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교수, 목사, 여성계에 이어 의사들까지 이어지는 조국 반대 시국 선언

대학교수 이어 의사 4400명도 “조국 퇴진, 조국 딸 퇴교” 시국선언문 서명  전·현직 대학교수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의사들이 22일 4400명을 넘어섰다.  
앞서 ‘정의가 구현되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원하는 대한민국 의사들 일동’(이하 대한민국 의사들) 이라고 밝힌 의사 모임은 지난 18일부터 조 장관의 퇴진과 조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퇴교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에 대한 온라인 서명을 받고 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92201012 

`박근혜 탄핵` 시국선언 교수도 “조국 사퇴”…교수 3396명 서명 
– “사회 정의·윤리 무너뜨려…조국 사퇴해야”- 전·현직 교수 3396명 시국선언문 서명- “박근혜 탄핵” 시국선언 발표 교수도 참여- 전체 서명자 명단은 내주 주말까지 공개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전·현직 대학 교수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며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 모임(정교모)는 19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장관이 하루 빨리 사퇴해 무너진 사회정의와 윤리가 조금이라도 바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교모는 지난 13일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온라인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현직 교수들의 서명을 받았다. 정교모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기준 290개 대학에서 3396명의 전·현직 교수가 서명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대학은 조 장관이 휴직 중인 서울대(179)였으며 연세대·경북대(105), 고려대(99), 경희대(94), 이화여대(88) 등이 뒤를 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470959 

부산여성 100인 행동, “조국 사퇴” 기자회견.. 서명운동도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지역 여성들이 19일 조국 법무부장관을 향해 “사회 정의와 공정 실현을 위해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지역 경제, 교육, 문화예술, 사회단체, 정치계 등에서 활동하는 여성 100인으로 구성된 ‘부산여성 100인 행동’은 이날 오후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정의와 윤리는 실종되고 법치는 죽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9160337592 

서울대·연대·고대생 1000여명 동시 촛불…”앞으로 전국 대학생 연대 투쟁” 공동선언문 발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생들이 19일 동시에 각 학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재학생과 동문 등이 참여한 3개 대학의 촛불집회에는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집회는 각 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지 않고, 재학생과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해 열렸다.  
이른바 ‘SKY’로 불리는 3개 대학 집회 주최 측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조 장관 임명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받았던 도덕성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저버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고, 그 선택에 대한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학교 단위가 아닌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를 공식 제안한다”고 했다. 이들 3개 대학 집행부는 다음주쯤 광화문광장에서 공동 집회를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9/20190919029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