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9.6.13) 중국 카톨릭 주교가 공안의 체포과정에서 사망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장례도 통제하는 군요 http://bit.ly/2INCCSD
중국몽은 2013년 시진핑 설명에 의하면 중국식 사회주의입니다
http://bit.ly/2KkcVN0
2.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중국몽을 좇겠다는 것은 중국식 사회주의를 한국에도 도입할 것이란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작년부터 전도하는데 경찰이 공원관리인이 금지시킨다는 얘기가 전국에서 들려옵니다
규제법도 없는데 헌법과 세계인권선언이 보장하는 종교(전도)의 자유의 권리 침해죠
작년에는 바른미래당에서 군대에서 전도의 권리를 규제하는 법안이 발의되었고(인권위 논리를 답습)
종교사회복지시설의 종교자유의 권리를 침해하는 법안이 발의됐고
반대표현을 처벌하는 법안
이 발의됐고
법 제정이 안되어도 서울시는 규제에 착수했죠
3. 이런 기세라면 평화적으로 연방제 통일하면 목사님들부터 북한으로 송환되어 여생을 노동교화소에서 보내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에 저항하지 않은 대가겠지요
4. 개신교는 정치에 대한 저항에서 그 이름(저항자 프로테스탄트)을 얻었습니다
수십년의 종교자유를 위한 저항(전쟁)이 인권 개념들을 낳았고(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 이동의 자유)
민주주의를 낳았습니다(영국 청교도 전쟁과 권리장전의 제정)
종교의 자유를 위한 전쟁, 종교전쟁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낳았기에 종교개혁가적 신앙은 정치에 관점이 있습니다.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들에게서 나타나죠
인권의 처음에 “종교의 자유”가 등장하는 이유도 모든 인권의 산모가 종교전쟁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