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 10월 3

오늘 서울 도심은 대한민국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에 분노한 애국시민 물결로 뒤덮인다

‘10.3 국민 총궐기의 날’…펜앤드마이크, 낮 12시반부터 유튜브 생중계-인터넷신문도 실시간 보도

3일 낮 광화문광장 범국민투쟁본부, 자유한국당 집회 예정

대한문 인근 일파만파 등 집회-행진…오후 6시 전국대학생연합 마로니에공원 집회

개천절인 3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적나라한 ‘위선·이중잣대·탈법’ 의혹에 분노하는 대한민국 민심이 결집한다. 이날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가 열린다.

앞서 ‘조국 장관 규탄’ 집회를 주도한 대학가에서는, 전국 40여개 대학 학생들로 이뤄진 ‘전국대학생연합 촛불집회 집행부(전국연합)’가 3일 오후 6시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연합 촛불집회를 연다.

전국연합은 당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한 10여개 대학생들이 시초가 된 연합단체다. 다만 이 중 서울대 측은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회(추진위)’와 전국연합 측 참여자로 인원이 나뉜다. 추진위는 3일 정오(12시) 마로니에공원 대신 광화문역에 서울대 깃발을 중심으로 모일 예정이다.

우파성향 종교계·시민사회 연합단체도 같은날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청와대 앞으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의 총괄본부장을 맡은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기독교·불교·천주교계가 중심이 돼서 투쟁본부를 결성하게 됐다”며 “3일은 ‘대통령 하야 투쟁의 날’로 정했다”고 말했다.

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앞으로 광화문광장을 ‘이승만광장’으로 부르기로 했다”며 “이승만광장에서 대통령 탄핵을 진행하고 청와대로 진입해 문 대통령 하야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경찰에 따르면 개천절인 3일 오후 1~8시 사이에는 ‘박근혜대통령 석방운동본부’, ‘일파만파’ 등 10여개 보수성향 단체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 집회를 서울역·대한문·광화문광장 등에서 열고 도심권 곳곳에서 행진을 할 예정이다.

제도권 정당인 자유한국당도 조국 사퇴-반문재인 집회 대열에 합류한다. 한국당은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투쟁’ 집회를 개최한다. 한국당 관계자들은 “100만명 이상이 집결하는 범보수 총궐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개천절 집회는 공휴일이어서 인원 결집에 보다 유리하다는 점 외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 시절인 2012년 3월 트위터로 “(‘개천에서 용 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르지 않아도, 개천에서 붕어·개구리·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발언한 뒤 입시부정의 당사자로 드러난 것이 개최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펜앤드마이크는 10여명의 기자와 PD들이 참여하는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3일 낮 12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를 생중계방송하고 인터넷신문 지면을 통해서도 상세하게 보도할 예정이다.

한기호 기자 hkh@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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