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사정포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

1.(2019.3.25.) 북한 포탄은 거실에 떨어져도 안방은 괜찮을 정도 입니다. 대부분의 집이 남향이라 거실에 포탄이 들어오기도 힘들겠지만

빌딩도 벽을 때려서는 별로 타격을 못줍니다. 창문을 뚫고 들어오면 위험하죠. 공습경보 울리면 북쪽으로 창문이 있는 방은 피하시면 됩니다

막연한 공포는 금물입니다(신인균의 국방TV) http://bit.ly/2FBMWx0

때가 때인지라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들이 각자 챙겨야 하니

2. 2017년 북핵 위기시에 정부의 북핵 공격시 행동수칙에 대한 사이트를 찾아가보니 개편한다고 내용이 없는 걸 보고 아연했죠

서울 시민들은 자기의 대피소를 알고 있을가요? 대피소가 경로당이면 핵과 화학탄은 어찌 피하라고?

당시 충북도청은 전쟁시 준비사항을 전도지처럼
만들어 배포했던데 이시종 도지사는 도민들에게 의무를 한다는 좋은 인상을 받았죠

3. (2019.3.21.) 미국의 군사전문 팟케스트에서는 2017년 트럼프는 공격을 결심했으나 중군 군대 17만 명이 압록강에 집결하자 중국군을 저지하기 위해 폭격을 전개하면 3일안에 8만 명 정도를 일방적으로 죽이게 될 것 때문에 고민했다는 군요

시진핑이 김정은 조종해서 1월에 ‘말로 합시다!’하게 된 거라고 http://bit.ly/2WpLKlL

이후 미국은 중국에게 ‘너희 개입하면 개죽음이다’를 이해시키는 게 최대 과제였다고

공개적으로 중국을 적대시하고 무역제재로 중국이 미국에 대항할 의지를 다 빼놓고 있죠

4. 북한의 동창리 실험 재개에 미국의 북한 해상봉쇄 멍군은 ‘이제 남은 것은 전쟁밖에 없다’는 메시지라는 군요. 그러자 북한이 어제 다시 ‘우리 비핵화 의지 있습니다!’로 태도를 바꾸죠

북한이 과거처럼 연평도 포격과 같은 저강도 공격마저 못하는 것은 죽는 명분이 될까봐서인 모양입니다(2017.8.13.) 맥니어니 장군은 “김정은이 만약에 서울을 공격하면, 미국은 즉각 ‘크롬 돔’ 작전에 따라 15분 이내에 북한에 핵폭격을 포함한 타격을 가하게 된다. 순항 미사일 2,000기가 북한을 향해 날아가기 시작한다. 북한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http://bit.ly/2V04kAQ

5. 김정은 군사독재정권 체제가 바뀌지 않은 체 “핵 화학탄등 대량살상무기 보유 허용, 대북지원, 대기업 북한 이전”으로 경제와 기술력을 강화시키면 장차 한국은 홍콩처럼 북한의 종속국으로 전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