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의회 연설에서 “태아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은 하나님의 형상”

1.(2019.2.5.) 트럼프는 미국 의회 연초 연설에서 최악의 태아 학살 법안을 추진하는 뉴욕과 버지니아의 주지사를 비난하며 태아들이 자궁에서 태아가 사지가 찢겨서 나갈 때 고통을 느끼는 임신 후기의 낙태 금지법안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죄 없는 자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합니다! 그리고 태아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다시 확인합시다!” (영문기사) http://bit.ly/2I3c6YG

2. (2019.1.16.) 마리스트의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30%만이 1973년의 낙태 합법화 판례를 지지하며, 49%는 ‘특정한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16%는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http://bit.ly/2t8T5th

3.(2018.5) 미국 갤럽의 여론조사를 보면 3개월 이내 낙태 합법화 찬성은 60%지만, 3개월 이후 낙태 합법화 찬성은 28%로 급감합니다. 3개월 이후 낙태 불법화 찬성이 65%입니다. 6개월 이후 낙태 합법화 찬성은 13%이고, 불법화가 81%입니다

낙태 합법화 사유에 대한 찬성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로울 때 83%. 치명적 질병을 가진 태아일 때 67%, 강간이나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시 77% 등입니다

태아가 장애인일 때는 56%로 떨어집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장애인태아 살해를 그것이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가 아니라면 반대하는 기류가 크다는 것이죠. 예컨대, 다운증후군 태아 낙태 합법화에 대한 찬성은 49%로 불법화 48%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18세 미만 여성이 낙태를 할 때에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법에 71%가 찬성합니다. 아이를 원치 않는 다는 이유의 낙태는 53%가 불법화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http://bit.ly/2GdPVNA

4. 우리나라 낙태에 관한 법률은 장애인 낙태가 포함된 장애인 차별적 법률이긴 하지만 대체로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만의 낙태를 허용합니다

물론, 그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편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정부나 학교 차원에서 낙태를 만류하는 생명 교육이나 정책이 전무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출산 위기라고 한해에 수십조원을 허공에 날리고 있으니 낙태당한 태아의 저주인 것이죠

5. 헌법재판소의 낙태에 관한 법률의 위헌심판은 불가항력적 사유가 아닌 ‘키우기 싫으니 죽이겠다’는 사유를 합법화하라는 겁니다. 여가부는 특정기간 이내의 낙태는 합법화해달라는 의견을 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 다수 미국인들에게는 얼토당토않는 의견이죠