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기도(1) (복음통일)
2019년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 13:3)
2019년 복음통일의 첫 단계가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1. 북한에 억류된 남한선교사 6명 모두 풀려나게 하소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씨 외 한국국적 탈북민 2명)
2.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됨으로 갇혀있는 성도들과 주민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3. 감옥에 갇혀있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4.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 드리며 전도,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소서
5.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무너짐으로 북한전역에 있는3만8천개 동상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초상화들이 철거되게 하시고 전국민적인 김일성 일가 우상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북한경제)
2차 미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대외선전 매체는 25일 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미북 양국이 상호 존중의 원칙에서 협상에 임하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외선전 매체 메아리는 “6·12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 공화국의 불변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두 나라가 수십 년간 지속해온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올바른 협상 자세와 문제해결 의지를 가지고 임한다면 반드시 서로에게 유익한 종착점에 가닿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보기 https://iii.im/eUyn%5D
– 미국과 북한의 2차 정상회담과 협상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되며,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행정부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위해 합당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북한사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 한국에 대한 자신의 외교활동에 반대하는 부유층과 엘리트들을 목표로 삼고 50~70명을 추방하거나 수감, 처형했습니다. 이번 부유층과 엘리트층을 숙청하면서 압수한 금액만 수백만달러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김 위원장이 국제적 제제에 직면하자 이러한 숙청(반부패운동)들을 시행했다”며 “북한 정권이 내부 비판자들의 입을 다물고, 정권의 재정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북한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자금을 어떻게 보충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이 2011년 말 북한 지도자로 추대된 이후 지금까지 평양에서만 400여 명을 숙청하였으며, “북한이 재정이 부족해지자 (반부패운동을 통해)충당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문보기 https://iii.im/XlEQ%5D
– 북한 정권의 3대 세습독재 유지를 위한 공포 살인정치가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들을 존중하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세워지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