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장로교(PCUSA)의 동성애자 모임을 만든 데이비드 목사는 1965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70년대 초부터 동성애자임을 밝혔습니다. 1974년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로교 동성애자 모임>를 시작했고 1986년 에이즈로 사망합니다
2. 1978년 동성애자 교회를 표방한 뉴욕의 웨스트 팍 장로교회등은 자기들을 More Light Church(좀더 가벼운 교회)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에 위반하는 것을 ‘좀 더 가벼운’이란 보기좋은 명칭으로 표현한 거죠
1992년 좀더 가벼운 교회 네트워크(MLCN)가 결성되었고, 1998년 PLGC와 합병하여 <좀더 가벼운 장로교인 (More Light Presbyterian)>이란 단체가 되었습니다. 210개 교회와 몇천 명의 교인이 있다고 홈페이지 밝히고 있습니다
3. 미국장로교 총회는 동성애지지 세력에 장악되면서 2001년과 2008년에 동성애자를 목사로 안수하는 결의를 하였으나 노회의 반대로 실행되지 못하다가 2011년 노회 투표에서 102대 60으로 통과시켜 확정되었습니다
일단 선을 넣자 2014년에 미국 장로교 총회는 2014년에는 결혼에 대한 정의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에서 “두 사람의 결합”으로 바꾸었고, 2015년에 교회 내 동성결혼을 인정하도록 장로교 헌법을 개정했습니다
4. 미국 장로교(PCUSA)는 이슬람을 친밀하게 지내왔으며 2016년 장로교 총회에서는 이슬람교육신탁의 대표 Wajidi Said를 기도자로 세웠는데, 알라에게 축복을 빌고, 예수를 무함마드나 모세와 동격으로 간주하는 기도를 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5. 미국의 인구는 1970년에 2억5백만 명에서, 2016년에 3억2300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미국장로교(PCUSA)는 1970년 4백만 명에서 2016년에는 148만 명으로 63%가 감소했습니다성경에 반하는 동성애 옹호 목회는 누룩과 같아서 처음에는 한두 교회가 시작했지만 30년만에 교단 전체를 오염시켰습니다. 그 결과 교회가 맛을 잃게 되고 사람들은 교단에서 탈출하고 전도는 중단되어 주류 교단들은 죽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6. 한국 교회내에서 ‘동성애 공인’을 추진하는 것은 장차 누룩처럼 동성애 이데올로기로 교단을 잠식하는 미국 교계에서 성공한 전술의 첫단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