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전후 맥락과 화가 난 김정은

1.(2018.6.) 싱가폴 회담후 김정은은 90년대처럼 선물을 기대했으나 미국은 제재를 유지

2.(2018.9) 문 대통령을 평양에 불러 북한의 계획에 서명하게 했고, 문 대통령은 반트럼프로 생각된 유럽을 설득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미국의 역린만 건드림

미국은 청와대에 동맹국의 예우를 더 이상 해주지 않게 됨. 미국이 한국 정부를 패스하고 기업들에게 직접 경고하고, 청와대에 압력을 가하므로 북한 상납은 중단됨

3.(2019.2.28.) 북한은 한국의 돈을 쓰기 위해서 트럼프의 승인이 필요함을 인정, 트럼프 트윗이나 네이버 뉴스, 청와대를 통한 전망이 좋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하노이에 갔다가 트럼프에게 망신당하고 옴

4.(2019.3) 북한은 트럼프 승인 없이 청와대에 돈 내놓으라고 괴롭혔기에 청와
대가 품목이 확정되지도 않는 15조원어치 무기구매 선물을 들고 승인을 받기 위해서 트럼프 방문을 한 것으로 추정들을 함

5. (2019.4.14.) 미국 언론 보도 내용 : “문 대통령은 한국과 북한간의 경제협력은 미국의 제재대상에서 빼어달라고 요청했고, 트럼프는 선을 그었다

때를 보아 식량과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간 제재를 완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북한의 전면적이고 일시적인 핵포기를 위해서라면 세 번째의 정상회담을 가질 용의도 있다고 했다“ http://bit.ly/2Z5idQq

6. 트럼프는 기자들 앞에서 무기구매 외에는 합의사힝이 없음을 공식화했고, 빡친 김정은은 청와대에 미국의 승인과 무관하게 상납을 결단하라고 요구하며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2019.4.15.) “남조선 당국은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 행세를 할 것이 아
니라 당사자가 돼라. …우리의 입장과 의지에 공감하고 보조를 맞춰야 한다” http://bit.ly/2GdfnjQ5.(2019.4.15.) 박성현은 김정은이 청와대를 압박하는 현상을 ‘파산한 동업자 현상’으로 봅니다. 작년의 장밋빛 전망이 사라지고 체제생존조차 어려워지자 갈등이 고조되는 단계라는 거죠. 북한이 도발시에 트럼프는 북한을 접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bit.ly/2ZeZuBV

6. 김정은은 왜 한국의 부를 자기 걸로 생각할까요?

(김정일 유언. 2011) 3-27 우리에게 남조선의 경제발전은 기회다. 내가 말하는 강성대국건설에서 민족단합을 통한 강성대국건설이 더 의의가 있고 빠른 길이다

http://www.ukore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