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3.29) 미국의 유명 동성애자 만남 어플인 그라인더의 지분이 2016년 중국 업체에 인수되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패널은 그라인더에 노출된 개인 정보들, 특히 군인 동성애자와 정보기관원 동성애자들의 정보 노출이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notably military and intelligence personnel
미국 정부의 이런 반응으로 중국 업체는 매각하기로 결정
3. 미국은 동성애자 군인과 정보기관원에 대해 전전긍긍하는 이유는
냉전 시기에 소련이 동성애자들을 정보원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공무원들을 공직에서 색출 퇴직 취업불가조치를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4. 동성애자인 영국 무관은 모스크바에서 동성애자의 난교파티에 참여한 게 사진이 찍혀서 이후
영국과 나토의 정보를 소련에 제공하는 끄나풀이 되었고
미국의 암호담당 동성애자가 파트너와 소련에 망명하는 등 충격에 빠뜨린 데다가 동성애자를 상대하는 남창들에게 고객 공무원이 누구인지 조사하는 것이 확인되어 정부 차원에서 동성애자 공무원 취업 금지가 되었죠
5. 이때문에 미국에서 “성적지향에 따라 고용차별 금지” 이슈가 제기됐던 겁니다
미국은 동성애자의 군대 취업 금지는 고용차별이라는 이슈였는데
한국에서는
헌법재판소나 국회나 언론이 진지하게 군대내 항문성교 허용 여부로 심사하는 것은 블랙 코미디였던 거죠
6. 서구도 군대내에서 항문성교 허용 안할 겁니다. 영국은 부하 장교와 함정에서 성관계를 가졌던 최초의 여성 함장이 보직해임 당했고 미군은 같은 부대내의 이성교제도 결혼관계가 아니라면 금지합니다
7. 장교나 정보원 외교관 공무원의 신상은 적성국 스파이의 첩보수집 대상입니다
동성애자 만남 어플에 군인 정보기관원 공무원은 좋은 접근 타겟이 되고 문란한 성문화를 수반하기에 위협을 받아 스파이 노릇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거라 미군이 중국 기업이 통제하는 동성애자 어플을 국가보안으로 보고 있는 거죠
8. 한국은 군인권법 추진하면서 국가인권위 산하에 군인권보호관을 두고 전국 부대에 군대의 비위를 수집하는 체계를 구축하려 했는데 위험한 것이 비슷한 이유였죠
해당사항으로 징계 위협받는 장교 부사관이 부대비밀과 동향을 유출하는 짓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