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8.5.24.) 작년에 미국을 방문한 강경화 외무장관이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볼턴을 턱으로 치켜보는 사진에 더민주당 지지층은 ‘간지난다’고 환호했죠. 일본이 공손한 이유를 모르는 외교 현실 http://bit.ly/2FIkIPE
2. 유대인에게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태영호 공사는 북한이 1999년에 이스라엘에게 시리아, 이란에 무기를 판매하지 않는 조건으로 10억 달러를 요구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핵확산 위험국으로 찍혔겠죠 http://bit.ly/2CK0jsW
2004년 북한의 용천역 폭발사고로 천수백 명의 인명사고가 났고, 근처 열차의 시리아 핵과학자 12명이 사망해서 모사드 암살설이 나왔죠 http://bit.ly/2HAFEbr
2007년에는 북한이 시리아에 지어주던 원전을 이스라엘이 폭격합니다. 핵 무기 제조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http://bit.ly/2CKEfP2
3. 이란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기술도 북한이 전수해 준 것이고, 땅굴을 통해 침투하는 하마스에게 땅굴 기술을 전수한 것도 북한이고, 무기와 군사훈련도 북한이 제공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북한과 간접전쟁을 치러왔고, 협박도 당해봤기에 그 연장선에서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를 완성하면 이스라엘의 적대국가인 이란, 시리아, 하마스등에 판매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안보전략을 짤 수 밖에 없겠죠
소형 핵탄두가 반입되어 터지면 이스라엘은 수도가 증발하기 때문이죠
4. 볼턴은 유대인입니다. 미국 정부를 유대인들이 좌우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대북한 전략이 미국의 전략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따라서 미국이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들 얘기했죠트럼프의 경제제재는 전쟁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북한에 덕을 행하는 것인데, 비밀지원으로 북한이 버틸만 하게 만들면 트럼프에게 남은 것은 피하고자 했던 군사적 조치 밖에 없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5. 요즘 북한이 군량미 창고를 개방할 정도로 어렵다니 우리 정부는 지원하려고 안달을 내고 있고 그것을 밀어붙일 적임자라는 김연철을 통일부장관으로 임명했죠
김연철은 중국에서 “평화협정 시 유엔군사령부 해체, 미군의 전략 자산 전개와 한미 훈련을 금지”을 논의한 국익에 최악이죠 http://bit.ly/2FK87Md
트럼프가 문 대통령을 부른 것은 안좋은 이유때문이란 예측들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