에 이르는 세종로에서 집회를 가진 투쟁본부는 전광훈 목사가 인도한 예배로 시작을 알렸다. 전광훈 목사는 “기독교는 135년 전 이 땅에 들어와 민족의 개회와 독립운동, 건국, 6.25전쟁, 새마을운동, 민주화 등 모든 것에 앞장서 왔다”며 “결국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셔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를 하자”고 말했다.

이어 설교한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우리는 지금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기에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우리 모두 사랑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내자. 나라와 교회, 자유와 사람을 사랑하기에 오늘 우리가 일어났다”고 외쳤다.

이어 발언한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나라를 살리기 위한 애국정신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확고히 지키자. 사회주의, 전체주의 공산주의는 절대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여기로 나왔다. 오늘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자”고 했다.

투쟁본부 측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이어가다 청와대로도 행진할 계획이며, 철야기도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집회에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 조원진·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주요 보수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일심으로 회개와 간구와 찬송

한편 서울시청 앞에서는 ‘한국교회 기도의 날’ 집회가 열렸다. 설교나 연설 없이 순수 기도회로만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주최 측은 “우리나라와 교회가 존망의 고비에 처했다. 망국의 소용돌이로 급속하게 말려들고 있는데도 위기를 위기로 알지 못하는 국민이 있다”며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얻는 한편 국민들을 각성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성도들이 대거 모여 일심으로 하나님을 향해 회개하고 간구하며 찬송하는 것”이라고 기도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 날 많은 기독교인은 광화문집회 및 청와대 앞에서 밤늦게까지 진행되는 집회 현장을 생중계하는 다양한 유튜브방송을 시청하며, 이번 집회를 계기로 한국 사회가 현 정부의 친동성애, 낙태 지지정책이 시정되고, 국방, 외교,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전영역이 기독교적 가치가 회복되고 올바른 자유주의 시장정책으로 복귀되기를 기도했다.

크리스찬 퍼스펙티브

위기에 처한 이 나라 이 땅을 긍휼히 여겨주시길 기도하자. 현재의 상황이 한 사람의 지도자나 측근들에 의해 빚어진 결과이기보다 개개인의 심령의 피폐함과 불의, 정의와 공의를 상실한 채 거짓에 길들여진 대한민국 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회개하며 나아가자. 하나님의 교회로서 오직 십자가 복음으로 바로 서고, 이 땅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 복음앞에 나아가자. 교회를 통해 이 땅을 회복시키시고, 마침내 우리를 개혁하시고 부흥을 허락하실 주께 간구하자.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51848

이제 언론들도 광화문 집회 관심 보도… 왜곡 축소 어용 언론 점차 설자리 없어

보수진영, 서초동 촛불집회에 맞불..광화문 총집결해 “조국파면” 

한국당 “300만”·투쟁본부 “200만”..’박근혜 탄핵집회 이후 최대 인파’ 분석도
광화문 광장∼서울역 2.1km 구간 차량 전면 통제..인파로 가득 메워 황교안 “曺 지키려 국정파탄”..나경원 “단군이래 최악 정권”홍준표 ‘文대통령 국민탄핵 결정문’ 낭독도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박의래 이은정 이동환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천절인 3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정당,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같은 시간 각각 집회를 개최했으나, 광화문 앞에서부터 서울시청을 지나 서울역까지 왕복 10차선 도로를 가득 메운 인파는 ‘조국 파면’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당은 집회 참석 인원을 300만명 이상으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200만명 이상으로 추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광화문 집회 이후 최대 인파가 몰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이날 집회는 지난달 28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주변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자극을 받은 보수 진영이 총결집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주말인 오는 5일 서초동에서 2차 촛불집회가 대규모로 열릴 것으로 예상돼 ‘검찰개혁’ 대 ‘조국 파면’ 양 진영 간 대결은 더욱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v.daum.net/v/20191003164542045 

“문재인·조국 끌어내리자” 범보수 총결집…”우린 500만” 

인파 몰리며 광화문역 열차 지연·휴대폰 인터넷 불통도”청와대로 행진할 것…’대통령 하야의 날’로 삼겠다”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민선희 기자 = 개천절인 3일 문재인 정부와 조국 법무부장관을 규탄하는 범보수진영의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로 열렸다.  
당초 오전까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됐지만 일찌감치 비가 그치면서 대대적인 인파가 모여들었다. 이날 집회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와 자유한국당·우리공화당 등이 각각 주최했는데, 이들은 통합 300만명에서 500만명의 참가자가 운집했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정오가 되기 이전부터 광화문광장을 채우기 시작했다. 낮 12시 이후 집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부터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일대가 참가자들로 가득 채워졌다.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역과 광화문 일대, 덕수궁 앞 등에서 산발적으로 집회가 열리던 것과 달리 이날은 서울역~남대문 일대부터 시청~광화문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도로가 사람들로 덮였다. 
세종대로와 종로1가와 새문안로 등의 차량이 통제됐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은 역사에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집회 장소 인근에서는 휴대폰 인터넷 연결이 끊기거나 사람들이 서로 밀고 밀리며 다소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229934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문재인·조국 퇴진’ 대규모 집회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천절인 3일 광화문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 시민단체와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광장 일대에 운집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가 시작됐다. 
경복궁 앞에서부터 시청광장을 지나 숭례문 서울역에 이르기까지 세종대로 왕복 10개 차로에는 시민들이 모인 상황이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집회 현장 일대에서는 통신 장애 현상 까지 일어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국민과 당원을 포함해 총 3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당초 한국당 등 보수진영이 목표로 한 100~150만명 보다 2~3배 올려잡은 수치다.   행사에는 한국당, 우리공화당 등 보수정당을 비롯해 자유우파총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 등 시민·종교단체 등이 총집결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 조원진·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주요 보수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조국 장관 사퇴와 문재인 정권 퇴진을 외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44996 

“태어나서 처음 집회, 분해서 나왔다” 광화문 채운 ‘조국 반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이들이 3일 서울 시내 광장에 총집결했다. ‘반(反) 조국’ 기치 아래다. 범보수세력이 주도한 집회 역사상 가장 많은 시민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숭례문 앞 등 세종대로 일대에 몰렸다.  이날 집회는 주최 세력에 따라 여러 곳에서 나뉘어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오전부터 세종대로 곳곳에 세력별로 집회 거점이 만들어졌다.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교보빌딩 앞, 오후 1시), 일파만파애국자연합(동화면세점 앞, 오후 2시), 한국교회기도연합(서울광장, 낮 12시),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대한문 앞, 낮 12시), 자유한국당(세종문화회관 앞, 오후 12시45분),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서울역광장, 오후 12시30분) 등이다. 
하지만 세력별 경계는 정오를 넘기면서 무의미해졌다. 오전 10~11시부터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집회 참가 인파가 정오 이후 급격히 몰리며 서울역부터 광화문까지 길이 2㎞, 폭 100m(왕복 10~12차로) 공간에 거대한 ‘인간 띠’가 만들어졌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문 정권 심판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등의 피켓을 든 채 “조국을 파면. 문재인 정권 퇴진” 등을 외쳤다. 
보수 세력이 주도하는 집회에 이처럼 많이 인파가 몰린 건 전례가 없다. 그런 만큼 광장에는 “태어나서 집회란 걸 처음 나와봤다”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서울 봉천동에 사는 주부 유모(55)씨는 “집회를 한 번도 안 나왔는데 너무 분해서 나왔다”며 “아이가 고3이고 의대를 준비한다. 원래 가족들과 정치 얘기를 안 했는데 이번에 얘기하다 보니 뜻이 맞아서 가족들이 다 함께 나왔다”고 했다. 3살과 5살 된 딸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주부 김모(35)씨는 “한 번도 집회에 나간 적이 없는데 현 정부가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은 게 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해 나왔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4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