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입시 비리, 사모펀드, 웅동학원 상속 및 운영 비리 의혹… 그 모든 중심에 조국 아내가 드러나고 있다.
과거의 비리 의혹 뿐 아니라 현재 이 문제에 대한 의도적 조직적 은폐 의혹마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청와대, 민주당과 여권이 조직적으로 나서서 의혹을 덮으려 하면 할수록 국민의 분노는 커져갈 것이다.
온갖 의혹에도 임명만 강행하면 모든 문제가 덮어지고 수사중인 검찰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나?
이제는 학생들도, 학부모도, 국민들도 이해하고 납득할 수준을 훨씬 넘어 범죄로 인식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조국 딸 받은 ‘동양대 총장상’..총장은 “준 적 없다”
부산대 의전원 합격 때 자소서 기재 .. 문서 위조했을 가능성
검찰, 조국 부인 연구실 압수수색 .. 대학 “일련번호, 양식 달라”
법조계 “입시 활용했다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가능“
조국 아내, 동양대에 “딸 표창장 정상발급됐다고 해달라” 압력… ‘허위 총장상’ 숨기기 의혹
‘총장 표창장’ 발급, 자신이 맡은 영어영재교육원장 전결 사안이라는 보도자료 내달라고 요구
동양대 측 “검찰이 자료 모두 압수, 입장 못 낸다” 거부
법조계 “증거인멸 시도 해당할 수도”
조 후보자 측 “수사 연계 부분이라 언급 부적절”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4/2019090401059.html
검찰, 최성해 동양대 총장 소환 조사中…‘조국 딸 총장 표창장’ 의혹 수사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부정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4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최 총장 직인이 찍힌 봉사활동 표창장을 위조해 딸에게 준 뒤 이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썼다는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또 정 교수가 이날 오전 최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딸의 표창장이 정상적으로 발급됐다는 반박 보도자료를 내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4/2019090402834.html
조국 딸 총장상·KIST 인턴 증명서 허위?…사실이면 의전원 입학취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28)가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전형에 제출한 자기소개서 내용과 표창 내역 일부가 허위 사실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조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 가능성도 거론된다.
조씨가 부산대 의전원에 지원할 때 자기소개서에 동양대 총장상을 받았다고 적었지만 동양대가 총장 표창 수상자 이력에 조씨가 받았다는 자료가 없다는 공문을 교육부에 보낸 사실이 확인되면서부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가 지난 3일 경북 영주에 있는 조 후보자 아내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연구실과 학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한 것도 총장상 발급 경위와 정 교수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檢, 조국 부인 ‘총장 표창장 위조의혹’ 관련 동양대 총장 소환조사…정경심, 수사 보도 이후 “죄송”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무실 압수수색한 檢, 조국 딸 조민 학사비리 의혹 수사 가속화
정경심, 동양대 접촉해 ‘증거인멸’ 한다는 의혹도 받아…동양대 총장도 같은 취지 진술한 듯
정경심 행위, 사문서 위조 및 업무방해 혐의 해당할 듯…조국 측은 여전히 발뺌 이어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무시험-무자격 전형’ ‘가짜 스펙’ ‘표창장 발급조작’ 의혹 불거진 조국 딸…특혜 비판엔 “멘탈 중무장”
주광덕・곽상도 등 한국당 의원들, 조민 과거 학생부・성적표 등 자료 받아 공개…성적 낮고 허위경력 많아
고려대 입학하면서는 각종 인턴 경력 허위기재… ‘인턴 품앗이・카르텔’ 의혹 불거져
서울대 환경대학원 3월에 입학, 장학금 수령은 2월…”보이지 않는 손 작동했을 것”
조민, 대학원 진학 때도 잇단 허위…조국 부인 정경심은 동양대서 ‘셀프 표창장’까지 만든 의혹
부산대 의전원서는 7학기 내내 유급심사 이름 거론…그런데도 1200만원 장학금 받아
조민, 각종 의혹 더 드러남에도 ”멘탈 중무장 상태이니 걱정 말라”…검찰 수사・규탄집회 이어질 듯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조국 딸 스펙 중심엔 母정경심 발자국, ‘불법’ 여부 관건
조국 아내 동양대 정모 교수, 딸 주요 스펙마다 ‘개입 정황’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논란까지 불거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내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딸 입시 논란의 중심인물로 부상했다. 딸 조씨가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서 화려한 입시 스펙을 쌓는 대부분의 과정에 정 교수의 개입 정황이 드러나면서다.
특히 정 교수가 소속된 동양대로부터 딸이 받은 ‘총장 표창장’에 대해서는 문서 조작 가능성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불법은 없었다’는 조 후보자의 해명과 배치되는 정황들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