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도 다시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10여일 새 4번째 미사일 발사이다.
북한은 연일 미사일 발사 도발을 하는 중에도 문 정부는 북한과 평화경제를 말하고 있다.
한미 연합 훈련을 시작하면서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태도가 미국도 못마땅하다.
이미 한미 관계는 동맹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이혼 도장만 찍지 않은 상태와 같다.
한국 경제의 몰락이 가시화 되어가는 지금이라도 국민이 이 정부의 실체를 깨닫고 깨어 일어나야 한다.
전 주한미군사령관 “북한, 동맹에 명령하지 말아야…연합훈련 비판 안 돼”
전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 미-한 연합 군사훈련을 연일 문제 삼는 북한의 태도를 월권이자 위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은 미-한 연합훈련을 목적 달성을 위한 핑계거리로 삼고 있다며, 동맹의 결정에 참견해선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훈련 규모 축소에도 연합군의 전력과 준비태세는 저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무부는 미-한 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라는 북한의 잇단 요구에 다시 한번 ‘외교’를 강조했습니다.
[국무부 관계자] “As the Secretary said, the President wants diplomacy to work. That’s why we’re calling on North Korea to refrain from provocations, abide by its obligations under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d remain engaged diplomatically.”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30일 북한이 연일 미-한 연합훈련을 문제삼고 있는 데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폼페오) 국무장관의 말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가 작동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북한에 도발을 자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며 외교적으로 계속 관여하기를 촉구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미-한 연합 군사훈련에 직접 참여했던 전 미군 당국자들의 반응은 수위가 더 높습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주한미군사령관과 유엔군사령관 겸 미한연합사 사령관을 지내며 미-한 연합훈련을 지휘했던 존 틸럴리 장군은 VOA에 동맹의 군사연습을 북한이 좌지우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5022273.html
미 상원의원들 “북한, 관심 받으려 떼쓰는 중…’강경한’ 관여 유지해야”
미 상원의원들은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전 세계의 관심을 얻기 위한 도발을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미국은 계속 대화와 압박을 병행해야 하지만, 지속되는 도발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북한이 엿새 만에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5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쏘아 올렸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반응입니다.
공화당의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은 31일 VOA에, “북한은 관심 받고 싶어 계속 반항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5023826.html
北 “2일 방사포 쐈다”…中 WS-2모델 개량한 듯
북한이 2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대구경조종방사포라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한국과 미국 당국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분석하자 이를 부정하고 신형 방사포(다연장 로켓)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새벽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 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시험 사격의 목적이 고도억제(저고도) 수평비행 성능과 궤도변칙(변칙기동) 능력, 목표 명중성, 전투부(탄두) 폭발위력 검증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노동신문은 궤도형 이동식 발사차량(TEL)과 발사관 6개로 추정할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노동신문이 공개한 발사차량은 그 외양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흡사하게 생겼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신형 방사포가 중국의 WS-2 다연장 로켓을 모델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우리 군이 하루 빨리 방어체계를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단거 미사일이냐, 방사포냐 진실 공방을 벌일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막을 것인지 고민하는 게 건설적이라는 지적이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20539
문재인의 장밋빛 평화선동은 기만극?
문재인의 남북한 장밋빛 미래는 모두 허위일 수 있다(바른생각 올인코리아 내티즌 논객)
어떤 무식한 ㅃㄱㅇ가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력이면 이것을 골고루 분배만 잘하더라도 모두가 만족할 만큼 잘 먹고 잘살 수 있을 것이므로 사회주의(=공산주의)로 체제를 바꾸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고 사람들을 현혹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악마의 논리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력 성취는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의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사회주의로는 이런 성과를 낼 수 없다. 고로 사회주의로 체제를 전환하면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현재 상태를 유지할 수 없고 곤두박질칠 것이다. 사회주의로 바꿔서 모두가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은 악마의 유혹이다. 실상은 그와 반대로 (권력자를 제외한) 모두가 가난해진다. 지구상에서 사회주의 경제체제로 성공한 사례가 없다. 검증된 경제 이론으로 그것을 증명할 수도 있다.
문재인은 김정은과 짝짜꿍되어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열린다’고 구라치고 있으나 말도 안 되는 사기 행각이다. 문재인이 떠들어대는 남북관계는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거짓에 근거하고 있으니 그가 주장하는 남북이 함께 열어가는 장밋빛 미래는 100% 구라다. 문재인의 주장은 거짓에 기초한 것이므로 놈들이 하자는 대로 하면 세상의 질서가 파괴된다. 세상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둘을 끌어내려야 한다.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38681§ion=section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